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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34

Blog+Enter 2010.03.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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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Enter Vol.34 ]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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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 대거 발표, 에픽하이·MC몽 강세

지난 해, 영화배우 강혜정·타블로의 결혼과 DJ 투컷츠의 입대로 연일 주목받던 에픽하이가 스페셜 앨범 <Epilogue>를 발매했다. 투컷츠의 부재로 당분간은 그들의 앨범을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뒤집고 발매된 <Epilogue>는 발매와 동시에 앨범차트 1위(판매량 8천390장)에 올라섰고, 타이틀곡 ‘Run'은 다운로드 차트 9위로 진입했다.
7년차 가수로 11장의 앨범을 낸 에픽하이의 새로운 앨범 <Epilogue>는 신곡과 더불어 그 동안 작업했던 미완성 곡을 완성해 담았다. 타이틀곡 ‘Run'은 에픽하이 특유의 흥이 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에픽하이가 추구하던 힙합을 베이스로 질주하는 듯한 연주와 리듬에 경쾌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실리며 위안과 희망을 선사한다. 최근 <Epilogue>는 미국 아이팟의 애플리케이션 숍인 아이튠즈 차트, 힙합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언더에서 잔뼈가 굵은 여성 보컬 정인도 새 앨범 <정인 from Andromeda>를 발표했다. 리쌍의 객원 보컬로, 그리고 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노래를 부르던 정인의 파워풀한 창법과 깊은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리패키지 앨범으로 차트를 휩쓸었던 티아라의 일반·한정판이 앨범 차트 5, 6위에 나란히 랭크된 것이 눈에 띈다. 두 종류의 앨범 판매량을 합치면 2위 판매량도 많다. 앨범 뿐 아니라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도 다운로드·모바일 차트 2위에 랭크됐다.

다운로드·모바일 차트, MC몽 강세
에픽하이의 ‘Run' 외에도 다운로드와 모바일 차트에는 새 노래가 대거 진입했다. MC몽의 ‘Bubble Love(Feat. 서인영)’, 디셈버의 ‘배운 게 사랑이라’, 케이윌의 ‘선물(Feat. 은지원)’, 에이트의 ‘유효기간’, 김원준·배기성·이세준·최재훈으로 구성된 M4의 ‘널 위한 멜로디’ 등이 10위권에 안착했다.


이 중 눈에 띄는 곡은 MC몽의 ‘Bubble Love’다. 이 곡은 다운로드 차트에서 14단계 뛰어올라 1위, 모바일 차트에서도 발표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공식처럼 김태우, 린, 박정현 등 실력파 보컬의 피처링으로 인기몰이에 나서는 MC몽의 이번 파트너는 서인영이다.
‘Bubble Love’는 SG워너비의 ‘내 사랑’ ‘웃으며 안녕’, V.O.S의 ‘큰일이다’, 이승기의 ‘나쁜 거짓말’, 씨야의 ‘여인의 향기’, 씨야·다비치·티아라로 구성된 여성시대의 ‘여성시대’ ‘원더우먼’, SS501의 ‘Fighter',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민경훈의 ‘아프니까 사랑이죠’,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등을 히트시킨 조영수 작곡가의 신작이다.
‘Bubble Love’는 힙합 리듬을 바탕으로 한 발라드로 MC몽의 경쾌한 랩과 서인영의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곡이다.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도입부에서 이어지는 MC몽의 맛깔스러운 랩과 서인영의 힘 있는 보컬이 제목처럼 새콤달콤한 사랑을 노래한다.

신인 듀오의 변신에 대한 우려
이외에도 차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남성 듀오 디셈버의 ‘배운 게 사랑이라’다. 다운로드 차트에서 22계단 상승해 4위에, 모바일 차트에는 3위에 랭크됐다. 디셈버는 2009년에 데뷔한 신인으로 이병헌·김태희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O.S.T에 ‘사랑 참’과 ‘돌아올 순 없나요’를 수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배운 게 사랑이라’는 MC몽의 ‘러브119’, 나비의 ‘마음을 다쳐서’를 작곡한 오성훈의 곡으로 빠른 비트와 트로트풍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전까지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던 디셈버의 변신에 대한 성공여부를 논하기는 시기상조로 보인다.
윤혁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처음 도전한다는 DK의 랩이 돋보이지만 다소 촌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변신으로 인해 음악적 폭이 넓어지게 될지, 아니면 아직은 신인으로써 확고히 자리 잡지 못한 자신들 고유의 색마저 잃게 될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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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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