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밀크티도 기호만 잘 맞춘다면 꽤 마실만 합니다
오히려 가공된 가루 밀크티보다 훨씬 맛있고, 건강에도 좋죠
위 건강을 위해 커피를 좀 줄이고자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준비물도 아주 간단하고 아주 쉽습니다.
문제는 만들고 나서 남는 차 이파리들과 남비 등 잔해들인데
쬐금 귀찮습니다;;;


이파리 홍차 약간, 없다면 그냥 티백으로 우려 내서 만드셔도 됩니다
보통 밀크티는 아쌈으로 만들어 먹는다는군요
일단 저는 저렇게 생긴 플래스틱 병에 넣어두고 쓸 때마다 조금씩 덜어 씁니다


제 기호에 맞는 밀크티 한 잔에 들어가는 차 양입니다
사실 정량이라는 건 없습니다..자신의 기호에 따라 차의 양도, 우유의 양도 맞추면 되죠
저는 좀 진하게 우려서 먹습니다
일단 주전자든 냄비든 아무 그릇에나 물을 넣고 기호에 맞게 차 이파리를 넣어 우립니다
물이 끓으면 차가 우려지겠죠...우려진 차에 또다시 기호에 맞게 우유를 넣어서 끓입니다
그러면 끝납니다...참 쉽죠?
사실 차를 우려낸 후에 우유를 데워서 넣어도 되는데...간편하기는 하지만
깊은 맛은 좀 떨어집니다


밀크티 완성 샷입니다
여기에 시나몬 가루와 메이플 시럽 혹은 꿀 등을 넣어 마시면 참으로 맛납니다
저는 때에 따라 시나몬 가루도 차 잎을 넣을 때 같이 넣어서 팍팍 끓입니다ㅡㅡ
저는 밀크티를 위해 요런 팟을 구입했는데
안에 유리로 된 용기가 있어 차 이파리를 걸러줍니다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샀는데...가격이 가물가물합니다
만 원 안팎이었는데...7천 원이었던 것도 같고....기억이;;;
이파리를 거르는 것은 차망이나 원두커피 거름망, 거름종이 등을 활용하면 됩니다...
여튼...아침마다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는 건데요
그건 몇번의 시행착오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막냉이들이 사온 유기농 롤 케이크와 함께 마셨습니다
맛납니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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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소영 2010.01.18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마..맛있어 보인다;;; 쓰읍... @ㄱ@


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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