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심화된 가요시장, 반가운 뮤지션들의 컴백


천안함 침몰 사고로 지상파의 음악 프로그램이 좀처럼 정상화되지 못하면서 음악시장의 정체가 심회된 듯 보인다. 비, 이효리, 2PM 등 대형 가수들이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지만, 이들이 지상파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지 못하면서 그 파급력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회차에 싱글앨범 <Don't Stop, Can't Stop>을 발표한 2PM이 1만550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이전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비와 이효리 역시 각각 3천867 장, 2천779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데 그쳤다.
앨범차트 뿐 아니라 다운로드, 모바일 차트에서도 슬슬 힘이 빠지고 있다. 2PM의 타이틀 곡 ‘Without U'는 발표 한주만에 다운로드 차트 4위, 모바일 차트 9위로 하락했다.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Feat. Ceejay Of Freshboyz)’은 다운로드 차트 7위, 모바일 차트 4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효리와 2PM 보다 앞서 선보였던 비의 ‘널 붙잡을 노래’는 다운로드·모바일 차트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우직함과 투박함 벗은 바비킴의 ‘남자답게’


바비킴, 김윤아, 뜨거운 감자 등 오랜만에 음반을 발표한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음반 판매량은 절망스러운 수준이지만 바비킴과 뜨거운 감자의 신곡들은 다운로드, 모바일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규앨범 3집 <Heart&Soul>을 발표한 소울의 대부 바비킴의 새 노래 ‘남자답게’는 다운로드 차트에서 48단계나 상승해 9위에 랭크됐다. ‘남자답게’는 자신의 인생역정을 담았다고 고백한 바 있는 3집의 타이틀곡이다.
‘남자답게’는 바비킴 특유의 거치면서도 우수어린 보컬과 라틴 리듬이 뒤섞이며 때로는 여자보다 약한 남자의 비애를 노래한다. 노래가 담고 있는 감성을 고조시키며 심금을 울리는 보컬을 지닌 바비킴의 목소리와 12인조 펑크 소울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브라스 사운드가 남자의 고백에 애잔함을 더한다.
재밌는 사실은, ‘남자답게’를 외치는 바비킴의 3집은 이전의 우직하고 투박한 ‘남자다움’을 털어내고 가볍고 편하게 감성을 표현한다는 것이다. 반복해서 들으며 가사와 멜로디를 곱씹어야 감성을 공유할 수 있었던 바비킴의 노래는 3집을 통해 보다 대중에 가깝게 다가서며 감성의 공유를 시도하는 듯 보인다.

오랜만에 컴백한 가수들 두각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의 멤버 김C가 속한 밴드 뜨거운 감자의 새 앨범 <시소>의 타이틀곡 ‘고백’이 모바일 차트 7위로 진입했다. 소소한 일상과 그 속에서 잔잔하게 흘러가는 감성을 가슴에 와닿는 목소리로 노래하던 뜨거운 감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실체가 없는 멜로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설정했다.
‘고백’은 사랑고백을 앞둔 설렘과 행복이 느껴지는 경쾌한 곡이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가슴 한 켠을 저릿하게 하는 감성을 선사하는 뜨거운 감자가 시작한 경쾌하고 실험적인 행보에 동참하는 것은 꽤 즐겁다.
맑고 섬세한 보컬리스트 서영은은 ‘이 거지 같은 말’이라는 싱글을 발표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듀엣곡이다. 발라드에 가장 적합한 악기인 피아노 선율에 찰랑거리는 기타 사운드와 퍼커션의 리듬이 최상급 멜로디를 만들어낸다. 다운로드 차트 1위, 모바일 차트 3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R&B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의 ‘사랑은 없다’ 그리고 저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는 울림 깊은 목소리를 가진 임재범과 윤하의 듀엣곡 ‘사랑에 아파한 날들’도 다운로드 차트 3위, 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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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41

Blog+Enter 2010.05.09 01:52


blog+enter 마흔한 번째 간행물입니다
골든 위크를 맞은 일본의 시청률이 목요일 밤에야 발표되는 통에 하루 늦게 발행된데다
계단에서 구른 이틀만에 발목까지 접지른데다
잘 버텨내던 감기증상까지 겹쳐 몸 상태가 완전 시망이라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 토요일, 일요일에 있었던 뷰티플 민트 라이프라는
인디 라이브 페스티벌은 매우 재미있었다죠.
퉁퉁부운 발목으로 절뚝거리면서도 광분하게 했던
이 행사에 대한 리뷰를 다음 회차에 실을 예정입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뼈들도 조심하소서^^;;;
저는 이제부터 좀 앓을 예정입니다...아하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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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40

Blog+Enter 2010.04.29 13:30


blog+enter 마흔 번째 간행물입니다
이번 호에는 1993년, 1994년부터 홍대 라이브 클럽무대를 지키고 있는
홍대 1세대 밴드를 정리했습니다.
무려 15~17년 동안 밴드명을 그대로 유지하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밴드 10팀을 추려 정리했습니다.
이런 팀들이 좀 많이 생겨나야할텐데요...

이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 있지만...사회전반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조루증이 참으로 심각하지 말입니다.
지나치게 쉽게 포기하고, 금방 지치고...

5월을 목전에 두고도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음울함이 지속되고 있다는데...
아무래도 지구의 상태가 좀 이상하긴 한 모양입니다.
지구는 소중한데 말입죠^^;;;

여튼...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추운 날씨에도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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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새 노래 발표, 수목드라마 OST 모바일 강세 지속


리더 재범의 영구탈퇴 과정에서 불거진 불화설, 재범을 ‘배신’했다며 적극적으로 나선 팬들의 불매운동, 기획사 프로듀서 박진영의 사생활 문제, 재범의 복귀설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6명 체제의 2PM이 새로운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2PM의 <Don't Stop Can't Stop>는 발표 첫 주, 5천19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 차트 1위에 올라섰다. 이전의 기세에 비하면 부진한 성적이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할 때 최악의 성적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회차, 새 앨범 <H-logic>을 발표했던 이효리는 앨범 차트 3위, 다운로드 차트 2위, 모바일 차트 2위에 머무르고 있다. 또 다른 거물급 스타인 비는 앨범 차트 2위, 다운로드 차트 8위, 모바일 차트 6위에 랭크됐다.
이전까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파워풀한 댄스곡을 선보이던 2PM은 새 싱글곡 ‘Without U'를 통해, 연인의 거짓말과 배신으로 상처입고 애증이 뒤섞인 남자의 감성을 노래한다. 곡 전반에 흐르는 피아노 연주 위에 화려한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지는 하우스 댄스곡이다.


쿵짝거리는 드럼 비트와 ‘I'll be OK’ ‘멋지게 더 멋지게’ ‘Without U’ 등의 가사가 반복되는 훅 부분이 강조된다. 다소 힘이 빠진 듯한 댄스 비트가 2PM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Don't Stop Can't Stop>의 타이틀곡 'Without U'는 발표와 동시에 다운로드 차트 1위, 모바일 차트 8위로 진입했다.


난공불락? 수목드라마 OST
하지만 2PM의 대단한 기세도 모바일 차트에서의 수목드라마 OST 강세를 잠재우지는 못했다. 모바일 차트의 정상은 여전히 KBS2 <신데렐라 언니> OST 수록곡 예성의 ‘너 아니면 안돼’가 지키고 있다. ‘너 아니면 안돼’는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5위에 랭크돼 있다.
MBC <개인의 취향> OST 수록곡 씨야의 ‘가슴이 뭉클’도 다운로드 차트 9위, 모바일 차트 4위에 랭크돼 있다. 그 동안 순위에 없던 김태우의 ‘그대라는 날개’가 다운로드 차트에서 44단계이나 뛰어올라 7위를 차지했다.


김태우의 또 다른 OST 수록곡 ‘빗물이 내려서’는 드라마 시작 당시 지나치게 내지르는 김태우의 창법으로 드라마의 산통을 깬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 수록된 ‘그대라는 날개’는 드라마 상승세에 힘입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대라는 날개’ 외에 2AM의 ‘바보처럼’도 다운로드 차트 4위에 랭크됐다. 최근 새로 추가된 <개인의 취향> OST 수록곡 ‘바보처럼’은 멀티미디어 소설 <신드롬> OST에 수록된 케이윌의 동명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케이윌보다는 담백한 보컬에 애잔하고 섬세한 가사가 실린 발라드다.
그 동안 순위권에 없던 SBS <검사 프린세스> OST의 수록곡들도 10위권에 새로 진입하고 있다. 드라마의 메인 테마인 먼데이키즈의 ‘Goodbye My Princess'가 모바일 차트 10위에 진입해 수목드라마의 치열한 경쟁이 음악차트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먼데이키즈 새 노래 ‘흩어져’로 복귀


또한, 다운로드·모바일 차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검사 프린세스> OST ‘Goodbye My Princess'를 부른 먼데이키즈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곡 ‘흩어져’다. 다운로드와 모바일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흩어져’는 208년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던 먼데이키즈가 2년여만에 3인조로 재정비해 선보이는 새 싱글 <New Sentimental>에 수록된 신곡이다. 떠난 이의 빈자리에 대한 쓸쓸함을 노래하는 ‘흩어져’는 먼데이키즈 특유의 업 템포 R&B 발라드다. 한상원이 작곡했고, 먼데이키즈의 멤버 이진성이 작사했다.
새 싱글에 수록된 또 다른 곡 ‘왜 하필’은 원년 멤버 이진성이 작사·작곡·편곡까지 한 발라드곡으로 애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서정성 짙은 가사와 보컬이 얹힌다. 감정이 발전하듯 애잔하게 시작해 휘몰아치는 창법을 선사하는 먼데이키즈의 새 멤버는 5월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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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Tik Tok', 여성시대 ‘원더우먼’, C.N.Blue '외톨이야’ 급부상

‘짐승돌’ 2PM과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신우형 정용화가 보컬로 있는 밴드 C.N.Blue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적은 판매량이지만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남성그룹은 ‘Tik Tok'과 ‘외톨이야’로 다운로드와 모바일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규 1집 <01:59 pm> 활동을 마무리한 2PM의 ‘Tik Tok'은 택연과 닉쿤이 윤은혜와 함께 촬영한 카스 맥주 CF의 배경음악이다. 아무도 모르게 하는 은밀한 사랑을 그린 'Tik Tok'에는 윤은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공개하자마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더니 다운로드 차트 1위, 모바일 차트 9위에 랭크됐다. 신예 작곡가 토미 박의 작품인 ‘Tik Tok'은 시계소리로 시작해 타악기와 ‘Tik Tok'이라는 가사에 맞춘 박자를 베이스로 강렬한 비트와 현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세련된 댄스곡이다.
강한 남성미를 강조하던 지금까지의 2PM과는 달리 비밀스런 사랑에 대한 짜릿함, 긴장감, 설렘, 안타까움 등의 감성을 담아 표현한다. 가사에 걸맞게 윤은혜와 택연, 닉쿤이 엮어가는 도발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절의혹에도 C.N.Blue '외톨이야‘ 급상승
<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을 하고 그룹 보컬로 새로 영입된 미남(박신혜)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보내던 신우를 연기한 정용화가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C.N.Blue의 ‘외톨이야’의 흥행세도 가파르다. 정용화를 비롯해 베이스의 이정신, 보컬·기타의 이종현, 드럼의 강민혁으로 구성된 밴드 C.N.Blue의 ‘외톨이야’는 모바일 차트에 5위로 진입했다.
일본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하며 마니아 팬들의 사랑을 받던 C.N.Blue는 <Bluetory>라는 EP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외톨이야’는 휘성의 ‘With Me', 이효리의 ‘톡톡톡’, 다비치의 ‘8282’, 김종국의 ‘한 사람’, 이승기의 ‘하기 힘든 말’ 등을 작곡한 김도훈의 신작이다. 밴드 특유의 풍성한 악기 연주음과 록풍의 보컬이 특징이다.


하지만 ‘외톨이야’에 대한 표절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또다시 가요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2008년 5월에 발표한 언더밴드 와이낫의 디지털 싱글 <Green Apple>에 수록된 ‘파랑새’를 표절했다는 주장이다. 도입부와 스캣(Scat, 가사 대신 아무 뜻이 없는 후렴을 넣어서 부르는 창법) 부분의 멜로디는 물론 악기 배열과 진행, 발성법과 창법까지 유사하다는 평이다.
다비치의 ‘8282’, 왁스의 ‘결국 너야’, SG워너비의 ‘죄와 벌’, FT아일랜드 ‘바래’,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등으로 수차례 표절 의혹을 받은 바 있는 김도훈의 곡이라는 데 ‘외톨이야’의 표절 논란은 더욱 불거지고 있다.

여성시대, ‘원더우먼’으로 우먼파워 과시
2009년 ‘여성시대’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여성시대의 흥행력이 ‘원더우먼’이라는 곡명처럼 폭발적이다.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동시에 개성 넘치는 보컬을 가진 7명의 여성 보컬이 선사하는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여성시대’로 1기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여성시대 2기는 ‘그 놈 목소리’로 인기를 끌어던 씨야의 김연지·이보람·수미, ‘8282’ ‘사고쳤어요’ ‘Hot Stuff'로 각종 시상식을 휩쓴 다비치의 이해리·강민경, 2009년 초특급 신인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효민이 참여했다.


복고풍의 경쾌한 리듬과 박자, 여자들의 의리와 용기를 다룬 가사가 7인의 파워풀한 보컬에 실리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다운로드 차트에서 26단계나 뛰어오르며 2위에 랭크됐고 모바일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며 힘을 발휘하고 있다.
KBS2 수목 드라마 <추노>의 인기가 음악 차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추노> OST의 수록곡인 임재범의 ‘낙인’이 다운로드 차트 6위, 모바일 차트 8위에 랭크됐다. 가슴을 울리는 임재범의 보컬이 가슴 아픈 이별의 상처와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진중하고 묵직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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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팬? 안티? 팬들 싸움 부추기는 미디어 유감

연일 아이돌 그룹의 멤버 이야기로 넘쳐나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해도 지드래곤의 표절로 들썩거리던 웹 세상은 ‘짐승 아이돌’로 상한가를 치던 2PM의 리더 박재범 사건으로 들끓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연습생 초창기 시절이던 4년 전, 미국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올렸던 글이 발단이었다. 사건이 터지고 각종 안티와 팬들이 소위 ‘까대고’ ‘쉴드 치기’를 반복했다. 그 사이 소속사인 JYP도, 박재범 본인도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박재범은 ‘한국, 한국인, 한국 팬 비하’라는 멍에를 지고 자진탈퇴를 발표한 후, 그날 저녁 시애틀행 비행기에 올랐다. 불과 4일만의 일이다. 말 그대로 일사천리다. 이처럼 빠른 진행은 유사 이래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의 바다, 홍해처럼 갈라지다
그 4일 동안 인터넷의 바다는 박재범의 ‘안티’와 ‘팬덤’만 존재하는 양 모세의 홍해처럼 갈라졌다. 이 기간 동안 인터넷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본 말은 ‘양키 고 홈’ ‘쉴드 치는 빠순이(본질을 보지 않고 무작정 옹호론을 펼치는 팬들의 비속어)’ ‘그루피(록 밴드를 추종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는, 때로는 성적인 관계까지 마다않을 정도의 열성팬을 일컫는다)’ ‘비즈니스’ ‘12달러’ ‘제이팟(박재범이 어느 오락 프로그램에서 한 아이팟을 잃어버렸다는 발언에 팬들에게 사달라는 거냐고 비꼬는 신조어)’ ‘코리안 게이’ ‘난독증’ 등 서로의 진영을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것이다.
그리고 옹호 아니면 비판만을 하기 위해 퍼다나르는 ‘재미교포 학생입니다’로 시작하며 ‘번역의 오류’ 혹은 ‘재범의 발언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지적하는 게시물들로 넘쳐났다. 누군가 우스갯소리로 “웬만한 교포 학생은 전부 글을 쓰는 듯하다”고 할 정도였다.
극단적인 감정에 휘청거리는 ‘넷심’에 불을 붙인 것은, 중립적 시각으로 사태를 관망하고 분석해 중심을 잡았어야할 미디어였다. 팬덤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며 기사거리를 찾던 기자들에게 이같은 상황은, 아주 좋은 먹잇감이었다. 특히, 이 사건 전에 터졌던 표절사건을 관련지으며 ‘의혹’과 ‘비아냥’이 난무하는 상황이었다. 기자들은 웹상의 극렬한 반응을 고스란히, 혹은 한껏 과장해서 기사로 써냈다.
자극적이고 감정을 건드리는 제목을 단 기사들 덕택(?)에 사건은 순식간에 일파만파 퍼져갔다. 이 과정에서 박재범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이 증언(?)했듯 삐딱하고 불량하던 시절에 각종 ‘슬랭’을 섞어 쓴 글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더욱 극명하게 대립했다. 지나친 관심과 집착은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에 등장하는 쓰나미보다 더한 광풍이었다.
박재범이 탈퇴선언과 동시에 한국을 떠나고 없는 상황에서도 ‘너무 심했다’는 동정론과 ‘영구 입국금지 청원 운동’을 불사하는 강경론으로 갈라졌다. 사건이 터지자 박재범에 대한 비판 기사를 풀어놓던 기자들은 탈퇴선언에 동정론으로 선회했고 출국시간까지 알려주는 친절함을 발휘했다. 약속이나 한 듯 언론들은 ‘파시즘’ ‘네티즌의 마녀사냥’ ‘빗나간 애국주의’ ‘인민재판’ 등의 제목을 달고 네티즌의 지나친 처사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마치 죄 없는 이를 쫓아낸 것처럼 번지는 동정여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다. 동료연예인은 물론 정치인들까지 ‘미디어법’을 들먹이기 시작했다.

언론의 양심 실종된 마구잡이 보도
이번 사건의 핵심은 네티즌들의 마녀사냥도, 팬덤의 어긋난 사랑도 아니다. 연예인이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의 사적 공간에 올린 글에 대한 논란을 마구잡이로 보도하고 공론화해 또 다른 싸움을 부추기곤 하는 한국 저널리즘의 씁쓸한 현주소다. 그 싸움은 생중계하듯 또다시 기사화되고, 공론화된다. 그간 반복적으로 지적돼오던 ‘언론의 양심’은 이미 실종된 지 오래다.
물론 그렇다고, 박재범이 저지른 실수가 사라지거나 축소돼도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박재범에게도 이번 사건은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한 원망 보다는 평생 가슴 한구석에 짐으로 남아야할 것이다. 네티즌들의 집착에 가까운 여론몰이나 무작정 감싸고도는, 도를 넘어선 팬덤의 충성심이 정당하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박재범 사건이 극으로 치달을 즈음, 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 글을 올릴 때 주의해야 한다. 청소년기에 올린 충동적인 글이나 사진 등이 중요한 시기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는다. 치기어린 시절, 암울하기만 하던 심정을 격하게 표현했던 아이돌 멤버의 실수가 어떻게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지 씁쓸할 뿐이다. ‘인터넷=세상’ 혹은 ‘인터넷=여론’이 반드시 참인 명제도 아니건만, 마치 참인 것처럼 일이 진행되는 요즘 며칠이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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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3

Blog+Enter 2009.12.21 11:30


blog+enter 스물세 번째 간행물입니다
이번 회차에는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을 활용하는 방법의 차이를 깨달은 한 주였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아이돌을 참 좋아하죠.
하지만 그들을 어떻게 콘텐츠로 만들고 활용하는지는 매우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회차 일본 시청률 차트의 1위는 1995년부터 매년 12월 중순 토요일 밤 9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되는 <산마&SMAP! 미녀와 야수 크리스마스 스페셜'09)>인데요
그리고 스마프의 멤버인 기무라 다쿠야 주연의 도 17.7%로 7위에 랭크됐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 드라마 2001년 1분기 드라마이며 네 번째 재방송이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이런 작품이나 아이돌 멤버가 있다면, 아마도 매우 큰 사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아이돌은 큰 인기를 누리고는 있지만 오랫동안 사랑받고
다양한 콘텐츠의 소스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물 간’ 아이돌이 더 많을지도 모를 일이죠.
아니면 마음껏 망가지며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 정도로 활용되고 있는데
그나마도 수많은 경쟁을 뚫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이 무조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마치 일회용처럼 소비되거나 잘 나갈 때 바짝 활동해야한다는 식의 마인드가 안타깝죠.
일본의 경우는 스마프는 물론 아라시, NEWS, 킨키키즈 등의 아이돌 그룹 혹은
그룹의 멤버 개인이 주가 돼 끌어가는 프로그램이 적지 않더군요.
<스마스마>라든지, <아리시의 숙제군> <24CH△NNEL> 등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10주년,
혹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매년 24시간 연속 방송 등의 메인 MC로 등용되곤 하는에요.
단지 TV 프로그램 뿐 아니라 활동 방법이나 팬과의 관계 등도 매우 다르게 진행되는 듯 합니다.

이는 일본과 한국 아이돌의 재능이나 능력의 차이라기보다는
양국의 콘텐츠를 다루는 방법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한국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오래도록 콘텐츠의 핵심 요소로 성장하고,
일본 사회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모습이 부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Hurlkie's Enter-note에는 리얼리티 기법을 차용한 <여배우들>에 대한 이야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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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2

Blog+Enter 2009.12.13 15:46


blog+enter 스물두 번째 간행물입니다
'피겨 퀸’ 김연아와 ‘쌀집 아저씨’ 김영희PD가 새로움을 선사한 한 주였습니다.
매주 별 변화 없이 MBC <선덕여왕> <무한도전>, KBS2 <아이리스> <수상한 삼형제>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 KBS1 <다함께 차차차>, SBS <천사의 유혹> <천만번 사랑해>
<패밀리가 떴다> 등이 자리바꿈을 하던 시청률 차트에 ‘피겨 퀸’ 김연아가 힘을 발휘했습니다.
김연아가 출전한 '2009-2010 ISU 그랑프리 파이널'의 여자 프리 경기가 23.4%,
쇼트 경기가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5위, 9위에 랭크됐습니다.
대표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의 부재상태에서 안도 미키와
섭식장애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스즈키 아키코가 출전한 일본도 프리 경기가
21.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쇼트 경기도 17.4%로 9위에 랭크됐습니다.
시청률 차트 톱10에는 못 들었지만, KBS2 1박2일의 <해피선데이>와
SBS <패밀리가 떴다>와 동시간대에 편성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네요.
'양심냉장고’ ‘책을 읽읍시다’ 등으로 알려진 ‘쌀집 아저씨’ 김영희PD 체제로
개혁을 단행한 <일밤>은 ‘공익’과 ‘가족’을 테마로 한 코너들로 그득했습니다.
김영희號 <일밤>의 출범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홍수 속에 공익과 공생을 앞세운
예능 프로그램이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면에서도 나쁘지 않은데요...평소 시청률의 두 배 이상인 8.5%로 출발은 꽤 성공적입니다.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로만 일관되던 예능계에 공익과 눈물, 가족애, 환경 등으로 다가선
<일밤>이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김영희PD의 소망대로 좀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피겨 퀸’ 김연아와 ‘쌀집 아저씨’ 김영희PD가 늘 같은 프로그램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시청률 차트에 말 그대로 단비’가 된 한 주였습니다.
Hurlkie's Enter-note에는 단비처럼 새로움과 감동을 선보이는 김영희號 <일밤>있습니다^^

일본은 '2009-2010 ISU 그랑프리 파이널' 외에 FNS 뮤직 페스티벌
(Fuji Network System Music Festival, 이하 FNS)이 전파를 탔습니다...
킨키키즈(Kinki Kids), 스마프(SMAP), 에그자일(EXILE), Girl Next Door, JUJU JAY'ED, Speed,
V6, 토키오 등 일본 최고의 뮤지션 사이에서 한국의 동방신기, 빅뱅이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일본의 음악무대는 연륜과 인지도를 매우 중시하고, 이를 무대를 가지는 시간으로 할애하는데요
동방신기의 인지도가 엄청나긴 엄청난 모양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인사를 하고는 장장 3시간 동안 잠깐잠깐 얼굴을 비추며 팬들의 애를 태우던
동방신기는 일본 최고 아이돌 중 하나인 스마프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인터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는 10시가 넘어서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일본 내 유명 작곡가 겸 미성으로 유명한 가수 토쿠나가 히데아키와 합동으로 '레이니 블루'를
선보이며 그들의 저력을 과시했죠.
지난 7월 일본에 발매된 28번째 싱글 'Stand By Me'도 연달아 선보였습니다.
이같은 무대를 지켜보니 소속사와의 갈등, 해체위기에 처한 그들의 현실이 더욱 안타깝더군요.
남자 아이돌 그룹을 띄우는 것이 여자 아이돌에 비해 서너 배는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이 잘 해결돼 동방신기가 지속되며 일본에서,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오래도록 지켜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빅뱅은 아무래도 신인이나 마찬가지다 보니 1분 남짓의 무대를 가졌는데요.
한국의 팬들은 속이 상할지 모르지만...일본의 시스템을 안다면...1분도 대단한 겁니다.
데뷔 6개월도 안된 신인이, 각종 연말 음악 시상식 리스트에 든 것만으로도
빅뱅은 대단한 뮤지션임을 입증한 셈이죠...동방신기와 더불어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하더군요
한국의 뮤지션들이 활발하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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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1

Blog+Enter 2009.12.05 00:46


blog+enter 스물한 번째 간행물입니다
미국 시청률 차트가 발행일인 목요일 아침 10시 좀 넘어서야 발표가 됐답니다.
지난 주, 추수감사절 연휴의 파장이 꽤 긴 모양입니다.^^
지난 회차는 참으로 미국이며 일본이 부러운 한 주였는데요

댄스나 복싱 등이 시청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게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잘 만들어진 콘텐츠라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현상태라면 어렵지 싶습니다.
드라마나 예능이 전부인 듯한 한국 방송 콘텐츠의 현주소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일본도 드라마, 예능이 대세인 건 맞습니다.
똑같은 서바이벌, 리얼리티라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콘텐츠의 다양성과 쏠림현상을 판가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한물 간'이라는 건데요
이는 한국사회의 조루증을 매우 잘 표현한 말 같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꽤 나이가 들어서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발로 뛰는 이들이 분야별로 참으로 많죠
긴 시간동안 공을 들이고 세공한 스타나 콘텐츠들도 많구요
한국에서는 40도 되기 전에 현역을 떠나거나 관리직으로 앉으려는 경향이 짙은 것 같습니다.
서른도 안된 친구들이 나이탓을 하기도 하구요...

얼마 전 한분이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내가 이 나이에 취재를 나가는 건 쪽팔린 일이고..."
그 분과 나이차가 두서너 살 나는데도 한번도 취재나가는 것이
부끄러운 적이 없는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여전히 현장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할 뿐입니다.
백발이 성성한 기자가 리포트를 하는 미국의 뉴스쇼를 보며
10년 넘게 한결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일본의 아이돌들을 보며 참으로 부러울 따름입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듯, 가진 것과 해왔던 것을 지키고자하기 보다는
발전시키면서 진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금방 불타오르고 식어버리는 조루증 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
정성스럽게 공을 들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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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가메다 3형제에 대한 이야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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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0

Blog+Enter 2009.11.30 14:56


blog+enter 스무 번째 간행물입니다
이번주 미국 차트는 지금까지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받는 분들은 발행일 때문에 미국 차트는 빼고 보내드렸고
블로그에는 나오는대로 첨가해서 올리려고 했는데...지금까지도 감감입니다.
매번 이놈의 미국 차트때문에 문제입니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는 분들...조언 부탁드립니다...^^m

미실의 부재가 크긴 큰가 봅니다.
미실의 최후에서 자체 최고시청률(43.6%)을 경신하더니 38.6%로 급락했습니다...
시청률로 보자면...매우 높은 기록인데도 아무래도 <선덕여왕>이다 보니 안타깝긴 하네요
<선덕여왕>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2, 3, 4위에 오른 KBS1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와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나란히
자체 최고시청률(순차적으로 31.9%, 29.4%, 30.3%)을 경신했네요.
<선덕여왕>을 피해 한 시간 앞당겨 편성한 SBS의 월화극 <천사의 유혹>도
자체 최고시청률(18.5%, 11월17일 방송분, 11회)을 기록하면서 9위(주간시청률 18.0%)로
차트 10위 권에 진입했습니다.
연장의 굴래와 미실의 부재가 부담스러운 <선덕여왕>은 이래저래
절대 왕좌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NHK의 시대극 <천지인>이 47회(22.7%)로 막을 내렸습니다.
11개월 간의 장정이었는데요...평균시청률 21.1%입니다.
2008년 대단했던 <아츠히메> 열풍에 비하면 조용히 지나간 편이지요
후속작은 <료마전>인데...막부 말기, 개혁을 이끌던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를 주인공으로 한 시대극이랍니다.
료마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진 Jin>에도 등장하는 인물인데요
고치·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개혁활동을 하다 33세에 암살을 당했다는군요.
2010년 1월3일에 첫방송을 하는데, 그 전까지는 시바 료타로의
신문연재 소설을 리메이크한 <언덕 위의 구름>이 방송됩니다.
NHK에서 2006년부터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는데...드디어 선을 보입니다.
2009년에 5회, 2010년·2011년에 4회씩을 방송할 예정이랍니다.
그나저나 <천지인> 마지막회와 시간이 겹치면서 TBS의 <진 Jin>이 피해를 입었네요.
시청률이 16.8%로 급락했는데 2주 연속 20%를 웃돌더니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듯 합니다.

한국의 극장가는 여전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2012>에 잠식당한 한주였습니다.
이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개봉한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2>의 기세가 여전한 한국과는 달리 북미에는 햇빛을 사랑하는 소녀와
초능력을 지닌 뱀파이어의 사랑을 그린 <TWILIGHT>의 속편 <THE Twilight Saga: New Moon>의 흥행광풍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개봉 첫날 수익이 7천270만 달러, 전작의 오프닝 수익(6천960만 달러)까지 뛰어넘었고,
역대 최고 개봉 첫날 수익을 갈아치웠답니다.
평단에서는 혹평이 난무하고 있는데 오프닝 수익만 1억4천70만 달러로
역대 오프닝 수익 3위(1위 The Dark Knight, 2위 The Spider Man3)에 올랐습니다.
해외에서도 1억1천8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는데..참으로 꿈같은 숫자네요.^^;;;

지난 회차 2PM이 <01.59pm>으로 돌아오더니...이번 회차 앨범, 다운로츠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앨범차트에서 눈에 띄는 것은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인데
Part 1, 2가 모두 10위권에 랭크됐습니다.
Part 1이 3만 장이 넘게 팔렸다더니...Part 2도 발매되면서 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는군요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물’이라는 타이틀과 이병헌·김태희를 타이틀롤로 내세우며
시청률 30%를 육박하는 <아이리스>에 대적해서도 9%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차트에서는 <아이리스>의 OST가 강세네요...
김태우의 ‘꿈을 꾸다,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빅뱅의 ‘할렐루야'가 10위권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더불어 엄청난 인기죠?

Hurlkie's Enter-note에서는 <무한도전> 뉴욕 사태로 본 한국 언론의 자화상
TV만화경에는 좋은 작품의 기준에 대한 제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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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9

Blog+Enter 2009.11.20 10:51


blog+enter 열아홉 번째 간행물입니다
미실의 최후가 대단하기는 대단한 모양입니다.
한동안 좀 힘들어 보이더니 단숨에 자체 최고시청률까지 경신하네요
미실은 물론 미실을 연기한 고현정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렇게나 멋진 죽음이라니요^^
이번 회차도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이 넘쳐납니다
<선덕여왕>을 비롯해 <아이리스> <다함께 차차차> <천사의 유혹>
<미남이시네요> <그대 웃어요> 등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답니다.
새 월화극 <천하무적 이평강>이 시작했습니다.
난적 <선덕여왕>이 있으니 시청률이야 매우 초라하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 멜로 사극입니다
남상미의 쫄깃한 강원도 사투리가 참으로 정겹네요ㅎㅎ

월드시리즈며 드라마들에 밀려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더니
드디어 이번 회차에 NFL이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쿼터백 페이튼 매닝(Payton Manning)이 맹활약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가 강력한 라이벌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트(New England Patriots)를 35대34로 꺾었습니다.
NBC에서 방송한 이날 경기는 2천240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직 장르 컨트리 음악계를 정리하는
'CMA 어워드(Country Music Association Awards )'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43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올해의 엔터테이너 상과 여자 가수상을 거머쥐었죠.

일본은 일명 '페이스오프' 사건으로 떠들썩한 한주였습니다.
11월10일 보도 프로그램 시청률이 엄청납니다.
NHK의 <수도권 뉴스>가 23.7%, TV아사히의 <보도 스테이션>이 22.0%까지 치솟았죠.
주간 평균이 아니었다면 시청률 톱10 대부분이 보도물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일본에서 40년 동안 사랑받아온 하세가와 미치코 원작의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이
후지TV 개국 50주년 특별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이 드라마는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진 Jin>의 약진이 눈부십니다. 20.0% 벽을 연달아 넘어섰습니다.
내용이 꽤 흥미진진, 의미심장 해요^^
일본 4분기 드라마 중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죠...진 선생 멋지셈~
쟈니스 소속 킨키 키즈(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목록을 만들고, 달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TV아사히의 <24CH△NNEL>, 일명 ‘츠요채널'이 시청률 4.5%를 기록했습니다
새벽 1시 넘어 시작해 2시가 넘어 끝나는 프로그램치곤 놀라운 성적이죠
한국도, 일본도 아이돌들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극장가는 한국도, 북미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에 점렴당했습니다
그야 말로 쓰나미급이죠...개봉주에 2억5천만 달러 수익이라뇨ㅡㅡ
북미 6천500만 달러, 해외 1억6천000만 달러라는데 한국도 160만이 넘게 봤다네요
영화는 <2012>밖에 없는 듯하지만...사실 <청담보살>도 꽤 선전했습니다
38만4천27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니...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빅뱅의 탑 승리가 주연한 텔레시네마 두 편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나인틴>이 동시개봉했는데요
흥행성적은...그들의 앨범판매량에 비하면 매우 소소합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공략이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콘텐츠가 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2PM이 <01.59pm>이란 제목의 앨범으로 돌아와 앨범, 다운로드, 폰 꾸미기 차트 상위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다운로드 차트에서 세 곡이나 랭크됐죠
그런 와중에도 SS501의 가 1만 장이 넘게 팔려나갔네요
이 그룹은 희안하게 앨범은 그럭저럭 나가는데 음원 차트 성적이 중위권입니다
그것도 이번 앨범이 유난히 심하네요...팬덤들의 힘일까요?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셋이 유닛으로 활동할 때는 앨범도 음원 수익도 꽤 좋았던 모양인데
이상한게 그룹 앨범은 음원성적이 별로입니다...희안하죠?

Hurlkie's Enter-note에서는 T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에 대한 이야기 있습니다.
부러운 것이 너무 많은 ‘루저’들의 안식처 <심야식당>라는 제목인데요
그닥 일본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진짜 부러운 게 꽤 되는 일본입니다.
TV만화경에서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성공으로 찾는 상생의 법칙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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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8

Blog+Enter 2009.11.13 20:43


blog+enter 열여덟 번째 간행물입니다
소화(서영희)의 죽음과 미실(고현정)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선덕여왕>이
또다시 시청률 40% 고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미실의 최후가 될 것이라는 50회가 방송될 다음 회차에는
40%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차 시청률 차트의 특징은 드라마드의 자체 최고시청률 풍년인데요
KBS2 <아이리스> <수상한 삼형제>, SBS <천사의 유혹> <미남이시네요>
<천만번 사랑해> <그대 웃어요> 등의 드라마들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답니다.

같은 주간에 치러진 미국 월드시리즈와 일본 시리즈가 시청률 차트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6차전에서 마무리됐고 각 리그 최다 우승팀(양키스 28회, 자이언츠 21회 우승)으로
각 9년, 7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답니다.
게다가 박찬호·이승엽이라는 코리안 특급이 활약하고 있죠.
미국에서는 월드시리즈 6차전이 시청률 차트 1위, 일본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은 전통적인 드라마 시간대 게츠쿠 드라마인
<도쿄 DOGS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의 시청률이 14.4%로 급락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게츠쿠다운 시청률’이 쉽지 않은 가운데, 눈에 띄는 드라마는
오히려 TBS의 일요드라마 <진 Jin>입니다.
지난 회차 아라시와 일본 시리즈 2차전과 대적하고도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5회만에 2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극장가는 한국도, 북미도 새 영화가 풍성한 한 주였습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관객동원수 220만 명을 넘어서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집행자> <팬트하우스 코끼리> <내 눈에 콩깍지> <킬 미>등
한국영화 신작이 10위 내에 포진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디킨즈의 클래식 <A Carol Christmas>이
로버트 저메키스와 짐 캐리에 의해 디즈니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로
스크린에 상영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THIS It Is>과 7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안착한
<PARANORMAL Activity>의 흥행세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구요.

한동안 회복세를 보이던 음반 판매량이 현저하게 떨어졌네요.
10위에 랭크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가 1천 장도 안 팔린데다,
이미 활동을 접은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가
1천279장을 팔아 자그마치 6위에 랭크됐거든요 ㅡㅡ;;;
다운로드, 폰 꾸미기 차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2ne1의 메인 보컬 박봄의 솔로곡 ‘You and I’.
자신이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이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곡이라는데
'롤리팝’ ‘파이어’ ‘아이 돈 케어’ ‘키스’등 2ne1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테디의 작품입니다.
발매와 동시에 다운로드·폰 꾸미기 차트 1위에 등극했습니다.

Hurlkie's People에서는 <태양을 삼켜라>를 끝내고 휴식 중인
작가 최완규의 인터뷰입니다. <종합병원>부터 <허준> <상도> <올인> 등까지
참 대단한 필모그라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여전히 열심히 반성중인 참 대단한 분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그가 있겠지만요...이번 주 TV만화경은 한 주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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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10

Blog+Enter 2009.09.21 07:08


blog+enter 열번째 간행물입니다
드디어 열번째 blog+enter가 나왔습니다^^
만들기는 목요일에 만들었는데...이제야 올립니다
10개 중 7,8개는 잃어버리는 요즘입니다...ㅜㅜ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정규시즌이 시작한 미국의 차트가 가장 눈에 띕니다.
1, 2, 3위는 물론 9위까지 NFL 관련 경기 및 프로그램이 차지했군요.
한국 차트의 특징은 오랫동안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덕여왕>과 <솔약국집 아들들>의 격차가 줄어든 것과
<지붕뚫고 하이킥> <맨땅에 헤딩> <출발 드림팀 시즌2, 그린팀이 간다>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시작한 겁니다.
3분기 드라마의 마무리가 본격화된 일본 차트는 NHK의 <천지인>과
후지TV의 <네프리그>가 1, 2위 순위를 바꾸고
제3회 음치 노래 챔피언 결정전을 방송한 후지TV <메챠×2 이케테룻!>이
10위에 새로 진입했습니다다.
막을 내린 6편의 3분기 드라마 중 14.5%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과수연의 여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10%(댄디 대디? 6.6%, 빨간 코의 선생님 8.3%,
사랑해 악마 6.6%, 콜센터의 연인 6.1%, 메이드 형사 8.2%) 이하네요.

한국과 북미 박스오피스가 ‘여성’에 점령당했습니다다.
철부지 딸과 그녀를 잡는 억척엄마, 그리고 여장한 타일러 페리의
괴팍한 흑인 할머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국가대표> <해운대>로 정체됐던 한국 박스오피스는 <애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괴팍한 흑인 할머니를 연기한
타일러 페리의 <I Can Do Bad All By Myself>가 차지했습니다.

지드래곤에 점령당했던 음악 차트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 제대 후 컴백한 god 출신 김태우의 '사랑비'
이민호·산다라 박이 모델로 나선 맥주 광고의 배경 음악이자
산다라 박의 디지털 싱글 'Kiss', SM의 새로운 걸그룹 f(x)의 '라차타 (LA chA TA)' 등이
다운로드·폰 꾸미기 차트 곳곳에 자리 잡고 있네요.
Hulkie's R&R&R에는 가수 혹은 가수 출신 연기자의 드라마 시청률 순위
그리고 새로 시작한 <맨땅에 헤딩> 리뷰 있습니다~

TV만화경에는 지난 주에 이은 프로듀서론 3탄이 있으니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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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aytonDug 2014.07.19 0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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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randonfoth 2014.07.21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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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Blog Vol.9

Blog+Enter 2009.09.11 14:04


blog+enter 아홉 번째 간행물입니다
미국의 시청률이 가끔 말썽을 부려 발행에 지장을 주곤 하는데
이번주는 대박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이 지나서야 시청률이 발표돼 사람 피를 말립니다 ㅡㅡ
<선덕여왕>의 독주 체제가 심화된 가운데

10주년을 맞은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26.8%에 이르렀습니다
<스타일>의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과
그간 웰메이드 호러물로 평가되던 <혼>이 마지막 두 회를 남기고
작가가 교체되면서 당황스러운 결말을 맞았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작가 1인 체제의 한계를 드러낸 예입니다.

일본의 시청률 차트는 지난주 NTV 24시간 테레비와 중의원 선거의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자선 마라톤에 참가했던 이모토 아야코의 뒷이야기를 다룬
<24시간 마라톤의 뒷편 이모토 아야코 23세의 도전>이
특별 편성돼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24시간 테레비 메인 호스트였던 그룹 뉴스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드라마 <버저비트:벼랑 끝의 히어로>가 17.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죠
NHK는 <토론 스페셜 정권선택에 정치는 어떻게 응할 것인가>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해
18.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인들의 정치 관심도를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국가대표>가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6관왕을 기록하더니
한국 영화 최초로 감독판을 개봉한다는군요 저도 한번 더 보러갈까 생각 중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는 오랜만에 2주 연속 <The Final Destination 4>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리즈 중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는데 최종 수익 역시 최고일 전망이라는군요

음악차트는 여전히 지드래곤의 독주 속에
포미닛의 'Muzki' 쥬얼리의 'Vari2ty'가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음악시장은 왠지 언급조차 짜증이 납니다만
Hulkie's Enter-note에는 예전에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 때문에
팀 탈퇴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간 2PM의 리더 박재범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TV만화경에는 지난 주에 이은 프로듀서론 2탄이 있으니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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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Enter Vol.9 ]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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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ogembmneyQ 2014.07.13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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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acicErjopq3862 2014.07.13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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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ulyiikml 2014.07.17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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