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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너무 재밌다...
그동안 나를 힘들게 하던 것들...그 순간만큼은 몽조리 다 잊고 미친듯이 웃어제꼈다...
것도 혼자서...정말 미친 사람인 줄 알았을겁니다...
하하하...큰소리로 웃어도 뭐라 그럴 사람 없고...
정말 거리낌 없이...아무 생각없이 미친듯이 웃을 수 있었던...
뭐...내 폭주에...가서 보고 와서는 욕 엄청시리 해대던...
누구들은 돈이 아깝다느니...클라이막스도 없고...뭔가 부족하다느니...말도 많더라만...
그래도 꽤나 재밌게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영화였다.
요즘 침체침체...저 밑바닥을 모르고 내려만 가던...기분을...조금은 업시켜준...영화..*^^*
아무 생각없이 웃어제낄 수 있는 게 어디야?
그게 압권이었다져...공주라고 늘 이쁘라는 법 있나요?
마법이 꼭 못생겨지는 거라고 누가 그래?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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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캣님의 홈에서 불펌..넘 재밌지 않나여?



그리고 의외로 갱장히 재밌게 봤던 [잃어버린 제국 : 아틀란트스]
그간 디즈니에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면서...디즈니 영화를 다시 볼 날이 올까....했었는데...
게다가 한국어 더빙판을.....디즈니 영화를 시끌시끌...울음소리 여기저기서 터지는...
꼬맹이들이 득시글득시글한 한국어판으로 볼 거라고는...상상도 못했다...
것도 일욜 아침 6시...이 정도면 새벽이다...에 깨서...
동생넘덜 닥달해서리...것도...다리 건너...강남까지...
2회 꺼 예약했지만...1회 것을 봐야한다는 일념으로...부지런을 떨고...
다행히 1회 걸 볼 수 있었더랬죠...
스타벅스가서 그 맛있는 커피랑 샌드위치까지 먹고...
다른 일욜이라면...걍 푹 퍼져서리...딩가딩가 거리고 있을 시간이었지만...
여튼...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특히 그 파란 하늘과 바다 색깔이 압권으로 이뿌더이다...
나도 뭔가를 찾아서 떠나야지...
마음만 이쁘게 쓴다면...의지만 굳다면...그리고 열심히 할 각오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그 뭔가를 언젠가는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게 무엇이든...절대 포기하지 않아...

mur mur
이 영화를 보는 내내...그 주인공을 보면서 누군가를 연상했다져...
키만 커다래서는...비쩍 마른 몸하며...한군데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거하며...
정의감에 넘쳐나는 거...그리고 픽픽 잘 넘어지고...
자신이 해야한다고 마음 먹은 것엔...무모할 정도로 매달리고...
이것저것 어설퍼서...그냥 혼자 두는 게 불안스러워지고...
주저리주저리 쓰고 보니....진짜 꼭 닮았네...

mur mur
드림웍스와 디즈니...상당히 대조적인 그룹이다...
벅스 스토리를 만들면서...싸우고 나온 사람이 만든 회사라 그런가...
드림웍스는 디즈니에 상당히 반(反)하는 느낌...
아틀란티스와 슈렉은...그 차이를 극명하게도 드러낸다...
그림이며 캐릭터들이 상당히 현실적인 아틀란티스...
풍경이며 사람들의 움직임들이 갱장히 실사에 가깝다...
슈렉은 정말 만화영화같은...동화책에서 그대로 빠져나온 것 같은...풍경과 사람들...
굉장히 동화스러운 영화다
그 스토리의 전개도 정반대...
아틀란티스는 보는 사람들의 예상을 하나도 거슬리지 않고...
영화가 거쳐야할 과정을 그대로 답습했다면...
슈렉은 관객들의 예상과 상상을 몽조리 다 깨버리고 만다.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지저분하기까지 하던...슈렉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동화적 이미지를 몽조리 깨버리기까지...
하긴 그 덕분에 더 재밌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지만...
아틀란티스는...또 디즈니 영화 개봉했네?...라고 넘어갈 수도 있었을...
우연찮게 얻은 의외로 재미있었던 영화...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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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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