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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명작, <토이 스토리 3>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전 세계에 동시 개봉한 톰 크루즈(Tom Cruise)·캐머런 디아즈(Cameron Diaz)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나잇&데이 Knight&Day>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주말 <나잇&데이>는 47만1천719명(누적 관객수 59만2천7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나잇&데이>는 평범한 준 헤이븐스(카메론 디아즈)가 우연히 공항에서 이상형 로이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로이에 의해 비행기 안이 쑥대밭이 돼 버린 상황, 준은 로이에 대한 호감과 불신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멋진 커플과 장황하고 호들갑스러운 이야기라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이 영화는 정작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에서는 개봉 주말 2천13만9천985달러(누적수익 2천742만8천513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에 랭크됐다. 배우들의 조합을 고려하면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회차, 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차승원·권상우·빅뱅 탑 주연의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는 39만4천108명(누적 관객수 185만2천7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다, 주요 연기자 권상우의 뺑소니 사고 문제까지 불거져 기대하는 만큼의 대박 흥행은 어려워 보인다. 지난 회차(81만4천606명)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관객을 동원하며 빠른 하락세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세계 최대 극장 체인인 AMC, MPARK4 Cinema 등을 통해 LA, 뉴욕, 워싱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14개 도시에서 개봉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한국전쟁이라는 지역적 소재의 영화가 북미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픽사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 2주 연속 흥행 톱


미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아담 샌들러(Adam Sandler)의 <그로운 업스 Grown Ups>도, 톰 크루즈·캐머런 디아즈라는 쟁쟁한 조합을 자랑하는 <나잇&데이>도, 탄탄한 스토리 라인의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3 Toy Story 3>를 이기지 못했다.
지난 회차, 개봉주말에만 1억1천30만7천189달러를 벌어들인 <토이 스토리 3>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5천933만7천669달러를 벌어들였다. <토이 스토리 3>는 2주만에 북미에서만 2억2천688만9천531달러를 벌어들여 제작비(2억 달러)를 상쇄했는데 이는 1995년작 <토이 스토리>의 북미 총수익(1억9천100만 달러)을 웃도는 수치다.
이같은 추세라면 1999년에 개봉했던 <토이 스토리 2>의 북미수익인 2억4천585만 달러는 물론 픽사 최고의 흥행작인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2003)>의 북미 총수익(3억3천900만 달러)도 넘어설 전망이다.
흥행도 흥행이지만 작품에 대한 찬사도 줄을 잇고 있다. 탄탄한 구조와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로 무장한 <토이 스토리 3>는 최첨단 기술만을 앞세워 스토리는 허술하고 플롯은 성기던 최근 ‘3D' 영화에 경고장을 날리는 듯하다.


미국이 사랑하는 두 배우, 아담 샌들러와 톰 크루즈의 새 영화가 동시에 개봉하면서 두 배우 간의 경쟁도 관심거리다. 캐머런 디아즈까지 가세했으니 톰 크루즈가 우세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담 샌들러의 <그로운 업스>가 4천50만6천562달러의 수익을 올려 <나잇&데이>의 주말수익(2천13만9천985달러)의 두 배 이상을 벌어들였다.
다음 회차에는 <트와일라이트 The Twillight>의 세 번째 이야기인 <이클립스 The Twilight Saga: Eclipse>와 <사인 Signs>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해프닝 Happening> 등의 M. 나이트 샤말란(M. Night Shyamalan)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 The Last Airbender>라는 대작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이 <토이 스토리 3>의 흥행질주를 저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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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49

Blog+Enter 2010.07.02 10:32


blog+enter 마흔아홉 번째 간행물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캐나다로 떠나는 날입니다.
뭐 2달 반 정도면 돌아오긴 하겠지만...그 친구 몸이 그리 좋지 않는데다
고생길이 훤해 보여 더욱 마음이 좋질 않습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리는군요ㅡㅡ

이번 호 Hurlkie's Enter-note에는
대거 종료한 일본의 2010년 2분기 드라마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며칠 전 한 후배 놈이 "이 허망한 세상을 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알았다면..."
이러면서 "선배!!! 행복하게 잘 지내고 하고싶은일 다 잘 됐음 좋겠어요"라는
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화들짝 놀라 전화로 벅벅거렸죠

그랬더니 그날 저녁에 이 놈이 다시 멜을 보내 왔는데....
벅벅거리는 제게서 뭔가모를 따뜻함을 느꼈다네요
그래서 저도 좀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참으로 깨알같은 삶이지 말입니다.^^

www.hurlkie.com 뿐 아니라 www.blog-enter.com으로도 blog+enter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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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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