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Enter Vol. 38

Blog+Enter 2010.04.17 15:17


blog+enter 서른여덟 번째 간행물입니다
이번 호부터 중국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다루는 'Enter+China'가 신설됐습니다.^^
지난 1월, 중국국가 국무원에서 발표한 후 영화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었던
영화산업발전에 대한 지도의견에 대한 핵심 요약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회차에서 조금은 놀랍고, 조금은 부러운 게 있다면
미국 NCAA 전미 대학농구 챔피언십입니다
단판승부와 연고를 바탕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어
'3월의 광란'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NCAA의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2009-2010 NCAA 매출액은 7억1천만 달러로
2008-2009 6억6천100만 달러, 2007-2008 6억1천400만 달러 등
매시즌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2009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NCAA 파이널 포의 상품가치는 8천200만 달러,
3억7천900만 달러의 NFL 슈퍼볼, 1억7천600만 달러의 하계올림픽에 이어 3위입니다.
참으로 대단하기도 하죠.

이번 시즌에는 LG전자가 3D기술을 선보이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5천만 달러에 달하는 홍보효과를 거뒀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콘텐츠의 다양성과 콘텐츠-마케팅의 적절한 만남을 이끌어내는 그들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www.hurlkie.com 뿐 아니라 www.blog-enter.com으로도 blog+enter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길...^^
↓↓↓↓↓↓↓↓↓↓
[ Blog+Enter Vol.38 ]
Posted by hurlkie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방송21 2002년 9월호, 종간호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
'방송과 시청자'부터...벌써...10년째 일했던 곳인데...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을 거의 처음 시작했던 곳이기 때문이어선지...
종간되는 데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던지...
이로서 이제 방송 전문지는 몽창 없어진 거랍니다...ㅠㅠ
어여어여 복간해라...징징징

[ 한중수교 10주년 관련 특집 프로그램들 ] 다운로드
Posted by hurlkie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즘 한참 다시 삘받아 중국 무협드라마 섭렵중인 헐키
사조영웅문, 신조영웅문,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등등...
각 연도별 버전별로 미친듯 다시 보기를 하고 있는 미친헐키죠~
ㅎㅎㅎ 그 중 가장 마지막에 본 소오강호2001
소오강호는 1999년 영화로 만들어지고
임청하 이연걸 주연의 영화 동방불패 때문에 좀 알려진 무협이죠
화산파 제자 영호충과 일월신교의 성고인 임영영을 중심으로...
영호충의 첫사랑이자 소사매인 악영산...그의 연인 임평지
군자검으로 알려져있지만 비틀어진 무림제패 야욕으로
음흉하고 비열한 영호충의 사부이자 화산파 장문 악불군...
무림에 벽사검법 땜시 피바람이 일죠
사실 알고 보니 벽사검법은 거세를 해야 익힐 수 있는 무술이었고...
사파 일월신교의 동방불패가 익힌 규화보전과 같은 무공비급이죠
정과 사, 선과 악의 경계에서 비틀거리는 무림 영웅들과 군중들의 이야기입니다
음하~ 결국 정파의 영호충과 사파의 임영영이 맺어지면서
대충 싸바싸바 정사가 융합한다는 내용이랍니다...
대충 김용의 무협소설 내용은 이런데...
드라마나 영화로 각색하면서 조금씩 바뀌기도 했죠
영화 동방불패는 소오강호를 기본 줄거리로 하고
남자였지만 거세하고 규화보전을 익혀 남자도 여자도 아닌 괴물이 돼버린
동방교주와 영호충 사이에 로맨스가 있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만들어졌죠
왕비의 미래 낭군 이아붕과 허청이 타이틀롤을 맡은 2001년도 버전 소오강호는...
뭐랄까...좀 늘어진다는 느낌에 한숨이 마구 나오기도 하지만 영상이 너무 예쁘더라는...
아! 소오강호는 드라마 초반에
정파 순풍당의 당주와 그의 친구인 일월신교의 곡장노가 만든 노래의 제목이구요
그 두 사람이 정파 사람들과 일월신교에 쫓기다 죽임을 당하기 전
영호충과 임영영에게 준 악보라죠~^^

소오강호를 보면서 이뿐 화면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나름 이뿌길래 올립니다...
뭉개진 거에 대해서는 컴 화면을 찍은 걸 감안하고
걍 넘어가주시길...^^;;;



동방불패의 신기하고 아름다운 규화보전 무술...
마치 천을 염색하는 느낌이죠?^^
사실은 저게 동방불패의 장풍이 소용돌이 치는 장면이라죠^^



이건 동방불패가 규화보전 무술로 수를 놓은 함박꽃
신기하고 신기하게도....저 꽃의 중앙에 바늘이 쏙~ 들어간다는..



하늘로 날리는 동방불패의 규화보전
동방불패가 죽기 직전의 장면이라죠



하늘을 덮어버린...규화보전
저 깨알같은 글씨가 바로 무공비급이죠...일단 거세부터 해야하는...ㅋㅋㅋ

소오강호에는 광활한 중국의 풍경과 정취가 담긴 장면이 몇몇 나오는데요...^^
맘에 드는 컷들입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버린 처마와 하늘...



동방불패가 날린 꽃잎들이 떨어진 기와
사실 잘 안보이지만 꽃잎이 마구 모여있는 왼쪽엔
동방불패가 죽어가며 흘린 검붉은 피가 함께 흐르고 있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중국스러운 산수풍경^^

소오강호 중 마음에 드는 영호충과 임영영의 밀회장면^^;;;



재주도 희한해서 저 높고 좁은 절벽에 누워있을 수 있는 저 두 사람
피리를 불고 금을 타다가 영호충의 무릎을 베고 누운 임영영의 모습
컴터 화면을 찍은거라 잘 보이실까 모르겠지만...
여튼 부러운 장면이라구요~



영화 '중경삼림'으로 더욱 사랑받았던 왕비가 두 번째 결혼을 한다네요
왕비와 결혼한다고 소문이 난 그 남정네, 이름하여 이아붕입니다
'소오강호2001'에서 영호충으로 '사조영웅전2004'에서 징거거 곽정으로 분했었죠^^
이 사진의 장면은 '소오강호2001'에서 영호충의 모습입죠
꽤 영준한 총각이라져~*

2005. 03. 06 hurlkie by canon ixus400
Posted by hurlki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