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결방 위기에서 극적 회생한 <동이>


MBC 월화사극 <동이>가 한국 드라마 사상 초유의 생방송 사태를 맞았다. 사연인즉슨 이렇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출연료 미지급으로 촬영거부를 선언했고, <동이>의 49회(9월6일 방송분)가 결방 위기에 처한 것이다.
스튜디오 녹화를 마무리 지은 <동이> 제작진은 한예조 소속 연기자들의 복귀를 기다리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대역을 동원해 원거리 촬영까지 마친 상태였다. 방송 당일인 9월6일 오전에야 극적으로 타결되자 <동이> 제작진은 피 말리는 시간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결방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동이>


연기자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 등 보충촬영이 진행중인 <동이>의 용인 세트장에는 생중계를 위한 위성 중계차가 보내졌다. 촬영이 되는대로 중계차를 통해 서울로 송출하고 편집하는 실시간 촬영과 편집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이 끝난 시간은 방송 한 시간 전인 저녁 9시 무렵, 이제 정상방송을 위한 막바지 편집이라는 험난한 길이 펼쳐진다. 한 시간 남짓 분량의 드라마 한 편을 테이프 서너 개로 쪼개 담아 순차적으로 편집이 진행됐다.
다행히도, <스포츠 뉴스>가 10분가량 연장방송을 했고 예정에 없던 공익 광고와 자사 프로그램 홍보 영상을 편성해 시간을 벌어 두었다. 첫 번째 테이프가 방송되는 동안 다음 테이프를 편집하고, 두 번째 테이프가 방송되는 동안 세 번째 테이프를 편집하는 방식으로 <동이> 49회는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 결방 위기에서 극적으로 회생한 것이다.
결국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는 했지만, 가슴을 쓸어내리는 순간들이었다. <동이>가 제시간에 방송되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애청자들은 방송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가슴을 졸여야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한 셈이다.
발 빠른 대처와 노익장 PD의 능숙함으로 결방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는 건 그나마 다행한 일이다. 하지만 단 1회의 여유분도 확보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쪽대본(드라마나 영화 따위를 촬영할 때, 당일에 촬영할 수 있는 분량 정도만 나온 대본)과 생방송에 가까운 현행 제작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사상 초유의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인현왕후(박하선)의 죽음을 둘러싼 동이와 장희빈(이소연) 측의 상반되는 입장들을 담은 <동이> 49회는 27.7%(30.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소 늦춰진 방송시간으로 경쟁작과의 정면대결을 비껴간 덕분이기도 하지만 피 말리는 하루를 보낸 <동이>가 그 시간을 보상받은 듯 보인다.
MBC 총파업,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한예조 촬영 거부 사태 등 유난히도 어려움이 많은 드라마 <동이>는 마치 주인공 동이(한효주)의 생애를 보는 듯도 하다. 이날 <동이>의 지연방송으로 방송시간이 연장된 MBC <스포츠 뉴스>는 14.8%(15.7%)라는 유래 없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이>의 경쟁작인 SBS <자이언트>는 22.6%(23.1%), KBS2 <성균관스캔들>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이>는 주간시청률 26.5%(28.7%)로 차트 2위에 랭크됐다.



결합과 트라우마 극복의 <제빵왕 김탁구>
이번 회차의 주간시청률 차트의 정상 역시 KBS2 <제빵왕 김탁구>가 차지하고 있다. 44.0%(43.8%)의 시청률을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는 이번 회차에 결합과 재회, 그리고 트라우마의 극복을 다뤘다.
김탁구(윤시윤)가 드디어 엄마 김미순(전미선)과 재회했다. 수많은 스침 속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두 사람의 14년만의 재회는 행복하고 애달픈 결합이다. 그리고 ‘서인숙(전인화)’이라는 같은 복수상대를 가진 탁구의 라이벌 구마준(주원)과 첫사랑 신유경(유진)은 결혼을 함으로써 불행의 씨앗이 될 결합을 했다.
이같은 결합의 과정에서는 트라우마의 극복을 그렸다. 매일 술을 먹고 폭력을 휘두르던 유경의 아버지가 한승재(정성모)와 인숙의 음모에 동참하려다 딸의 행복을 위해 돌아선다. 탁구 역시 14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내야했던 순간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 엄마를 눈앞에서 놓쳐야했던 14년 전과는 달리, 탁구는 미순을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준 역시 트라우마를 겪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비가 오고 천둥, 번개가 치던 14년 전, 마준은 승재와 인숙이 아버지 구일중(전광렬)의 어머니(정혜선)를 죽음으로 몰고 간 과정을 모두 목격하지만 자신의 출생 비밀과 할머니 죽음의 비밀을 함구함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공범이 되고 만다.
14년만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일중, 그리고 또다시 곤경에 처하게 된 인숙과 승재, 그리고 이 세 사람을 지켜보는 마준까지 흡사한 상황이다. 14년 전의 그때처럼 마준이 일중에게 해를 가할지도 모를 인숙과 승재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진다.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6%(11.6%), MBC의 <장난스런 키스>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제 단 두 회를 남겨두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 왕좌를 어떤 드라마가 이어받을지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USA  국민스포츠 NFL 개막


대부분의 미국인 남성이 사랑하는 스포츠가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NFL(Nation Football League)이 드디어 개막했다. 차트 10위권에 NFL 관련 프로그램만도 <NFL Thursday Special> <Sunday Night Football> <NFL Pre-game> <Football Night in America Pt. 3> <The OT> <Opening Kickoff> 등 6편에 이른다.
이로써 한동안 정체됐던 미국의 시청차트가 활력을 되찾았다. 1천만 가구가 지켜본 프로그램이 차트 1위에 랭크되던 지난 회차까지와는 달리 2천750만이 시청한 <NFL Thursday Special>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NBC <NFL Thursday Special>에서는 지난 시즌의 슈퍼볼 우승팀인 뉴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번복한 쿼터백(Quarterback) 브렛 파(Brett Favre)의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의 개막전을 중계했다.


역시 우승팀의 위력은 대단도 하다. 같은 날 있었던 16개 경기 중 최고 흥행성적을 거뒀으니 말이다. 세인츠의 뛰어난 수비력이 빛을 발한 이날 경기에서는 14대9로 세인츠가 승리했다. 세인츠의 수비력이 빛을 발한 이날 경기는 14대9로 세인츠가 승리했다.
한편, 같은 날 피츠버그(Pittsburgh)의 하인스 필드(Heinz Field)에서 열렸던 아틀란티스 팔콘스(Atlanta Falcons)와 피츠버그 스틸러스(Steelers)의 개막전에서는 스틸러스의 한국계 와이드 리시버(Wide Receiver) 하인스 워드(Hines Ward)가 108야드를 전진하며 맹활약했다. 이 경기에서는 15대9로 피츠버그가 승리했다.
지난 회차까지 1, 2위를 차지했던 NBC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America's Got Talent>는 지난 회차(화요일 방송분 1천150만 시청, 수요일 방송분 1천48만 시청)보다 많이 시청했음에도 6, 7위로 내려앉았다.

JAPAN  드라마 종영행진, 여전히 침울


9월8일 수요일, 일본 관동 지방을 휩쓴 태풍 9호 말로가 TV에 미친 영향은 열도가 당한 피해만큼이나 대단했다. 태풍 9호의 위력과 강도, 피해 정도 등에 일본인의 관심이 쏠렸는지, 주간시청률 차트 3위, 7위, 9위, 10위가 뉴스 프로그램이다.
‘태풍 9호’만큼이나 NTV <사자에상>의 위력도 대단했다. 24시간 TV와 <치비마루코짱 스페셜>이 특별편성되면서 2주 연속 결방했다 3주만에 시청자를 찾은 <사자에상>은 21.7%로 주간시청률 2위에 랭크됐다.


늘 주간시청률 차트 10위권에 머물던 NHK <게게게 아내>와 <료마전>을 제외한 드라마들은 여전히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11.0% 전후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게츠쿠(후지TV 밤 9시) 드라마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 색으로 빛난다>와 후지TV 화요일 드라마 <조커:용서받지 못할 수사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드라마 시청률이 하락했다.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 색으로 빛난다>와 <조커:용서받지 못할 수사관>은 지난 회차(여름의 사랑은 무지개 색으로 빛난다 11.4%, 조커:용서받지 못할 수사관 11.9%)보다 소폭 상승해 12.9%,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분기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대부분이 종영까지 1,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경시청 미해결 사건수사반>이 최종회를 맞았다. 최종회 시청률 12.7%, 평균시청률 12.6%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경시청 미해결 사건수사반>을 시작으로 3분기 드라마들이 속속 종영을 맞으면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TBS 10월 개편, 토요일 저녁 8시 드라마 시간대 폐지


지난 9월1일, TBS는 10월 프로그램 개편안을 발표했다. 2008년 4월 개편으로 만들어진 토요일 8시 드라마를 폐지하고 예능 프로그램들을 대거 편성한다. 현재 이 시간에는 하야미 모코미치와 시다 미라이 주연의 학원물 <해머 세션>이 방송중이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후지TV <메챠×2 이케테루!>에 맞서기 위해 <학교에 가자!> <가칭코> <폭소문제의 바쿠텐!>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고다 타카노부 책임 프로듀서가 투입됐다.
‘실적’과 ‘뜨거운 개혁의지’를 바탕으로 TBS는 4개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드라마 3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타이틀 및 출연자 물색에 고심하고 있는 TBS의 개혁은, 오는 11월에 첫 발을 내딛는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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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60

Blog+Enter 2010.09.27 15:40


blog+enter 시즌 1의 마지막 호입니다
왜 시즌 1, 마지막이라는 말을 쓰는지에 대해 말씀드립죠.
제가 블로그엔터와 함께 '엔써즈'라는 멋진 회사에 몸담기 시작했습니다.

12월 오픈 예정인 미디어의 예고편 정도가 될 블로그엔터가
10월 첫째 주에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시즌 2는 보다 알차고 그럴 듯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방치하다시피한 www.blog-enter.com 역시 리뉴얼에 들어갑니다.

10월 첫 주부터는 블로그엔터를 저 곳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Blog+Enter의 기막히게 쿨한 시즌 2를 기대하며...
혼자 들떠 있습니다 ^^;;

그러니 힘을 비축해두셨다가 Blog+Enter 시즌 2 응원에 쏟아부어주신다면
백골난망이겠습니다...ㅎㅎ
그럼 10월 첫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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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Enter Vol.60 ]
Posted by hurlkie
TAG 2NE1, Blog+Enter, Brett Favre, Can`t Nobody, CL, Eat. Pray. Love, Go Away, Hines Ward, hurlkie, hurlkie's Enter-note, Inception, IT, it band, Julia Roberts, Live A(E)nd Love, Militza Jovovich, Minnesota Vikings, New Orleans Saints, NFL, NFL Thursday Special, NHK 뉴스 7, Pittsburgh Steelers, R&R&R, Ranking&Rating&Review, Resident Evil: Afterlife 4, Sylvester Stallone, TBS, The Expendables, Theme Rankig, To Anyone, VS, 게게게 아내, 경시청 미해결 사건수사반, 고다 타카노부 책임 프로듀서, 공민지, , 김현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뉴스 시청률, 뉴올리언스 세인츠, 동이,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료마전, 마루 밑 아리에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미네소타 바이킹스, 밀라 요보비치, 바람을 가르고, 박봄, 박수쳐, 박하선, 보도스테이션, 브렛 파, 블로그엔터, 사랑은 아야야, 사자에상, 산다라박, 설경구, 세오(기타), 세자, 송새벽, 수도권 네트워크, 수도권 뉴스 845, 숙종, 슈프림팀과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시라노:연애조작단, 실베스터 스탤론, 아저씨, 아파(Slow),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오달수, , 용운(베이스), 윤시윤, 윤찬, 이강모, 이범수, 이소연, 이승기, 이정진, 이형석, 익스펜더블, 인셉션, 인현왕후, 자이언트, 장난스런 키스, 장희빈, 제빵왕 김탁구, 조커:용서받지 못할 수사관, 조필연, 주진모, 준수(보컬/ 피아노), 줄리아 로버츠, 지진희, 진봉(드럼), 태풍 9호 말로, 태풍 말로, 피츠버그 스틸러스, 하인스 워드, 한효주, 해결사, 해머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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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 첫선


KBS2 <제빵왕 김탁구>가 여전히 40.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두 프로그램이 자리바꿈을 했을 뿐 크게 변화가 없다. 지난 회차와 마찬가지로 10위권 프로그램 중 드라마가 7편이나 된다.
KBS2 주말극 <결혼해주세요>가 지난 회차(전국 23.0%, 수도권 24.7%)보다 1.2%(1.0%) 상승하며 주간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19회(8월21일 토요일 방송분)는 21.7%(23.2%)의 시청률로 다소 주춤하는가 싶더니 20회(8월22일 일요일 방송분)가 26.8%(28.2%)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첫째 주까지 주간시청률 2위를 기록하던 MBC 월화사극 <동이>는 지난 회차부터 5위에 머물고 있다. 반면, 경쟁작인 SBS <자이언트>는 지난 회차(전국 22.2%, 수도권 22.9%)보다 1.4%(0.9%) 상승한 23.6%(23.8%)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 첫 선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은 여전히 KBS2의 <해피선데이>가 독주하고 있다. 22.3%(22.8%)의 시청률로 지난 회차보다 하락했지만 여전히 일요 저녁 예능 왕좌를 지키고 있다.
지난 회차 <단비>를 종영했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가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라는 새 코너를 선보였다. 신현준·정준호·공형진·서지석 등의 배우와 개그맨 김현철·정형돈,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 등 신선한 MC진을 자랑한다.
예능 최초의 집필 버라이어티라는 <오즐>의 첫 회 미션은 ‘기자회견을 즐겨라’다. 팀을 나눠 시장을 보고 기자회견장을 치장하는 등 기자회견 준비 과정을 담았다. 하지만 배우계의 앙숙 정준호와 신현준의 티격태격 유머도 아직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는지 시청률 성적은 매우 저조하다.


4.3%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6.9%보다도 낮은 수치다. <일밤>의 또 다른 코너 <뜨거운 형제>는 8.1%, 유재석이 나선 SBS <일요일이 좋다-러닝맨>은 6.6%, 또 다른 경쟁 프로그램인 KBS2 <해피선데이>는 22.3%(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개그맨, 아이돌 그룹 멤버로 구성된 신선한 조합의 MC군단과 매회 미션을 완수하며 책으로 엮어가는 새로운 형식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일요 예능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하다.

숨 고르기 들어간 <제빵왕 김탁구>


TV 뿐 아니라 케이블TV, IPTV, 웹하드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 콘텐츠 소비 경로가 다양해진 시대, 더 오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게 하던 KBS2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제빵왕 김탁구>는 매회 김탁구(윤시윤)와 구마준(주원)이 벌이는 치열한 제빵 경합, 탁구의 실명 위기, 마준의 음모로 후각을 잃는 탁구, 죽은 줄 알았던 탁구의 생모 김미순(전미선)의 재등장, 아버지 구일중(전광렬)과의 재회, 첫사랑 신유경(유진)과의 극적인 만남과 배신, 마준의 엄마 서인숙(전인화)과 생부 한승재(정성모)의 끊임없는 음모 등 매회 극적인 요소와 장면들이 등장하면서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번 회차의 테마는 ‘경쟁’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매회 경쟁하지만 탁구가 마준이 쓴 ‘독초’로 후각과 미각을 잃으면서 경쟁은 보다 치열해진다. 후각과 미각을 잃은 상태에서도 손 끝의 감각으로, 눈으로 재밌게 빵을 만들던 탁구, 이스트를 넣지 않기로 한 경합 과제에 꼼수를 부리고 탁구를 해한 것을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협박을 일삼던 마준, 두 사람의 승패는 확연하게 갈렸다.


자신의 꼼수로 경합에 졌음에도 마준은 앙심을 품고 팔봉선생(장항선)의 후배였던 박춘배(최일화)의 부추김에 팔봉선생의 발효일지를 훔쳐 달아난다. 춘배와 마준은 팔봉선생의 ‘명인’ 타이틀을 회수하려 음모를 꾸미고, 팔봉선생은 그 충격에 쓰러져 위중한 상태가 된다.
‘명장’ 타이틀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 팔봉선생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이스트를 넣지 않고 발효종을 이용한 ‘봉빵’ 레시피 연구를 시작한 탁구와 팔봉제빵집 사람들, 그리고 탁구와 마준은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현장에서 또다시 마주치게 된다.
미순과의 재회로 어머니 홍여사(정혜선)의 죽음에 인숙과 승재가 개입됐다는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하는 일중, 그리고 연적 미순과 인숙은 불꽃 튀는 재회를 하게 된다. 또다시 폭력배를 동원해 미순이 확보한 거성의 지분을 빼앗는 인숙, 이에 향후 각자의 아들을 위한 두 사람의 거성지분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회차, <제빵왕 김탁구>의 주간시청률은 42.1%(42.2%)로 소폭 내려앉았지만, 탁구의 스승인 팔봉선생의 죽음과 일중의 의식불명, 탁구의 거성가 입성이 그려질 다음 회차에는 또다시 시청률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이승기·신민아의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1.7%(12.2%)의 시청률로 지난 회차보다 1.2%(0.9%) 상승했다. MBC의 <로드 넘버 원>은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주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동이>와 <자이언트>의 흥미로운 경쟁


<동이>와 <자이언트>가 벌이는 월화극 경쟁이 흥미로운 양상을 띠고 있다. 지난 회차, 드디어 <동이>를 앞지른 <자이언트>는 23.6%(2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2.2%(24.2%)의 시청률을 기록한 <동이>와의 격차를 보다 벌렸다. 하지만 이는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이하 AGB)의 전국시청률만 본다면’이라는 전제가 붙었을 때의 얘기다.
<자이언트>가 경쟁작 <동이>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부문은 AGB의 전국시청률 뿐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의 시청률은 43회(8월16일 월요일 방송분)가 23.3%(25.0%), 44회(8월17일 화요일 방송분)가 24.8%(26.6%)로 동시간대 방송한 <자이언트>의 27, 28회의 시청률인 22.8%(22.7%), 24.0%(23.8%)보다 높다.
지난 회차, <자이언트>가 처음으로 <동이>를 역전을 했을 때도 이 현상은 두드러졌다. 지난 회차에는 지나치게 답답하게 전개되던 <동이>에 의해 <자이언트>의 치밀한 극구성과 연출이 유독 돋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회차에는 <동이>의 극전개도 꽤 흥미진진하다. 동이(한효주)의 숨겨졌던 과거가 드러나 자신의 성씨를 찾게 되고 아버지의 누명도 벗게 된다. 하지만 그 대가는 처참하다. 첫째 아들 영수가 죽고 지아비 숙종(지진희)은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리게 된다. 차천수(배수빈)를 비롯한 수하들은 곤혹을 치르게 되고 어릴 적 동무 게둬라(여현수)는 참수된다.
그리고 동이 스스로는 사가로 내쳐지게 된다. 술에 취해 동이를 찾은 숙종, 그 후로 두 사람은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별을 하게 된다. 6년 동안 동이는 훗날 영조대왕이 될 둘째 아들 금을 출산한다. 44회 마지막에 금(이형석)이 등장하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자이언트>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도 불안한 이유다.


이에<동이>와 <자이언트>의 진검승부는 금의 등장과 동이의 재입궁으로 후폭풍이 예상되고, 이강모(이범수)·이성모(박상민)의 복수가 본격화되는 동시에 이미주(황정음)·조민우(주상욱) 커플에도 복수의 기운이 떠돌게 될 다음 회차로 넘겨야할 듯 보인다. 월화 드라마 전체 시청률의 합은 지난 회차(57.1%)보다 1.0% 오른 58.1%에 달한다.

<결혼해주세요> 주말극 독주, 불안한 2위 <이웃집 웬수>


지난 회차, MBC <글로리아>를 제외한 주말드라마의 시청률이 동반 상승하더니 이번 회차는 KBS2 <결혼해주세요>를 제외하고는 동반 하락했다. 20회(8월22일 일요일 방송분)가 전날(전국 21.7%, 수도권 26.8%)보다 5.1%(1.4%)나 상승해 26.8%(2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시청률도 24.2%(25.7%)로 주말극 정상은 물론 주간차트 2위 자리도 굳건히 했다.
주말극 시청자들은 아무래도 도를 지나친 불륜과 이에 의한 갈등에 보다 흥미를 느끼는 모양이다. 결혼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김태호(이종혁)와 그의 아내 남정임(김지영)은 윤서영(이태임)과의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고 결국 ‘이혼’ 이야기가 본격화되기에 이른다. 이혼이 표면화되면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답답하게 굴던 정임과 정임은 물론 서영까지도 사랑한다며 뻔뻔하게 굴던 태호에 가슴을 치던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듯 보인다.
<결혼해주세요>가 왕좌를 굳히면서 2위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SBS의 <인생은 아름다워>가 <이웃집 웬수>와의 격차를 0.4%로 좁히면서 2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8월21일, 토요일 방송분은 <인생은 아름다워>가 20.5%(22.8%)의 시청률로 19.6%(21.3%)의 <이웃집 웬수>를 앞지르기도 했다.
<이웃집 웬수>는 윤지영(유호정)과 장건희(신성록), 채영실(김미숙)과 김우진(홍요섭)의 결혼에 건희의 누나 장세희(김예령)와 우진의 전처 한수희(이혜숙)가 갈등요소로 작용하면서 극의 진행을 더디게 한 것이 시청률을 주춤하게 한 원인으로 보인다.


반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불란지 펜션의 장남 양태섭(송창의)과 그의 동성애인 김경수(이상우), 두 사람에게 해외 유배를 강요하는 경수 어머니와 이에 반발하는 태섭의 부모 양병태(김영철)·김민재(이해숙)의 이야기를 다루며 의미심장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 다음 회차에는 태섭과 경수 사이의 가장 큰 갈등요소인 경수 어머니에 이어 전처와 딸까지 등장하면서 갈등과 안타까움이 배가할 예정이다.

美 NFL의 돌아온 40대 쿼터백 브렛 파브의 경기 차트 정상


인기시리즈가 휴지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미국의 국민스포츠인 NFL(National Football League) 프리시즌(Pre-Season)의 경기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8월22일 일요일 저녁 8시8분부터 시작한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의 경기를 1천82만 가구가 시청했으며 이 경기의 프리 킥(Pre-Kick)도 826만 가구가 시청해 8위에 랭크됐다.


이날 경기의 핫이슈는 8월 초에도 은퇴할 듯 보였던 40대 백전노장 쿼터백 브렛 파브(Brett Favre)의 필드 등장이다. 샌프란시스코의 홈경기였기 때문에 경기장에는 파브에게 보내는 야유로 그득했다.
그 야유소리는 꽤 높았다. 이는 파브가 역대 샌프란시스코의 라이벌 팀의 쿼터백이기도 했지만 지난 해 미네소타와의 경기 종료 바로 직전, 파브의 터치다운으로 역전을 당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 홈 관중의 야유에도 파브는 퍼스트다운(First Down, 공격 팀에 주어지는 4차례 공격에서 10야드 이상 전진하면 공격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을 얻어냈지만, 그의 활약은 이것으로 끝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수비진의 험한 수비에 뒤로 자빠지고 깔리고 사이드라인으로 밀려나는 등의 곤혹을 치르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결국 미네소타는 샌프란시스코에 10대15로 패했다.

日 폭염으로 들끓는 열도, 뉴스 시청률 상승세


지난 6월부터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일본 열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중에서도 8월16일부터 22일까지는 하루 평균 1천300명 정도가 응급실에 실려 가더니 일주일 동안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을 찾은 이들이 1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8월17일에는 하루에 1천855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폭염이 시작된 6월부터 그 피해가 극에 달하던 8월 셋째 주까지 응급실에 실려 간 수는 4만 명이 넘는다. 열사병으로 쓰러지지 않은 이들도 열대야로 잠이 부족해 건강에 이상신호가 켜졌고, 과일과 채소 값이 크게 오른 데다 애완동물들의 폐사도 늘고 있어 일본국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에 뉴스 시청률이 급등했다. NHK의 <뉴스 기상정보> 8월21일 토요일 방송분이 21.2%의 시청률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날씨에 대한 일본국민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최대 폭염 피해자가 발생했던 8월17일 다음날의 뉴스도 시청률 차트 10위권에 대거 진입했다.
NTV의 <더! 세계앙천뉴스>와 TV아사히의 <그랬구나! 이케가미 아키라의 배우는 뉴스>가 17.5%, NHK의 <NHK 뉴스 7>이 1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란히 공동 5위, 7위를 차지했다.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하고 있는 폭염은 8월 하순을 넘어 10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는 비단 일본 뿐 아니라 한국,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 등 세계 곳곳에서도 일어나는 기현상으로 전세계적인 심각한 문제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 <하나미즈키> 출연진 나선 <핏탄코·캉캉> 시청률 급등


TBS <핏탄코·캉캉>이 1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차트 3위에 랭크됐다. 지난 회차(13.7%)에 비하면 6.2%나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급등의 원인은 영화 <하나미즈키>의 주인공 아라가키 유이와 무카이 오사무 등이 출연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미즈키>는 2004년 발매된 히토토 유우의 동명곡을 소재로 탄생했다. 어머니 료코(야쿠시마루 히로코)와 살고 있는 히사라와 사에(아라가키 유이)의 집 마당에는 하나미즈키가 자라고 있다. 하니미즈키는 층층나무과의 미국 산딸나무로 사에가 어릴 적 병으로 일찍 죽은 아버지 게이이치(아라타)가 딸의 성장을 지켜보지 못할 것을 알고 딸에게 보내는 “우리 딸이 사랑하는 사람과 100년 동안 함께 하기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심은 것이다.
꿈을 위해 도쿄의 대학에 진학한 사에와 그녀와 장거래 연애를 하고 있는 첫사랑 기우치 고헤이(이쿠타 토마),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흔드는 대학 선배 기타미 준이치(무카이 오사무)가 10년 동안 겪는 사랑, 오해, 상처, 이별, 좌절 등을 담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눈물이 주륵주륵>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 <연공> <발라드>에서의 청순한 모습으로 인기를 끈 아라가키 유이, 영화 <인간실격>·드라마 <자만형사>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쟈니스 소속 아이돌 이쿠타 토마가 남녀주인공으로 나선다.
여기에 <호타루의 빛 2>에서 호타루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연하남으로 등장하는가하면 <신참자> <게게게 아내> 등에도 출연하며 뭇 여성을 사로잡고 있는 무카이 오사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하나미즈키> 주인공들 외에도 요괴만화의 거장이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NHK의 TV연속소설 <게게게 아내>의 실제 인물인 미즈키 시게루까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률 급등에 한몫했다.

제42회 추억의 멜로디와 제92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폐막


1969년부터 NHK가 매년 8월에 개최하는 <추억의 멜로디>가 42회를 맞이했다. 한해의 마지막 날 개최되는 홍백가합전의 여름이다. 2010년 <추억의 멜로디>는 ‘노래가 있다, 내일이 있다,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들’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배우이자 뮤지션이며 극단의 단장이기도 한 미야케 유지, 아나운서 오다기리 천, <게게게 아내>의 여주인공 마츠시타 나오가 사회자로 나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히트곡들을 오사카 엑스포, 에베레스트 등정 등 역사적 사건들과 엮어 소개했다.
일본 가요는 물론 영화 및 드라마 OST, CM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곡을 작곡해 대중에게 사랑받던 거장 이즈미 타쿠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이즈미 타쿠 메모리얼’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추억의 멜로디> 1부는 16.7%, 2부는 17.3%의 시청률로 평균시청률 17.0%를 기록하며 차트 9위에 랭크됐다.


일본인들의 관심사는 참으로 깊고도 넓다. 지난 8월7일 개막했던 제92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이하 고교야구)가 8월21일 폐막했다. 결승전과 그 뒤를 이어 바로 거행된 폐막식의 시청률은 15.9%로 고교야구에 대한 일본국민의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반영하고 있다.
고교야구의 결승전은 오후 1시부터 NHK 교육 채널에서 방송하다 NHK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는데 교육채널 방송분도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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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쉰일곱 번째 간행물입니다
죽게 바쁘다 보니...포스팅이나 이 주나 밀려 폭풍 포스팅 중입니다.;;;

여전히 KBS2 <제빵왕 김탁구>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재밌어진 MBC <동이>와 오히려 조금 느슨해진 SBS <자이언트>의 경쟁이 재밌습니다.
지난 회차와는 반대로 KBS2 <결혼해주세요>를 제외한 주말극의 시청률이 동반하락했습니다

영화 자체의 작품성이나 연출력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반전의 대가 M. 나이트 샤말란의 <라스트 에어벤더>도 울고 가게 한
<아저씨>의 힘이 놀랍습니다.

가요계는 악동 DJ DOC의 말 한마디와 행동에 시끄러운 한 주를 보냈습니다.
언제나 이슈메이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가요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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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8

Blog+Enter 2010.01.29 12:21


blog+enter 스물여덟 번째 간행물입니다
엊그제 신년을 맞은 것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렀습니다.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요...
곧 'iddin'이라는 인디음악 전문 섹션을 만들 생각입니다.
헐키닷컴 블로그에는 아예 섹션을 따로 만들어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블로그엔터에 어느 정도 실을지는 고민 중입니다
인디음악 차트와 가능성 있는 인디 밴드의 인터뷰, 그리고 공연 이야기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
이래저래 밑그림을 그리다 이제야 시작합니다...
신년이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났는데 말이죠^^;;;
여튼...시작했으니 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건 주말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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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컨퍼런스 챔피언십 5천790만 가구 시청

막바지로 내달리고 있는 NFL의 흥행세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슈퍼볼(Super Bowl) 진출 팀을 가리는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와 뉴 올리언즈 세인츠(New Orleans Saints)의 컨퍼런스 챔피언십(Conference Championship) 경기를 무려 5천790만 가구나 시청하며 차트 정상을 지켰다. 이는 지난 회차에 첫 방송을 하며 핫이슈로 떠오르며 이번 회차에도 차트 2, 3위를 지키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American Idol> 시즌9 시청 가구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다.
세인츠와 바이킹스는 터치다운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팽팽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종료를 1분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까지 28대28로 동점을 유지하던 투 팀의 승부는 바이킹스의 쿼터백 브렛 파브(Brett Favre)가 필드 골을 찰 수 있는 지역까지 전진하고도 무리하게 패스를 하다가 인터셉트를 당하면서다.
연장전에 돌입한 후 먼저 필드 골을 성공시키면서 세인츠가 바이킹스에 31대28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세인츠는 NFC(National Football Conference) 챔피언에 등극하는 동시에 제44회 슈퍼볼 출전권을 획득했다.


세인츠는 2월7일, 뉴욕 제츠(New York Jets)를 30대17로 가볍게 따돌리고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와 빅 매치를 벌이게 된다.
슈퍼볼에서 만나게 된 세인츠와 콜츠는 NFC와 AFC의 정규시즌 우승팀으로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내달리던 3주 전까지 무패행진을 계속하던 강팀들이다. 4차례의 NFL MVP를 거머쥐며 이 시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는 페이튼 매닝을 앞세운 콜츠와 NFL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세인츠의 격돌은 전미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NFL의 기세가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가 10위로 폭락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한 이래 1위 자리에서 밀려 2, 3, 4위에 랭크된 적은 있었지만 10위까지 하락하기는 처음이다. 스핀오프 시리즈로 의 뒤를 이어 5위권 내에 머물던 도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리며 1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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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7

Blog+Enter 2010.01.24 00:58


blog+enter 스물일곱 번째 간행물입니다
KBS 드라마와 예능이 모두 강세입니다...
시청률 톱10 안에 <수상한 삼형제> <다함께 차차차> <추노> <공부의 신> 등
4편을 랭크시키고 있는데
월화극, 수목 드라마, 주말 연속극, 일일극 등에서 모두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셈입니다.
주말 밤 방송되는 KBS1 대하사극 <명가> 역시 호평 속에 12.6%의 주간시청률을 기록하며
전파를 타고 있으니 아무래도 KBS가 새로운 드라마 왕국으로 거듭날 모양입니다.
여기에 '1박2일' '남자의 자격'의 <해피선데이>까지^^

미국은 NFL의 AFC 디비저널 플레이오프와 새로 시작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골든글로브 시상식으로드라마가 대거 차트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볼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의 경기는
3천만 가구가 넘게 시청했네요

일본은 <료마전>의 상승세가 거센 가운데 1분기 드라마가 대부분 시작했습니다.
지난 회차에 시작한 NHK의 <토메하넷! 스즈리 고교 서예부>, 금요드라마 <스포트라이트>,
TV아사히의 <샐러리맨 킨타로 2>를 비롯해 후지TV의 게츠쿠 드라마 <코드 블루 2>와
<정직한 남자>, TBS 일요극장 <특상 가바치>·금요드라마 <엽기인걸 스나코>·
수요극장 <아카카부 검사 교토편>·<반장 진난서 아즈미반> 시리즈 2,
TV아사히의 목요드라마 <엔젤뱅크 전직대리인>·목요 미스터리 <853 형사 카모 신노스케>·
<숙명 1969~2010>, NTV의 <굽히지 않는 여자>·목요 나이트 드라마 <키노시타 부장님과 나>,
NHK의 토요드라마 <너희에게 내일은 없다> 등이 새로 전파를 탔고 다음 회차에는
<블러디 먼데이> <울지 않기로 한 날> 등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드라마 시간대 게츠쿠(후지TV 월요일 밤 10시) 드라마
<코트 블루> 시즌2가 18.8%로 출발했습니다.

영화는 여전히 <아바타>의 광풍이 거세고 전세계 기록 경신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음악차트에서는 2PM ‘Tik Tok', 여성시대 ‘원더우먼’, C.N.Blue '외톨이야’등이 급부상했고
드라마 <추노>의 OST인 임재범의 '낙인'도 눈에 띕니다.
그리고 또다시 표절시비네요 ㅡㅡ

Hurlkie's Enter-note에는 앤디 워홀을 통해 본 예술에서의
대중의 가치 등에 대한 이야기있습니다^^
즐건 하루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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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민 2010.01.26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7회 읽을수 없어요. 링크가 잘못된것인가요?

    • hurlkie 2010.01.27 0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죄송합니다^^;;;
      오류 수정했습니다...
      확인을 한다고 하는데도...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셔서 또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FC 디비전 플레이오프 경기, 아메리칸 아이돌 새 시즌, 골든 글로브로 드라마 약세

지난 1월16일,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컨퍼런스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디비전 플레이오프(Divisional Playoff) 경기를 3천60만 가구가 시청하며 TV차트 선두를 차지했다. NFL경기와 <American Idol> 새 시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으로 드라마 순위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CBS에서 방송한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의 볼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의 경기에서는 콜츠가 레이븐스에 20대3으로 승리하며 컨퍼런스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정규시즌 MVP(246야드, 2TD, 1 인터셉트)를 거머쥔 콜츠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Peyton Manning)의 공격은 여전히 맹렬했고 지난 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린 레이븐스의 공격진을 맞아 3점만을 내준 콜츠의 수비진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번 승리로 콜츠는 오는 25일, 샌디에고 차저스(San Diego Chargers)를 17대14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한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 AFC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이 경기의 승자는 AFC 챔피언으로 등극하고, 뉴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와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가 벌이는 NFC 챔피언십 결승전의 승자와 2월8일 ‘슈퍼볼’을 치르게 된다.
세인츠는 아리조나 카니널스(Arizona Cardinals)를 14대45로 격파했고, 바이킹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에 3대34로 승리하며 NFC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다.

차세대 뮤지션 배출 프로젝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시작
지난 1월12일,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아메리칸 아이돌 American Idol>의 아홉 번째 시즌이 시작했다. 지난해, 8월부터 시즌9 출연자를 선출하기 위한 지역 오디션을 벌여온 <아메리칸 아이돌>은 2010년 5월까지의 긴 여정에 올랐다.
<아메리칸 아이돌> 화요일, 수요일 방송분은 각각 2천990만, 2천640만의 시청가구를 확보하며 나란히 2, 3위에 랭크됐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2002년부터 9개 시즌을 거쳐 오는 동안 클레이 에이킨(Clay Aiken),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제니퍼 허드슨(Jennifer Kate Hudson), 캐리 언더우드(Carrie Marie Underwood) 캐서린 맥피(Katharine Mcpee) 등 쟁쟁한 뮤지션들을 배출한 바 있다.


이 오디션의 인기요인 중 하나는 독설가 사이먼 코웰(Simon Cowell), 음악 프로듀서 랜디 잭스(Randy Jackson) 그리고 ‘Strait up' 'Rush Rush'의 스타 폴라 압둘(Paula Abdul)로 구성된 3명의 심사위원단이다. 하지만 시즌8에서 폴라 압둘이 하차했고, 사이먼도 시즌9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는 폴라 압둘을 대신해 컨트리 여가수 셔나이어 트웨인(Shania Twain)이 가세했다. 시즌9에서는 일리노이주 노스브룩에 살고 있는 재미교포 대학생 존 박(John Park)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시즌9의 지역예선 일리노이주 시카고 방송 편에서 존 박은 ‘I’ll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를 무반주로 선보이고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존 박이 <아메리칸 아이돌>이 배출한 수많은 뮤지션 중 하나가 될지에 한국에서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제67회 골든 글로브 개최
지난 17일,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주최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7회를 맞은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상에까지 영향을 미쳐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일컫기도 한다.
영화와 TV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아바타 Avarta>와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고, <크레이지 하트 Crazy Hear>의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 , <더 블라인드 사이드 The Blind Side>의 샌드라 블록(Sandra Bullock)이 남녀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남우조연상은 <바스터즈 Inglourious Basterds>의 크리스토퍼 왈츠(Christoph Waltz), 여주조연상은 <프레셔스 Precious>의 모니크(Mo'nique), 뮤지컬코미디 남녀주연상은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줄리 앤 줄리아 Julie & Julia>의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이 수상했다.
TV부문에서 최고의 TV시리즈 드라마는 <매드 맨 Mad Men>, 뮤지컬 코미디 시리즈는 <글리 Glee>가 선정됐다. 드라마 남녀주연상은 <덱스터 Dexter>의 마이클 C. 홀(Michael C. Hall), <더 굿 와이프 The Good Wife>의 줄리아나 마굴리스(Julianna Margulies), 뮤지컬 코미디 남녀주연상은 <30 록 30 Rock>의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타라 United States Of Tara>의 토니 콜레트(Toni Collette)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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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6

Blog+Enter 2010.01.15 11:05


blog+enter 스물여섯 번째 간행물입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이번 주 Hurlkie's Enter-note를 쉬다보니
이전 것들에 비해 양이 좀 적습니다..

한국은 새 드라마 4편이 새로 시작해 월화 드라마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습니다.
KBS2 <공부의 신>, MBC <파스타>, SBS <제중원>과 <별을 따다 줘>가
차별화된 콘셉트로 각기 다른 시청 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시간대에 편성된 <제중원>과 <공부의 신> <파스타>는
BC 월화사극 <선덕여왕>이 독식하던 시청률을 공평하게 나눠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제중원> <공부의 신> <파스타>는 각각 첫 회 시청률 15.1%, 13.4%, 13.3%,
주간 시청률은 14.8%, 14.7%, 14.2%를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춘추전국시대를 열었네요.

또한 KBS2 수목극 <추노>의 기세가 엄청납니다
신분체계가 가장 막강했던 조선시대, 도망친 노비와 그 노비를 쫓는 추노꾼을 주인공으로 한
대하사극으로 <한성별곡-正>으로 마니아층으로 형성하고 있는 곽정환 PD와
영화 <7급 공무원> <원스 어폰 어 타임>을
집필하며 완성도와 대중성을 인정받은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대작입니다.
첫 회 시청률 19.7%, 주간 시청률 21.1%로 단번에 시청률 차트 8위에 올랐죠.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서사구조와 장엄하고 다이내믹한 영상,
진중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 해학과 유머가 살아있는 고증 등이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아마존의 눈물> 1부 ‘마지막 원시의 땅’이 다큐멘터리 최고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래저래 한국 시청률 차트에는 많은 변화와 바람직한 신호가 공존하는 한 주 였습니다.

미국은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플레이오프와
대학축구 챔피온 시리즈인 BCS(Bowl Championship Series)의 시작으로
가히 미식추구를 위한 한주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NFL 플레이오프 경기와 BCS 경기가 경이적인 시청가구 수를 기록하며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은 에도시대 개혁을 이끌던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린
NHK의 시대사극 <료마전>이 21.0%로 시청률 톱에 올랐습니다.
쿠마가와에서 제방 쌓는 일을 하면서 에도로 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민초들의 아픔과 삶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죠.

또한 자니스의 대표 아이돌 스마프와 아라시, KAT-TUN 등의 특별 방송이 넘쳐난 한 주였습니다.
후지TV의 신춘 스페셜 드라마 <최후의 약속>부터
<SMAPXSMAP>신춘 드림 스페셜 4시간30분 특별생방송,
<KAT-TUN의 선배 가르쳐 주세요! 어른의 규정 100 앤드 크림>
<킨짱&카토리 싱고의 제83회 일본가장대상>,
TV아사히의 <SMAP 간바리마스! CHAN TO SHI NAI TO NE!> 스페셜 등이 대거 편성됐습니다.
일본에서 아이돌의 인기는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아바타>가 4주 연속 한·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하며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 극장가에서는 외화 사상 처음으로 관객동원 수 8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외화 최고 흥행 톱에 등극했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세계 수익도 13억3천만 달러를 돌파했는데
전세계적으로 18억4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Titanic, 1997)>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자기 작품의 흥행기록을 뛰어넘을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참으로 대단한 감독이 아닐 수 없네요...세계의 왕이라고 외치던 오만함까지 용서될 정도로요^^

음악차트는 참 변화가 없습니다.
새해를 맞았음에도 새 앨범 발표가 뜸한 가요계 현황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데
그나마 다운로드 차트서 눈에 띄는 곡은 발매와 동시에 2위에 랭크된
여성 아이돌그룹 4minutes 멤버인 현아의 솔로곡 ‘Change'입니다.
어린 나이에 보여주기 쉽지 않은^^;;; 골반춤이 화제군요...
모바일 차트에서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엔딩곡인
김조한의 'You Are My Girl'이 8위로 진입했습니다

다음 주에 좀더 알차게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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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경기를 위한 한 주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플레이오프와 대학축구 챔피온 시리즈인 BCS(Bowl Championship Series)의 시작으로 가히 미식추구를 위한 한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NFL 플레이오프 경기와 BCS 경기가 경이적인 시청가구 수를 기록하며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NBC에서 중계한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와 달라스 카우보이(Dallas Cowboys)의 NFL 플레이오프 경기를 3천210만 가구, ABC에서 전파를 탄 텍사스(Texas)와 알라바마(Alabama)의 BCS 경기를 3천80만 가구가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글스와 카우보이의 NFL의 경기는 14대34로 카우보이가 승리를 거뒀고 BCS의 알라바마와 텍사스의 경기는 알라바마가 37대21로 승리했다. 이외에도 BCS의 프레 게임을 1천730만 가구, TCU(Texas Christian University)와 보이스 스테이트(Boise State)의 경기를 1천380만 가구가 지켜보면서 각각 5위, 9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NHK 시대극 <료마전> 시청률 1위

에도시대 개혁을 이끌던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린 NHK의 시대사극 <료마전>이 21.0%로 시청률 톱에 올랐다. 지난 회차, 23.2%로 첫방송을 시작한 <료마전>은 2회 시청률도 21.0%에 이르며 안정적인 출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세상을 위한 일을 하고자 에도로 가고자하는 료마(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아버지와 형의 반대에 부딪친다.


쿠마가와에서 20일 안에 제방 쌓는 일을 성공하면 에도로 보내주겠다는 아버지에 료마는 제방을 쌓는 공사 현장에 가게 된다. 공사 현장에서는 논의 물을 차지하겠다고 매일 싸우는 두 마을이 있다. 그러던 중 홍수로 아버지를 잃은 가족을 만나면서 제방쌓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이에 료마는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이들에게 머리를 숙이며 제방 쌓는 일이 사람의 목숨이 걸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하고 부탁한다. 비가 내리자 모두 돌아가 버린 현장에서 혼자 일을 하고 있는 료마에 사람들은 감동받고 20일만에 제방을 쌓는 데 성공한다. 앞으로 치바도장에 수련을 하기 위해 에도로 가게 될 료마의 행보와 혼담으로 갈등하게 된 료마의 소꼽친구이자 첫사랑인 카오(히로스에 교코)와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니스 아이돌 주간?
자니스의 대표 아이돌 스마프와 아라시, KAT-TUN 등의 특별 방송이 넘쳐난 한 주였다. 후지TV의 신춘 스페셜 드라마 <최후의 약속>부터 <SMAPXSMAP> 신춘 드림 스페셜 4시간30분 특별생방송, NTV의 <킨짱&카토리 싱고의 제83회 일본가장대상>, TV아사히의 <SMAP 간바리마스! CHAN TO SHI NAI TO NE!> 스페셜 등이 대거 편성됐다.
후지TV에서 신춘 스페셜로 방송한 아라시 출연 드라마 <최후의 약속>이 1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최후의 약속>은 쟈니스 아이돌 중 하나인 아라시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빌딩 점거 사건의 현장에 있던 다섯 남자와 복잡하게 얽힌 인간군상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전개 등이 흥미진진하다.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 등 아라시 멤버들은 각각 청소업체 직원, 보험회사 영업사원, 사내 커피숍 직원, 보안센터 직원, 퀵서비스 청년 등으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후지TV에서 나카이 마사히로·기무라 타쿠야·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로 구성된 스마프의 사회로 정규방송되던 <SMAPXSMAP>가 4시간30분 동안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됐다. 14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방송은 토크와 라이브 그리고 게스트에게 스마프가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비스트로’ 등으로 구성된다.
유사 이래 최장인 4시간30분 특별방송을 한 <SMAPXSMAP>에는 KAT-TUN이 동참해 게임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1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그룹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스마프는 이 방송 외에도 <SMAP 간바리마스! CHAN TO SHI NAI TO NE!(이하 SMAP 간바리마스!)> 스페셜도 방송했다. 1월10일 일요일 밤 9시부터 11시30분쯤까지 방송한 <SMAP 간바리마스!>는 스마프 멤버들이 각 주제에 도전하는 TV아사히의 프로그램이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섬에서 12시간 동안 잡히지 않고 도망다니기’, 기무라 타쿠야는 ‘토마토만으로 연말 스케줄 소화하기’, 이나가키 고로는 ‘노래방 100점 맞기’, 쿠사나기 츠요시는 ‘언덕 오르기’, 카토리 싱고는 ‘원시생활 하기’ 등에 도전했다. 이 외에도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도 가졌던 이 방송은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KAT-TUN의 선배 가르쳐 주세요! 어른의 규정 100 앤드 크림>은 카메나시 카즈야·아카니시 진·다구치 쥰노스케·다나카 코키·우에다 타츠야·나카마루 유이치로 구성된 아이돌 KAT-TUN이 연예계 선배들에게 ‘어른의 규정’을 배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하얀거탑>에서 하나모리 케이코를 연기한 배우 구로키 히토미, 가메다 고우키·다이키 형제, 최지우 등이 게스트나 파트너 혹은 영상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전작(2008년 12.5%, 209년 11.4%)에 비해 하락한 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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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5

Blog+Enter 2010.01.09 00:25


blog+enter 스물다섯 번째 간행물이자 신년호입니다
한 주 쉬었다고 욕심을 부리다 보니 내용이 좀 많습니다^^
새해 복들은 많이 많으셨죠? 저도 많이 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연말과 신년이 겹치면서 시상식이 많았던 한주간이었습니다.
한국의 연말 시상식, 일본의 홍백가합전은 그 시청률 단위 자체가 매우 차이가 큽니다^^
동방신기가 홍백가합전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섰고
TBS의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 결실이 많은 한해였는데..참으로 안타깝네요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자'
이 말을 참 좋아하는데...이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는 말이죠
자신의 일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고민도 중요하다는 걸
전제로 저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이상하게도 친절하고 배려할수록 더 많은 걸 바라는 이들이 생기더군요
새해 정초부터 참 뜽금맞은 소리긴 합니다만...
남의 일이나 고민을 폄훼하는 일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고
저 자신도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저 자신이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동안 게을러서 업데이트가 뜸했던 www.blog-enter.com도
지난 호까지 모두 업데이트했으니 지난호가 필요하신 분들은 방문하시면 됩니다.
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www.hurlkie.com으로 방문하셔도 됩니다^^

Hurlkie's Enter-note에는 12년만에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에 대한 이야기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나이를 날로 먹지 않고^^;;;
나이를 먹는 만큼 보다 성숙해질 수 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눈길에 넘어지시거나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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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앞둔 미국, NFL에 빠져들다

2009년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이 17주차로 정규시즌을 마치고 슈퍼볼에 도전할 12팀을 결정했다. 정규시즌의 마지막 경기였던 신시네티 벵골스(Cincinnati Bengals)와 뉴욕 제츠(New York Jets)의 대결을 1천630만 가구가 지켜보며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의 경기 자체보다는 다음 주부터 펼쳐질 플레이오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
17주 동안 NFC(National Football Conference)와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 소속 동·서·남·북부 4개 팀씩 총 32개 팀이 경기를 치른 결과 슈퍼볼에 도전할 12팀이 결정됐다. 12개 팀이 토너먼트로 단판승부를 펼쳐 슈퍼볼까지 가는 포스트 시즌이 시작된 것이다.
NFC는 17주차 마지막 경기까지 1위인 뉴올리언즈 세인트를 제외한 2~6위가 정해지지 않아 막판까지 순위경쟁이 치열했다. NFC에서는 뉴 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와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 AFC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와 샌디에이고 차저스(San Diego Chargers)가 각각 시드 1, 2번을 받았다.
나머지 8개 팀은 와일드카드 라운드를 벌이게 된다. 그 팀은 뉴욕 제츠와 신시네티 벵골스,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와 볼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와 아리조나 카디널스(Arizona Cardinals)다.
재미있는 사실은 와일드카드 라운드 중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제외한 3경기가 모두 17주차 마지막에 경기를 치른 조합이라는 것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면 최선을 다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의 결과는 별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플레이오프가 시작하는 다음 회차에 미국은 NFL에 좀 더 깊이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차트 2위는 미국의 대학 미식축구 경기인 슈거볼(Sugar Bowl)이 차지했다. 매년 뉴올리언스 루지애나 슈퍼돔에서 펼쳐지는 슈거볼은 2010년 1월1일에 개최됐다. 플로리다(Florida)와 신시내티(Cincinnati)가 경기를 치러 플로리다가 51대24로 승리했다. MVP는 지난 4년 동안 대학 최고의 쿼터백으로 군림해온 팀 티보(Tim Tebow)에게 돌아갔다.


제60회 홍백가합전 시청률 톱

NHK <홍백가합전>이 60회를 맞았다. 스마프, Dreams Come True, 아라시, 아야카, 퍼퓸, 코다 쿠미, GIRL NEXT DOOR, EXILE, 하마사키 아유미 등 2009년 일본 음악계를 종횡무진했던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한 <홍백가합전>에는 한국의 동방신기, 스코틀랜드의 수잔 보일 등도 참여했다. 밤 9시부터 자정 직전까지 방송한 2부가 40.8%, 저녁 7시15분부터 시작한 1부가 3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란히 1, 2위에 랭크됐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출연 가수의 시청률도 측정하는데 Dreams Come True가 50.1%로 제60회 <홍백가합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6년만에 처음으로 50%를 돌파한 수치다. 그 뒤로 일본의 대표 아이돌 스마프가 48.7%, <홍백가합전>에 46번째 참가한 키타지마 사부로가 4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두 번째 <홍백가합전>에 참가한 동방신기는 아라시, EXILE과 백팀에 속해 여성 3인조 아이돌 그룹 퍼퓸(43.0%)과 맞대결을 펼쳤다. 동방신기는 39.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 <홍백가합전>에 하루 앞서 일본 작곡가 협회가 주최하고 TBS에서 방송한 제51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동방신기는 'Stand by U'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출전한 아라시의 시청률은 43.2%, 어린이 홍백가합전 41.0%, 마이클 잭슨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4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60회 <홍백가합전>은 21만3천047표 대 34만8천708표로 백팀이 승리했다. <홍백가합전>의 영향인지, 새해를 맞이하는 <가는 해 오는 해>도 24.3%로 3위에 올랐다. 이는 후지TV에서 아이돌 그룹의 명가 쟈니스에서 마련한 <쟈니스 카운트다운 2009-2010>의 시청률(12.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료마전>의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간?
4위에는 1분기 드라마 중 가장 먼저 시작한 NHK의 시대극 <료마전>이 차지했다. <료마전>은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일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존경받는 사카모토 료마의 일생을 그린다. 단순한 일대기가 아닌 미쓰비시 재벌의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시점에서 료마의 생을 조명한다. <히어로> <갈릴레오> <체인지> 등 히트작을 집필한 후쿠다 야스시가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기무라 다쿠야와 경합을 벌이던 일본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료마를 연기하고 <언덕 위의 구름> <구명병동 24시 시즌4> <미스터 브레인>에 출연했던 카가와 테루유키가 료마의 생을 바라보는 미쓰비시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료마의 첫사랑은 히로스에 료코, 아내는 아키 요코, 게이샤 아오이 유우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출연한다.
<료마전> 첫회는 23.2%의 시청률(<천지인> 첫회 24.7%, <아츠히메> 20.3%)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료마 역을 맡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드라마 <갈릴레오φ> 재방송과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이 방송되면서 각각 15.2%,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히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주간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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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4

Blog+Enter 2009.12.29 11:27


Bolg+Enter 스물네 번째 발행물이자 2009년 마지막 발행물입니다.
지난 12월21일 월요일, 몸담고 있던 미디어 미래연구소에서 매년 주최하는
제3회 미디어 어워드가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잡지 <미디어미래>에 심사기준이나 결과, 분석 등을 실었는데
휴간되면서 Blog+Enter같은 형식의 PDF 간행물로 발행했습니다.
24호 뒤쪽에 붙였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십시오^^

이렇게 또 한해가 가는 모양입니다.
다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 새해, 1월 첫주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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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2

Blog+Enter 2009.12.13 15:46


blog+enter 스물두 번째 간행물입니다
'피겨 퀸’ 김연아와 ‘쌀집 아저씨’ 김영희PD가 새로움을 선사한 한 주였습니다.
매주 별 변화 없이 MBC <선덕여왕> <무한도전>, KBS2 <아이리스> <수상한 삼형제>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 KBS1 <다함께 차차차>, SBS <천사의 유혹> <천만번 사랑해>
<패밀리가 떴다> 등이 자리바꿈을 하던 시청률 차트에 ‘피겨 퀸’ 김연아가 힘을 발휘했습니다.
김연아가 출전한 '2009-2010 ISU 그랑프리 파이널'의 여자 프리 경기가 23.4%,
쇼트 경기가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5위, 9위에 랭크됐습니다.
대표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의 부재상태에서 안도 미키와
섭식장애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스즈키 아키코가 출전한 일본도 프리 경기가
21.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쇼트 경기도 17.4%로 9위에 랭크됐습니다.
시청률 차트 톱10에는 못 들었지만, KBS2 1박2일의 <해피선데이>와
SBS <패밀리가 떴다>와 동시간대에 편성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네요.
'양심냉장고’ ‘책을 읽읍시다’ 등으로 알려진 ‘쌀집 아저씨’ 김영희PD 체제로
개혁을 단행한 <일밤>은 ‘공익’과 ‘가족’을 테마로 한 코너들로 그득했습니다.
김영희號 <일밤>의 출범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홍수 속에 공익과 공생을 앞세운
예능 프로그램이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면에서도 나쁘지 않은데요...평소 시청률의 두 배 이상인 8.5%로 출발은 꽤 성공적입니다.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로만 일관되던 예능계에 공익과 눈물, 가족애, 환경 등으로 다가선
<일밤>이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김영희PD의 소망대로 좀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피겨 퀸’ 김연아와 ‘쌀집 아저씨’ 김영희PD가 늘 같은 프로그램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시청률 차트에 말 그대로 단비’가 된 한 주였습니다.
Hurlkie's Enter-note에는 단비처럼 새로움과 감동을 선보이는 김영희號 <일밤>있습니다^^

일본은 '2009-2010 ISU 그랑프리 파이널' 외에 FNS 뮤직 페스티벌
(Fuji Network System Music Festival, 이하 FNS)이 전파를 탔습니다...
킨키키즈(Kinki Kids), 스마프(SMAP), 에그자일(EXILE), Girl Next Door, JUJU JAY'ED, Speed,
V6, 토키오 등 일본 최고의 뮤지션 사이에서 한국의 동방신기, 빅뱅이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일본의 음악무대는 연륜과 인지도를 매우 중시하고, 이를 무대를 가지는 시간으로 할애하는데요
동방신기의 인지도가 엄청나긴 엄청난 모양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인사를 하고는 장장 3시간 동안 잠깐잠깐 얼굴을 비추며 팬들의 애를 태우던
동방신기는 일본 최고 아이돌 중 하나인 스마프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인터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는 10시가 넘어서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일본 내 유명 작곡가 겸 미성으로 유명한 가수 토쿠나가 히데아키와 합동으로 '레이니 블루'를
선보이며 그들의 저력을 과시했죠.
지난 7월 일본에 발매된 28번째 싱글 'Stand By Me'도 연달아 선보였습니다.
이같은 무대를 지켜보니 소속사와의 갈등, 해체위기에 처한 그들의 현실이 더욱 안타깝더군요.
남자 아이돌 그룹을 띄우는 것이 여자 아이돌에 비해 서너 배는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이 잘 해결돼 동방신기가 지속되며 일본에서,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오래도록 지켜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빅뱅은 아무래도 신인이나 마찬가지다 보니 1분 남짓의 무대를 가졌는데요.
한국의 팬들은 속이 상할지 모르지만...일본의 시스템을 안다면...1분도 대단한 겁니다.
데뷔 6개월도 안된 신인이, 각종 연말 음악 시상식 리스트에 든 것만으로도
빅뱅은 대단한 뮤지션임을 입증한 셈이죠...동방신기와 더불어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하더군요
한국의 뮤지션들이 활발하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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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9

Blog+Enter 2009.11.20 10:51


blog+enter 열아홉 번째 간행물입니다
미실의 최후가 대단하기는 대단한 모양입니다.
한동안 좀 힘들어 보이더니 단숨에 자체 최고시청률까지 경신하네요
미실은 물론 미실을 연기한 고현정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렇게나 멋진 죽음이라니요^^
이번 회차도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이 넘쳐납니다
<선덕여왕>을 비롯해 <아이리스> <다함께 차차차> <천사의 유혹>
<미남이시네요> <그대 웃어요> 등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답니다.
새 월화극 <천하무적 이평강>이 시작했습니다.
난적 <선덕여왕>이 있으니 시청률이야 매우 초라하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 멜로 사극입니다
남상미의 쫄깃한 강원도 사투리가 참으로 정겹네요ㅎㅎ

월드시리즈며 드라마들에 밀려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더니
드디어 이번 회차에 NFL이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쿼터백 페이튼 매닝(Payton Manning)이 맹활약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가 강력한 라이벌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트(New England Patriots)를 35대34로 꺾었습니다.
NBC에서 방송한 이날 경기는 2천240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직 장르 컨트리 음악계를 정리하는
'CMA 어워드(Country Music Association Awards )'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43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올해의 엔터테이너 상과 여자 가수상을 거머쥐었죠.

일본은 일명 '페이스오프' 사건으로 떠들썩한 한주였습니다.
11월10일 보도 프로그램 시청률이 엄청납니다.
NHK의 <수도권 뉴스>가 23.7%, TV아사히의 <보도 스테이션>이 22.0%까지 치솟았죠.
주간 평균이 아니었다면 시청률 톱10 대부분이 보도물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일본에서 40년 동안 사랑받아온 하세가와 미치코 원작의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이
후지TV 개국 50주년 특별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이 드라마는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진 Jin>의 약진이 눈부십니다. 20.0% 벽을 연달아 넘어섰습니다.
내용이 꽤 흥미진진, 의미심장 해요^^
일본 4분기 드라마 중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죠...진 선생 멋지셈~
쟈니스 소속 킨키 키즈(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목록을 만들고, 달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TV아사히의 <24CH△NNEL>, 일명 ‘츠요채널'이 시청률 4.5%를 기록했습니다
새벽 1시 넘어 시작해 2시가 넘어 끝나는 프로그램치곤 놀라운 성적이죠
한국도, 일본도 아이돌들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극장가는 한국도, 북미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에 점렴당했습니다
그야 말로 쓰나미급이죠...개봉주에 2억5천만 달러 수익이라뇨ㅡㅡ
북미 6천500만 달러, 해외 1억6천000만 달러라는데 한국도 160만이 넘게 봤다네요
영화는 <2012>밖에 없는 듯하지만...사실 <청담보살>도 꽤 선전했습니다
38만4천27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니...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빅뱅의 탑 승리가 주연한 텔레시네마 두 편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나인틴>이 동시개봉했는데요
흥행성적은...그들의 앨범판매량에 비하면 매우 소소합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공략이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콘텐츠가 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2PM이 <01.59pm>이란 제목의 앨범으로 돌아와 앨범, 다운로드, 폰 꾸미기 차트 상위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다운로드 차트에서 세 곡이나 랭크됐죠
그런 와중에도 SS501의 가 1만 장이 넘게 팔려나갔네요
이 그룹은 희안하게 앨범은 그럭저럭 나가는데 음원 차트 성적이 중위권입니다
그것도 이번 앨범이 유난히 심하네요...팬덤들의 힘일까요?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셋이 유닛으로 활동할 때는 앨범도 음원 수익도 꽤 좋았던 모양인데
이상한게 그룹 앨범은 음원성적이 별로입니다...희안하죠?

Hurlkie's Enter-note에서는 T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에 대한 이야기 있습니다.
부러운 것이 너무 많은 ‘루저’들의 안식처 <심야식당>라는 제목인데요
그닥 일본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진짜 부러운 게 꽤 되는 일본입니다.
TV만화경에서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성공으로 찾는 상생의 법칙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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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8

Blog+Enter 2009.11.13 20:43


blog+enter 열여덟 번째 간행물입니다
소화(서영희)의 죽음과 미실(고현정)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선덕여왕>이
또다시 시청률 40% 고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미실의 최후가 될 것이라는 50회가 방송될 다음 회차에는
40%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차 시청률 차트의 특징은 드라마드의 자체 최고시청률 풍년인데요
KBS2 <아이리스> <수상한 삼형제>, SBS <천사의 유혹> <미남이시네요>
<천만번 사랑해> <그대 웃어요> 등의 드라마들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답니다.

같은 주간에 치러진 미국 월드시리즈와 일본 시리즈가 시청률 차트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6차전에서 마무리됐고 각 리그 최다 우승팀(양키스 28회, 자이언츠 21회 우승)으로
각 9년, 7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답니다.
게다가 박찬호·이승엽이라는 코리안 특급이 활약하고 있죠.
미국에서는 월드시리즈 6차전이 시청률 차트 1위, 일본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은 전통적인 드라마 시간대 게츠쿠 드라마인
<도쿄 DOGS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의 시청률이 14.4%로 급락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게츠쿠다운 시청률’이 쉽지 않은 가운데, 눈에 띄는 드라마는
오히려 TBS의 일요드라마 <진 Jin>입니다.
지난 회차 아라시와 일본 시리즈 2차전과 대적하고도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5회만에 2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극장가는 한국도, 북미도 새 영화가 풍성한 한 주였습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관객동원수 220만 명을 넘어서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집행자> <팬트하우스 코끼리> <내 눈에 콩깍지> <킬 미>등
한국영화 신작이 10위 내에 포진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디킨즈의 클래식 <A Carol Christmas>이
로버트 저메키스와 짐 캐리에 의해 디즈니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로
스크린에 상영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THIS It Is>과 7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안착한
<PARANORMAL Activity>의 흥행세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구요.

한동안 회복세를 보이던 음반 판매량이 현저하게 떨어졌네요.
10위에 랭크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가 1천 장도 안 팔린데다,
이미 활동을 접은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가
1천279장을 팔아 자그마치 6위에 랭크됐거든요 ㅡㅡ;;;
다운로드, 폰 꾸미기 차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2ne1의 메인 보컬 박봄의 솔로곡 ‘You and I’.
자신이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이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곡이라는데
'롤리팝’ ‘파이어’ ‘아이 돈 케어’ ‘키스’등 2ne1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테디의 작품입니다.
발매와 동시에 다운로드·폰 꾸미기 차트 1위에 등극했습니다.

Hurlkie's People에서는 <태양을 삼켜라>를 끝내고 휴식 중인
작가 최완규의 인터뷰입니다. <종합병원>부터 <허준> <상도> <올인> 등까지
참 대단한 필모그라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여전히 열심히 반성중인 참 대단한 분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그가 있겠지만요...이번 주 TV만화경은 한 주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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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7

Blog+Enter 2009.11.08 11:15


blog+enter 열일곱 번째 간행물입니다
한국은 <아이리스>, 미국은 MLB 월드시리즈,
일본은 아라시 10주년을 위해 존재하는 한 주였습니다.
여전히 연장 후유증과 덕만(이요원) 캐릭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는 미실(고현정) 덕에 <선덕여왕>의 시청률이 올랐습니다.
<아이리스>는 다이내믹한 진행과 이병헌·김소연의 호연으로
수요일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더니, 목요일에 또다시 최고시청률을 경신했죠...

미국은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월드시리즈가
차트의 절반을 점령하다시피한 한 주였습니다다.
그 대단한 NFL도 MLB 월드시리즈에는 힘을 못쓰는군요

일본의 NTV는 11월이면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쟈니스의 아라시를 위한
일주일 특별 편성 ‘아라시☆챌린지 WEEK’를 마련했습니다.
그 일주일을 마무리 짓는 3시간짜리 생방송 프로그램인
<축10주년! 오늘밤 아라시를 일으켜라…놀라움의 아라시 세기의 대실험!>이
평균 시청률 23.5%, 최고시청률 29.5%를 기록하며 아라시의 인기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이돌은 힘은 셉니다~~^^

유쾌한 대통령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된 가운데
새 영화들이 풍성한 한 주였습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파주> <하늘과 바다> 등 한국 박스오피스는 오랜만에 새 영화들이 대거 포진했죠.
할로윈 주간을 맞은 북미는 모든 공포 영화들을 물리치고
마이클 잭슨의 <THIS it is>이 1위에 랭크되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스크립트도 없이 핸드 헬드 카메라로 촬영한,
제작비 1만5천 달러짜리 영화 <PARANORMAL Activity>역시
굳건히 2위 자리를 지키며 롱런할 태세입니다.

이승환의 <HWANTASTIC Anniversary 20th : Friends>,
FT 아일랜드 트리플의 <DOUBLE Date>, 앤디의 <SINGLE Man>등 새로운 앨범이
풍성한 가운데 SS501의 <REBIRTH>가 1위를 수성했습니다.
다운로드 차트는 아이비의 ‘눈물아 안녕’, 폰 꾸미기 차트는
<아이리스>의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의 러브 테마송인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각종 차트마다 새로운 앨범과 노래들이 진입했습니다~

Hurlkie's Enter-note에서는 방송 1주일 전에 하차를 발표하며 충격을 준
<히어로>의 김민정에 대한 이야기있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TV만화경에서는 '상생의 법칙 3'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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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6

Blog+Enter 2009.11.08 10:50


blog+enter 열여섯 번째 간행물입니다
여전히 <선덕여왕>의 독주 속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4회만에 주간시청률 25%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소폭이지만 하락세에 있는 <선덕여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막장 논란이 끊이지 않던 <밥 줘>가 평균시청률 14.9%로 막을 내렸습니다

미국은 국민 스포츠로 시청률 보증수표였던 NFL 경기가
10월25일 거의 동시간대에 치러진 MBL 아메리칸리그 챔피언결정전에 밀리는 한주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뉴욕 양키스는 6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죠.

일본은 전통적인 드라마 시간대 게츠쿠(후지TV 월요일 밤 9시)에
첫 회를 방송한 <도쿄 Dogs>와 아이돌명가 쟈니스 소속의 아라시,
스마프가 대부분의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스크립트도 없이 핸드 헬드 카메라로 촬영한,
제작비 1만5천 달러짜리 영화 <PARANORMAL Activity>가 개봉 5주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띠고 있는 이 영화는 때로는 1인칭 시점에서,
때로는 관찰자의 시점에서 공포심리를 자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장진 감독, 이순재·고두심·장동건 주연의
밝고 푸근한 대통령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한국에서는 아이돌이 강세이긴 한가봅니다
리쌍이 독주하던 차트를 SS501, 샤이니 등 아이돌이 점령했죠
SS501의 'Love Like This(네게로)'는 세련된 신스팝으로
후렴구 부분의 반복적인 멜로디와 미묘한 라임을 전하는 막내 김형준의
기교를 부리지 않는 솔직한 비음 섞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샤이니의 'Ring Ding Dong'은 아프리칸 콩가 리듬과 신디사이저 음이
섞인 음악으로 그 동안 부각되지 않던 강렬한 종현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죠
아이비의 컴백곡 '슬픔아 안녕'이 두각을 나타내고는 있으나...
글쎄요. 참 오버되고 옛 것 같은 노래로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듯합니다

Hurlkie's Enter-note에는 국민 MC 강호동, 현재 최고의 흥행 아이콘 이승기가
메인 MC로 나선 <강심장>에 대한 이야기 있습니다
TV만화경에서는 '상생의 법칙 2, 프로젝팅 프로덕션과 미디어 플래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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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5

Blog+Enter 2009.11.08 10:24


blog+enter 열다섯 번째 간행물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새로운 드라마 러시를 맞았습니다.
<선덕여왕>이 독주하는 가운데 <아이리스> <수상한 삼형제> 등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청률 20%를 상회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천사의 유혹>도 첫 방송을 했는데...첫 방송 시청률은 그저 그렇습니다
주말극 시청률이 동반상승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일본 역시 4분기 드라마들이 대거 첫방송을 편성한 한 주였는데요.
<파트너 시즌8> <진 仁> <기네, 산부인과의 여자들> <하이스쿨 사무라이>
<소공녀 세이라> <리얼 클로스> 등 새 드라마들이 속속 선을 보였습니다.
역대 시리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파트너 시즌8>가 19.4%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일본 시청률 차트 톱10에는 오랜만에 드라마 3편이 포진했습다.
<진 仁> <기네, 산부인과의 여자들> <하이스쿨 사무라이> 등도
첫회 시청률이 나쁘지 않아 드라마의 부활에 청신호를 올렸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별 변화가 없는 가운데
애틀랜타 조지아 돔에서 열린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와
애틀랜타 팰컨스(Atlanta Falcons)의 경기가 전체 시청차트 2위,
18~49세 시청층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미국에서 NFL은 흥행보증수표인 모양입니다

지난 8월, 북미 박스오피스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1위에 등극했던 문제작
<디스트릭트 9>이 한국에서도 힘을 발휘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병헌·조시 하트넷·기무라 타쿠야, 트란 안 홍 등 감독과 출연진만으로도
기대작인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그 뒤를 이었구요.
북미 박스오피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저자 모리스 샌닥이
1963년 출간한 동명 그림책을 토대로 한 <WHERE Are Things Wild >가
3천247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하면 북미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음악에서는 리쌍 6집 Hexagonal이 여전히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Hurlkie's People에서는 MBC 예능국으로 복귀한 쌀집아저씨 김영희PD 인터뷰 있습니다
TV만화경에서는 '상생의 법칙 ①, 콘텐츠의‘가치(Value)’ 상승 :
프로듀서가 주도하는 기획창작시스템 제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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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4

Blog+Enter 2009.10.19 20:00


blog+enter 열네 번째 간행물입니다
<솔약국집 아들들>이 <선덕여왕>을 누르고 주간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후속으로는 '막장' 드라마 중 하나였던 <조강지처클럽>의 문영남 작가의
<수상한 삼형제>가 방송된다는데...안내상, 오대규, 김희정...등
출연자도 비슷하고 뭔가 코드도 비슷한 듯 합니다.
<미남이시네요> <열혈장사꾼> 새 드라마들이 속속 시작하고 있는데...
출발은 나쁘지 않습니다...MBC <인연만들기>만 제외한다면 말이죠
드디어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잠>이 베일을 벗었는데...
뭐랄까요...이는 다음 기회에 Hurlkie's Enter-note에서 말씀드립죠

미국은 <크리미널마인드> 시즌5와 <굿 와이프>가 3회만에 10위로 진입했습니다
NFL에서는 여전히 페이튼 매닝이 명성을 증명이라도 하듯...맹활약했습니다
매닝의 뉴욕 콜츠는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서 31대9로 대승했습니다

일본은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 속에서 4분기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4분기 드라마는 Hurlkie's Enter-note에서 짤막하게 소개했습니다

제작비 1만5천, 개봉관 159개, 스크립트도 없는 작은 영화 <Paranormal Activity>가
북미 박스오피스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회차에 48위에서 20위로 뛰어오르더니 5위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음악에서는 리쌍 6집 <Hexagonal>이 발매와 동시에 앨범, 다운르도, 폰 꾸미기 차트
모두에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에픽하이, 다이내믹 듀오 등 무브먼트 소속의 힙합 군단이
음악계를 휘어잡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참 좋은 힙합명곡들로 그득합니다

Hurlkie's Enter-note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4분기 드라마 소개가 있구요
TV만화경에서는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듀서,
오리지널 콘텐트, 멀티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제언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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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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