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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아바타> 광풍, 전세계 흥행 기록 경신 목전

이나영이 트랜스젠더로 출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송윤아가 딸을 두고 생을 마감해야하는 엄마를 연기하는 <웨딩드레스>, 덴젤 워싱턴·게리 올드만과 9년만에 돌아온 휴즈 형제 감독의 의기투합 신작 <The Book Of Eli>, 성룡의 신작 <The Spy Next Door> 등의 신작도 <아바타>의 흥행열풍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아바타>의 흥행세는 여전히 거세다. 전세계 수익은 16억218만8천 달러로 최고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타이타닉(18억4천287만9천955 달러)>에 보다 가까워졌다. 북미 수익 역시 4억9천176만7천 달러로 <타이타닉(6억78만8천188 달러)> <다크나이트(5억3천334만5천358 달러)>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빠른 시일 내에 북미 수익은 물론 전세계 수익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이제는 언제 기록 경신을 할 것인지와 더불어 최종 흥행수익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극장가에서도 주말 동안 72만739명의 관객을 동원해 925만2천36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외국영화 관객 수 1위, 전체 영화 관객수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영화계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가 외화 사상 첫 1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흥행수익(812억6천252만1천500원)은 <해운대>의 81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반 극장에서 <아바타>를 본 관객들의 3D로 보고 싶은 열망은 여전히 거세기 때문에 국내 흥행수익은 좀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의 거센 광풍에 가려지긴 했지만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며 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게리 올드만의 <The Book Of Eli>와 피터 잭슨 감독의 <The Lovely Bones>
거센 흥행세의 <아바타>에 신작들도 힘을 못쓰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눈에 띄는 작품은 덴젤 워싱턴·게리 올드만의 <The Book Of Eli>와 피터 잭슨 감독의 <The Lovely Bones>다.


특히, <The Book Of Eli>는 1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던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에 제동을 걸었던 게리 올드만(<Lost In Space>)이 참여한 작품이어서 더욱 관심대상이었다. 금요일 수익에서 아바타를 앞지르며 이번에도 게리 올드만이 제임스 카메론을 잡을까 영화 관계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웠지만 이번에는 안타깝게도 실패했다.
<The Book Of Eli>는 20세의 나이에 <사회에의 위협>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해 <아메리칸 핌프>라는 장편 다큐멘터리로 1999년 선댄스 영화제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알버트·알렌 휴즈 쌍둥이 형제 감독의 신작이다. <아메리칸 핌프>는 ‘포주’라는 직업을 다루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고 개봉 첫 주 최고 관람률을 기록했던 문제작이다. 대재앙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워지고 무정부 상태가 됐을 때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며 자신을 뒤돌아보게 한다.
<The Lovely Bones>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터 잭슨 감독의 신작으로 살해당한 14세 소녀가 구천을 떠돌며 가족과 살인자들을 내려다본다는 설정으로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물이다.
2009년 12월에 개봉해 3개 스크린에서만 상영하다 상영관을 2천560개로 확대하면서 40단계나 뛰어오르며 3위에 랭크됐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피터 잭슨 연출의 이 영화의 행보가 자못 궁금해진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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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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