
blog+enter 열번째 간행물입니다
드디어 열번째 blog+enter가 나왔습니다^^
만들기는 목요일에 만들었는데...이제야 올립니다
10개 중 7,8개는 잃어버리는 요즘입니다...ㅜㅜ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정규시즌이 시작한 미국의 차트가 가장 눈에 띕니다.
1, 2, 3위는 물론 9위까지 NFL 관련 경기 및 프로그램이 차지했군요.
한국 차트의 특징은 오랫동안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덕여왕>과 <솔약국집 아들들>의 격차가 줄어든 것과
<지붕뚫고 하이킥> <맨땅에 헤딩> <출발 드림팀 시즌2, 그린팀이 간다>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시작한 겁니다.
3분기 드라마의 마무리가 본격화된 일본 차트는 NHK의 <천지인>과
후지TV의 <네프리그>가 1, 2위 순위를 바꾸고
제3회 음치 노래 챔피언 결정전을 방송한 후지TV <메챠×2 이케테룻!>이
10위에 새로 진입했습니다다.
막을 내린 6편의 3분기 드라마 중 14.5%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과수연의 여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10%(댄디 대디? 6.6%, 빨간 코의 선생님 8.3%,
사랑해 악마 6.6%, 콜센터의 연인 6.1%, 메이드 형사 8.2%) 이하네요.
한국과 북미 박스오피스가 ‘여성’에 점령당했습니다다.
철부지 딸과 그녀를 잡는 억척엄마, 그리고 여장한 타일러 페리의
괴팍한 흑인 할머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국가대표> <해운대>로 정체됐던 한국 박스오피스는 <애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괴팍한 흑인 할머니를 연기한
타일러 페리의 <I Can Do Bad All By Myself>가 차지했습니다.
지드래곤에 점령당했던 음악 차트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 제대 후 컴백한 god 출신 김태우의 '사랑비'
이민호·산다라 박이 모델로 나선 맥주 광고의 배경 음악이자
산다라 박의 디지털 싱글 'Kiss', SM의 새로운 걸그룹 f(x)의 '라차타 (LA chA TA)' 등이
다운로드·폰 꾸미기 차트 곳곳에 자리 잡고 있네요.
Hulkie's R&R&R에는 가수 혹은 가수 출신 연기자의 드라마 시청률 순위
그리고 새로 시작한 <맨땅에 헤딩> 리뷰 있습니다~
TV만화경에는 지난 주에 이은 프로듀서론 3탄이 있으니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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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아홉 번째 간행물입니다
미국의 시청률이 가끔 말썽을 부려 발행에 지장을 주곤 하는데
이번주는 대박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이 지나서야 시청률이 발표돼 사람 피를 말립니다 ㅡㅡ
<선덕여왕>의 독주 체제가 심화된 가운데
10주년을 맞은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26.8%에 이르렀습니다
<스타일>의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과
그간 웰메이드 호러물로 평가되던 <혼>이 마지막 두 회를 남기고
작가가 교체되면서 당황스러운 결말을 맞았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작가 1인 체제의 한계를 드러낸 예입니다.
일본의 시청률 차트는 지난주 NTV 24시간 테레비와 중의원 선거의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자선 마라톤에 참가했던 이모토 아야코의 뒷이야기를 다룬
<24시간 마라톤의 뒷편 이모토 아야코 23세의 도전>이
특별 편성돼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24시간 테레비 메인 호스트였던 그룹 뉴스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드라마 <버저비트:벼랑 끝의 히어로>가 17.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죠
NHK는 <토론 스페셜 정권선택에 정치는 어떻게 응할 것인가>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해
18.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인들의 정치 관심도를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국가대표>가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6관왕을 기록하더니
한국 영화 최초로 감독판을 개봉한다는군요 저도 한번 더 보러갈까 생각 중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오랜만에 2주 연속 <The Final Destination 4>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리즈 중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는데 최종 수익 역시 최고일 전망이라는군요
음악차트는 여전히 지드래곤의 독주 속에
포미닛의 'Muzki' 쥬얼리의 'Vari2ty'가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음악시장은 왠지 언급조차 짜증이 납니다만
Hulkie's Enter-note에는 예전에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 때문에
팀 탈퇴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간 2PM의 리더 박재범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TV만화경에는 지난 주에 이은 프로듀서론 2탄이 있으니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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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여덟 번째 간행물입니다
<선덕여왕>의 기세가 엄청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으로 인해 결방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아가씨를 부탁해>와 <태양을 지켜라>, 그리고 <스타일>과 <천추태후>
구도의 수목, 주말극 경쟁이 여전히 치열합니다.
미국은 NFL 프레리그 시카고 베어스와 덴버 브롱코스 경기가 3위로
세계적인 요리사 고든 램지의 <Hell's Kitchen>이 10위에 올랐습니다.
<Hell's Kitchen>는 시원시원한 램지의 비판과
능숙한 일처리에 볼 때마다 놀란답니다...
일본은 NTV가 매년 이맘 때 준비하는 24시간 테레비의 32번째 방송이 있었습니다
하필 엄청나게 주목을 끌던 중의원 선거와 겹쳐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선전해 Part11이 31.1%를 기록하며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스페셜 드라마 Part 9, 10, 1 등이 10위권에 올랐습니다
24시간 테레비 흥행을 걱정하던 NTV는 오히려 선거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6.4%로 차트 2위에 올랐죠...
말 그대로 NTV의 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NEWS의 멤버인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사고로 휠체어를 타는
소꼽친구를 만나 눈물을 흘리고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126.585km 자선 마라톤에 나선 <세상 끝까지 잇테Q>의 이모토 아야코가
참 대단해 보입니다. 선거방송 때문에 들어오는 순간을 생방송하지는 못했지만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해 보입니다^^ 당신 멋져요~
지난 주에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보고 왔습니다
역시 이병헌은 연기를 매우 잘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도 않은 영어인데 어쩌면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어설픈 구성과 참 공감 안가는 드라마, 진짜 못하는 연기에
완전 20세기를 연상시키는 CG 등으로 헛웃음이 나오게하는 영화 속에서
이병헌 혼자 참으로 군계일학이더군요...그 눈빛 연기라니...
그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깔깔 거리며 잘 봤습니다.
나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랄까요...유치한 맛이든...원작빨이든 말이죠
북미 박스오피스는 호러 영화의 맞대결이었습니다
<THE 4 Destination Final>가 <HALLOWEEN 2>에 압승을 했습니다
지난 주, 1위였던 타란티노와 브래드 피트의 <INGLOURIOUS Basterds>도
2천만 달러를 넘게 벌어들이며 흥행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가요차트는 지드래곤이 석권했습니다
표절 논란으로 발매 전부터 난리더니...발매 후에는 모든 차트를 휩쓸고 있으니...
가요계의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Hurlke's Enter-note에 표절에 대한 저의 생각을 실었습니다
'TV 만화경'에는 드라마 제작, 더 나아가 영화, 예능, 뮤지컬 등
모든 영상 콘텐츠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프로듀서론을 3회 연속 연재할 예정입니다.
그 첫회로, 왜 프로듀서가 중요하고, 진정한 프로듀서란 무엇인가...
등을 아주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게 써주셨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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