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Culturescope 뒤늦게 부르는 남이섬 연가_그곳에 가면 '욘사마'가 있다
남이섬 탐방기인데...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7days 35호 Culturescope 뒤늦게 부르는 남이섬 연가_그곳에 가면 '욘사마'가 있다 ]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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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남이섬

Blog+Enter+Korea 2009.04.15 23:06


지난 5월 31일, 남이섬엘 다녀왔습니다...남이섬으로 가는 기차 안입져
엠티가는 젊은이들로 어찌나 시끄럽고 번잡스럽던지...
예전의 내 모습인데...막상 당하고 나니...화 내시던 어르신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남이섬 기차역의 프랫폼입니다...
이날 햇볕이 얼마나 좋고, 하늘이 높고 파랬는 줄 아세요?
일 때문에 움직였지만...오랜만에 angel 양과의 동행이었고...
공기며 날씨며 하늘이 예뻐서 기분 좋았던 여행이었슴당~



남이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타는 곳입니다^^
여기를 거쳐야만 남이섬으로 갈 수 있죠...딱 5분 거리랍니다 ㅎㅎㅎ
이곳 왼쪽에는 바나나보트며, 모터보트, 웨이크보드를 탈 수 있는
레포츠 샵들이 줄지어 서있답니다...어찌나 신나보이던지...
남이섬은 레포츠의 천국이랍니다^^



남이섬에서 저희를 태우러 오는 배입니다^^ 곧 남이섬으로 갈 수 있어요~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남이섬 입구가 보이시나요? ^^



남이섬 입구입니다...안에서 밖을 보며 찍었지만...여튼...입구입니다^^;;;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연인들의 숲 비슷한 길입니다^^;;;
남이섬 내의 길은 전부 저런 형태로 생겼더만요...
진짜 겨울연가를 촬영한 길은 아니예요...그곳엔 푯말까지 내걸었더군요...
겨울연가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남이섬에서 윤석호 PD는 간판같더군요..
여기저기 윤석호 PD 포스터가 어찌나 많이 붙어있던지...^^



저 길을 걸으면서 위를 쳐다보니...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남이섬 안에서는 타조를 마구 풀어놓았더군요...어찌나 덩치가 큰지...
그래도 눈은 이뻤어요...가까이 가도 별 대꾸가 없길래...꽤 순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사람한테 덤벼들 것처럼 해서 어찌나 놀랐는지...^^;;;



제가 남이섬에 가게된 이유인 전시회입니다...'그때 그시절'이란 전시회인데요...
6,70년대 생활상을 인형으로 재현한 전시회죠
사진을 못찍게 되어 있어서...사진은 못찍었는데...
angel 양이랑...맞어맞어...저땐 그랬는데...이럼서 마구 신기해 하다가 나왔죠...





조각전이 열리던 전시회장인데...마지막 날이어선지...해체 분위기더군요

2005.5.31 by hurlkie by lomo LC-A

아래 링크를 다운로드하면 남이섬에 대한 단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7days 35호 Culturescope : 뒤늦게 부르는 남이섬 연가, 그곳에 가면 '욘사마'가 있다 ]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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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어무이, 히소비냥, 미투냥과 함께 봤던 영화
평소 배용준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전도연도 걍 그렇고...좋아하는 배우라고는 이미숙 뿐이었는데...
무쟈게 잼났다는..
코믹함과 에로틱함과 애절함이 모두 묻어나는 그런 영화였고...
'배용준'이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그 바람둥이같은 코믹 만땅의 표정에...
몇 번을 까무러치게 뒤로 넘어갔다...
표정, 대사 하나하나에 사무치는 느끼함(^0^)과 코믹함과 능글거림...
겨울연가나 첫사랑의 배용준에게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요소들인데
하지만 이 영화에서의 배용준은 철저하게 '조원'이었다...
게다가 후반부, 겨울연가 배용준에서 느껴지던 애절함...ㅠㅠ
어찌나 애절하고 서글프고 가슴 아픈지...
게다가 두번 말하면 입아픈...이미숙..의 우아한 카리스마
이미숙을 만나니 우리나라 한복은 정말 단아하고 아름다웠다
도대체 저 사람은 나이를 어디로 먹는건지...
우째 갈수록 더 아름답다는 느낌이 깊어지는지...
화려한 가채와 액세서리, 노랗고 빨간 한복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게다가 새빨간 립스틱이라니...
마지막 장면에서의 그 초라해질 법한 도주씬에서도
그녀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가슴을 답답하게만 만들던 캐릭터를 연기하던 전도연은...
답답하고 한숨을 푹푹쉬게 만들더니...
참으로 과감해지더라는 ㅡㅡ;;;
그리고 하얀 한복을 입고 하얀 눈이 덮인
강인지 바다 위를 걸어가는 시린 장면이 압권이었다
걷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그녀의 아픈 사랑...
"이승에선 연이 없다하지 않았습니까?"란 대사와 함께 스크린을 채우던...
매화가 수놓아진 빨간 머플러(라고 해야하나...^^;;;)
말 그대로 압권...
배용준과 조현재가 담을 뛰어넘다 만나는 장면이라든지...
조현재의 아방한 코믹함이라든지...
뒷공작을 벌이는 묘한 표정의 이미숙과 배용준
그 시커먼 속이 그대로 느껴지는, 온몸으로 느끼한 배용준의 행태...
코믹한 상황상황마다 어찌나 적절하게 음악이 잘 쳐주는지...
배용준의 영화 데뷔는 꽤나 성공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영화에 성공적으로 발을 들였으니..
앞으로 그의 연기 행적의 성패는 그 자신 하기에 달렸을 터...
어쩌면 그의 이미지에 생채기를 낼지도 모를 변신과
노출신(^^;;;)을 서슴치 않은 그의 용기와 대담함에 박수를 보낸다
남들 좋아할 땐 본 척도 않다가...이제서야 삘받았다는...ㅡ.,ㅡ
여튼 이렇든 저렇든...참으로 한국적인 유머와 정서가 묻어나는 영화였다

mur mur...
프랑스 영화의 리메이크판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원작보다는 우리나라 '스캔들'이 훨씬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했답니다

mur mur...
제가 느끼는 좋은 영화란...적당한 웃음과 눈물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워 영화에 빠져있는 것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리고 나 자신이 보면서 영화 속 인물들의
즐겁고 아픈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그런 영화라져
물론 싱거처럼 그가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영화도 있습져~냐하~

mur mur...
정말 재밌게 봤는데...일본에서는 대박 망했다져...
이를 계기로 우리의 욘사마는 겨울연가 이미지 유지에 매우 신경쓰시는 듯
욘사마를 처음 본 건...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녹화 스튜디오에서였슴다
뒷모습만 보고 감탄했었던...데뷔작에서의 풋풋한 욘사마도 나름 귀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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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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