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셔터 아일랜드> 정상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는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의 콤비작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가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를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했다.
데니스 루헤인(Dennis Lehane)이 쓴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상화한 스릴러물이다. 애시클리프(Ashecliffe)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수사를 위해 동료 척 아울(마크 러팔로)을 대동하고 섬으로 향한다.


사실은 아내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 찾은 섬에서 테디는 병원에 갇히게 되고 병원 원장에 위협당하며 기괴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마케팅 비용 문제로 개봉이 늦춰진 이 작품은 북미 개봉 당시 적은 개봉관과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약점에도 4천106만2천440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갱스 오브 뉴욕 Gangs of New York, 2003> <애비에이터 The Aviator, 2004>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를 잇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콤비작인 <셔터 아일랜드>는 한국 개봉 주말 33만7천556만 명, 누적 관객수 38만5천284명을 동원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주째 1위 수성
북미 극장가는 새 영화가 개봉했음에도 <Alice in Wonderland>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미 개봉 3주차에 접어든 <Alice in Wonderland>는 주말 수익 3천418만9천969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누적수익은 2억6찬543만3천637 달러에 이른다.


<다이어리 오브 윔피 키드 Diary of a Wimpy Kid> <바운티 헌터 The Bounty Hunter> <리포 맨 Repo Men> 등 새로 개봉한 영화들은 각각 2천212만6천166 달러, 2천68만6천423 달러, 612만6천170 달러를 벌어들이며 나란히 2, 3, 4위에 랭크됐다.
<다이어리 오브 윔피 키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출간된 제프 키니의 동명 어린이 소설 시리즈를 영상화한 가족 코믹극이다. 개봉 첫 주말부터 제작비(1천50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수익을 내며 선전했다.
<바운티 헌터>는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과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를 투톱으로 내세운 액션 로맨스다. 이혼 후 현상금 상냥꾼과 기자로 새출발을 한 마일로 보이드와 니콜 헐리, 이제 끝이다 싶더니 현상금 사냥꾼 남편 앞에 아내는 수배자로 나타나며 악연은 계속된다. “왜 이 영화가 만들어졌냐”는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인공장기 개발을 둘러싼 가까운 미래 사회를 그린 <리포 맨>은 가까운 미래의 인공장기 회수 담당자 리포 맨의 이야기다. 주드 로(Jude Law)와 포레스트 휘테커(Forest Whitaker)의 조합, 인공장기 매매라는 독특한 소재 등에도 호평 보다는 혹평 일색이다.
Posted by hurlkie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