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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의 끝없는 국내외 최고기록 경신 행진

송강호, 강동원의 <의형제>가 426만4천895명의 관객동원을 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임스 캐머런의 3D 영화 <아바타 Avarta>가 국내 개봉영화 관객동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월28일까지 <아바타>의 누적관객수는 1천308만1천607명으로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지닌 봉준호 감독의 <괴물>의 1천301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아바타>의 매출액은 1천216억3천979만7천500원(2월28일 현재)으로 이 중 56%가 3D 상영 수익인 것으로 알려진다. 2009년 12월17일에 개봉해 680여 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된 바 있는 <아바타>는 현재도 250여 개(3D 상영관 122개 포함)의 상영관 수를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고 있어 관객동원수와 매출액은 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콤비작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가 2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아바타>의 매출액이 7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그러들 줄 모르는 흥행세를 타고 있는 <아바타>는 2월 마지막 주말 1천365만5천274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누적수익 7억656만68 달러를 기록했다.
해외수익은 17억7천500만 달러로 북미 수익과 합친 월드 와이드 수익은 24억8천190만4천 달러에 이른다. 국내는 물론 해외 영화계까지도 놀라게 하고 있는 <아바타>의 흥행수익 기록을 경신할 영화는 또다시 제임스 캐머런의 작품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런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신작 <Cop Out> <The Crazies>, 나란히 2, 3위 랭크
별다른 신작없이 순위에 큰 변화가 없는 한국 박스오피스와 달리, 북미 박스오피스에는 두 편의 신작이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캅 아웃 Cop Out>과 <더 크레이지스 The Crazies>는 개봉 주말에 각각 1천8211만1천126 달러, 1천606만7천52 달러를 벌어들이며 나란히 2, 3위에 랭크됐다.
<캅 아웃>은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수다’가 장기였던 캐빈 스미스 감독의 작품으로 딸의 결혼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소장하던 희귀 야구카드를 도난당하고 폭주하는 뉴욕 경찰이 멕시코 마약딜러들과 엮이며 좌충우돌하는 코믹물이다.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야구카드를 도난당한 뉴욕 경찰 지미 먼로를, 트레이시 모간이 지미의 파트너 폴을 연기한다. <캅 아웃>은 대부분 엇갈리는 평단과 관객의 평가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평단에서는 “항상 예술가였던 스미스 감독이 가진 재능에 대한 첫 번째 범죄라 부를만하다” “불발(Hit-and-miss) 투성이 개그 머신" “두 명의 형사에 대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바보 같은 스토리” 등 악평일색이었지만 관객들에겐 꽤 재밌었는지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더 크레이지스>는 좀비 영화의 아버지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1973년작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공포물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기괴한 일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야구운동장에 총을 들고 나타나거나 부인과 아이를 옷장에 가두고 불을 지르기도 하는 등의 사건으로 마을에는 공포가 찾아든다.
그 원인은 식수를 오염시키는 정체불명의 독소로 마을주민들을 사이코패스로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이에 보안관 데이비드 더튼(티모시 올리펀트)과 그의 아내 주디(라다 미첼) 등이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평단에서는 “스타일과 고어(Gore)를 같은 비중으로 지니고 있다” “용감하면서도 성실한 리메이크작” 등의 우호적 평이 우세했다. 반면, “원작에 반영된 베트남 전쟁, 켄트 주립대학 총기난사 사건, 군에 대한 불신 등의 시대상이 상실됐다”거나 “제목과 달리 충분히 ‘크레이지’하지 않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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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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