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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헤어나지 못하는 병이 있으니..일명 '중국병'이다
뜬금없이..시도 때도 없이..발작하듯 벌떡거리는 중국병은...
늘 골치 아픈 사고를 치게 만든다
이 병이 도지면...저만치 미뤄뒀던 중국어 공부를 하겠다고...
안쓰던 머리를 쓰느라 버벅거리게 되는데..어김없이..
곧 재발할 듯한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문제는...중국병이 도지면서 반드시 바쁜 일이 생겨버린다는 것이다
이에..조금 불안해지기도 하지만...
꼭! 나의 아름다운 싱거랑 대화를 하고 말테다(중국병의 원흉격이다...).
꼭!꼭!꼭! 꿈은 무조건 크게~ 사고는 치고 보자!...고 또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또 얼마나 갈런지...벌써부터 머리가 얽혀든다는...ㅠㅠ
그래도 우리 싱거는 정말 멋지구나~~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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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의 불멸의 명작 중 하나인 [소림축구]
e.j 오양, j.y 양과 심야영화로 봤다
주성치...주로 '싱거'라고 부르는데 사실은 '나의 아름다운 싱거'...라고 부르지만...^^;;
그를 보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성룡과는 또다른 유머를 제공하는...황당무계, 엽기남이라고 하지만 ^^~*
은근 여운을 남기는 그런 배우다
이 영화는 일단 웃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였다...
'묻지마 패밀리'와 '해적 디스코왕 되다', '소림축구'를 두고...
차례대로 e.j 오양, j.y 양, 헐키로 짝을 먹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일찌감치 첫판에 지고는 뒤로 물러나 있는데...^^;;;
'난 해적왕 진짜 시려...' '에이...지지배...'이럼서 둘이 시끄럽게 굴더니만...
'너 혼자 졌으니까 소림축구 보자'...일케 됐다...ㅡㅡ
결국 혼자 졌다는 이유로 내 짝이었던 '소림축구'를 보게 된 거다...
은근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는...
무쟈게 잼났다...깔깔깔...손바닥 치고 발까지 굴러가면서...
진짜 황당무계, 엽기돌풍, 불꽃튀는 오로라...
웃다 뒤집어지기 딱 좋은, 피구왕 통키를 연상시키는 영화였는데...
같이 본 두 사람 다...영화 끝나고 저한테 한다는 말이...
웃는 사람은 너하고 꼬맹이 하나 밖에 없더라...였다...ㅡ..ㅡ
근데...진짜 잼나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마구 웃어제낄 수 있는 그런 영화란 말이다...
왜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야...
소림축구 보자고 땡깡 부린 적도 없고...
진 사람 영화를 보자고 한 적도 없단 말이다...
단지 가장 덜 기다리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억지로 찍어붙여 놓고선...
난...가위바위보에서 진 죄밖에 없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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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잼난 [쿵푸허슬]...정말 감동의 도가니탕~*
...이 사람은 왜 이렇게 멋지고 사랑스러운거냐..나의 아름다운 싱거~
쿵푸허슬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던 건...
싱거의 그 아름다운 근육과 화려한 액션신을 볼 수 있었다는 거다
그의 연기와 특유의 오바스러움을 뭐라고 주절주절 말로 하겠는가...
그냥 보면...거의 죽을 거다^^;;;..
옆구리 갈비뼈가 욱신 거릴 때까지 웃었더랬다...
울 동상덜이 쪽팔린다고...쌩난리를 쳤지만...잼나 죽겠는 걸 어쩌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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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특별히 재미있었던 몇몇 신...
도끼파 부흥을 자축하는, 집단 광기에 가까웠던 댄스신
자기 몸에 칼 던지고 꽂아대는 싱거신 푸학~
그리고 진짜 웃겨서 심장이 터질 뻔했던 신은...
사자후 아줌마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신
죽을 뻔 했다...따따따봉~ ^O^bbbbbbbbb

그리고 무협지 좀 본 분들은 누구나 눈치챌 수 있는 소용녀 등등의 인물들
진짜 저들은 저럴지도 몰라...이럼서 엄청 잼나게 봤다
으헉! 으헉! 싱거!
앞으로도 계속계속 부탁해~
넘 오래 있다 오면 기다리다 죽을지도 몰라~*
시종일관 웃겨 죽겠는데도 삶의 음울함이 묻어나는...
너무 많은 여운을 남기는 싱거는 진정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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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님 홈피의 영화일기를 훑어보다가...
너무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림을 봤다
나도 서유기 1, 2 편을 보고 엄청 울어더랬다...
주성치의 영화가 걍 엽기적으로 웃기기만 하는 건 아니다...진짜...
'주성치'='엽기코믹'이라고 무시하는 분들도 있지만...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벽력선봉'이라는 영화(그 때 그는 무명배우였다...)도 굉장히 슬프고.....
'흑전사'나 '망부성룡' '자웅쌍혈' '풍우동로' 등에서 그는...
굉장히 진지하고 서글픈 모습이다...안 믿어지신다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몇 번을 돌려보고 생각나면 또 돌려보는 나로서는 그렇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도학위룡' '첩혈위룡' '식신' '귀경출사'
'도협' 시리즈, '도성' 시리즈, '가유희사' 시리즈, '녹정기' '심사관' 등은...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그래도 여운은 꼭 남기는 사람이다...
게다가 기분 안좋을 때 보거나 생각하면 말 그대로 기분이 업되는 사람이기도 하다...^0^
무한반복 싱거 찬양~ 이는 계속 돼야한다....앞으로도 쭉~~~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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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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