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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대거 진입한 앨범차트, 원더걸스에 점령당한 다운로드·모바일 차트


지난 회차, 새 정규앨범 4집 <미인아(Bonamana)>를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6만2천270장의 판매고를 올린 슈퍼주니어가 다른 자켓의 4집 앨범을 출시했다. 근육과 노출, 스모키 화장 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a버전에 이어 연습실, 대기실 등에서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b버전의 앨범을 출시한 것이다.
슈퍼주니어 <미인아(Bonamana)> a, b버전이 각각 4만1천204장, 2만8천41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차트 1, 2위를 차지했다. 두 앨범의 판매고를 합치면 7만 장에 가까운 수치다. 여전히 슈퍼주니어가 차트 정상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차에는 새로운 앨범들이 차트에 대거 진입했다.


비애가 깃든 보컬의 소유자 김동률과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의기투합한 베란다 프로젝트가 <Day Off(7천447장, 이하 괄호 안 음반 판매량)>, 비가 키우는 아이돌그룹 엠블랙도 두 번째 싱글앨범 <Y(5천495장)>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빌보드로의 오랜 외유 끝에 돌아온 원더걸스 싱글앨범 <2 Different Tears(5천257장)>, 올 초를 표절논란으로 들끓게 했던 C.N.Blue의 새 미니앨범 <Blue Love(4천866장)> 등이 10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놀라운 원더걸스의 귀환


미국에서 활동하던 원더걸스가 싱글 앨범 <2 Different Tears(이하 2DT)>로 돌아왔다. 원더걸스는 돌아오자마자 미국 생활 시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거나 미국에서 실패하고 돌아왔다는 등의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2DT>는 원더걸스의 미국 정식 데뷔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에 다운로드는 물론 모바일 차트까지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앨범에는 ‘2DT'를 비롯해 영어 버전, 리믹스 버전의 '2DT' 그리고 영어 버전의 'Tell Me' 'Nobody' 'So Hot'이 수록돼 있다.
'Tell Me' 'Nobody' 'So Hot' 등으로 레트로(복고, 회고 등) 열풍을 일으킨 원더걸스답게 새 노래 역시 복고풍이다. 이번에는 1980년대 펑키 레트로다. 뮤지컬 넘버를 연상시키는 예은의 성숙한 보컬이 돋보이는 인트로와 이어지는 원더걸스 특유의 경쾌하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흘리는 기쁨과 슬픔의 눈물을 의미하는 곡명과는 달리 쾌활하고 힘있는 비트와 세련된 리듬이 재밌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청청의상(아래 위를 모두 진으로 차려입는 패션)과 춤 허슬(Hustle)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Two Two 댄스’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4minute의 ‘HUH'와 엠블랙의 ‘Y'가 다운로드 차트 4위, 6위로 새로 진입했고, 케이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래퍼 미료가 함께 한 ‘버스가 떠난 뒤에’가 8단계나 뛰어올라 9위에 랭크됐다. 모바일 차트에는 디셈버의 ‘별이 될게’가 6위, C.N.Blue의 신곡 ‘Love’가 8위에 새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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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44

Blog+Enter 2010.05.30 10:57


blog+enter 마흔네 번째 간행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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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35

Blog+Enter 2010.04.02 12:34


blog+enter 서른다섯 번째 간행물입니다
Blog+Enter 35호 보내드립니다
일본 도쿄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재미있는 현상과 핫이슈를 전해드리고 싶어
일본 특유의 마니아 문화와, 한류, 그리고 한국 배우기에 나선 일본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니아 문화를 대중화시킨 애플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싶어 이틀을 내내 밤새 끙끙거렸는데...
결국은 나눠서 이야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나 늦게 릴리즈 하는데도 제 맘에 썩 흡족하지가 않아 씁쓸할 따름입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 매우 쉽게 풀리는 때가 있는가 하면
금방이라도 해결될 듯한 일이 의외로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엔터노트가 후자의 경우지 싶습니다.
그래서 속상합니다만...또 다음이 있으니 마음을 다스리려 합니다.
아무래도 늘 욕심이 화근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도쿄 여행은 나름 알차고 재미졌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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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잘못했어’ vs 소녀시대 ‘Run Devil Run' 박빙


리패키지 앨범 <잘못했어&ㅎt;를 발매한 2AM과 귀여운 콘셉트의 ‘Oh!'에 이어 성숙한 숙녀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박빙의 승부를 펼친 한주였다. 앨범 차트에서는 2AM이 7천 장을 판매하며 1위, 소녀시대는 1천734장을 팔며 여전히 10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프로듀서 방시혁의 작품인 2AM의 ‘잘못했어’는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인트로, 파워풀한 유로비트의 드럼사운드, 오토튠으로 변조되는 슬옹의 보컬, 창민·진운의 주고받는 랩 등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발라드를 주로 선보이던 2AM이 새롭게 선보이는 댄스곡이다. 팜므 파탈에 가까운 여자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하는 ‘잘못했어’는 애절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결합되며 2AM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벌써부터 ‘감성 댄스’ ‘사죄 댄스’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잘못했어’는 사랑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노래하기는 한다. 하지만 발라드라고 하기도, 댄스곡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곡의 장르가 위험요소라면 위험요소다.
발라드 그룹 2AM의 색다른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잘못했어’는 발표와 동시에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다운로드 차트 1위, 모바일 차트 3위에 랭크됐다.

소녀들, 성숙한 숙녀로 돌아오다
치어리더 콘셉트의 귀엽고 발랄한 ‘Oh!'로 활동하던 소녀시대가 시크한 블랙의 섹시한 숙녀로 돌아왔다. 2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Run Devil Run‘은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여자들의 경고 메시지다.
‘Run Devil Run’은 거칠고 파워풀한 사운드와 속삭이는 듯한 보컬이 묘한 대비를 이루는 신스팝이다. 미국·영국·스웨덴의 Busbee, Alex James, Kalle Engstrom의 합작품으로 속삭이듯, 몽환적인 ‘Run Run Run Run'이라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이다.
미국의 신인 팝스타 Ke$ha(케샤)가 데뷔 전,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녹음한 가이드 버전이 유튜브에 업로드되면서 표절논란을 벌이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식발표는 소녀시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국민 여동생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소녀시대의 변신은 일단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가이드식으로 부른 케샤 버전의 ‘Run Devil Run’은 전형적인 팝곡으로 가이드버전이어선지 다소 밋밋한 느낌이다.
반면,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은 팝적 느낌은 퇴색됐지만 사운드와 보컬 등이 보다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은 발표와 동시에 다운로드·모바일 차트 모두에서 2위로 새로 진입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4단계씩 뛰어올라 3위, 7위에 랭크된 케이윌의 ‘선물(Feat. 은지원)’과 마이티 마우스의 ‘사랑해도 될까요(Feat. 백지영)’가 눈에 띈다. 이들은 모바일 차트에서도 6위와 9위에 랭크됐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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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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