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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아프지 않게 표현될 때...
서글픔이 서글프지 않게 그려질 때...더 아프고 서글프다고 하던가...

영화 속에서 그들의 일상은 서늘하지도 슬프지도 않다...
그들은 불쌍하지도 안되지도 가슴 아프지도 않다...
그저 아이들 다울 뿐이다...
그들 주위에는 늘 사람들이 있고 형제들이 있다...
화분을 키우고 희망을 키운다...

이렇게 폭폭하고 폭폭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더니...
영화가 끝나면서 쉴 새 없이...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어쩌자고...화창한 봄날의 토요일 아침에...
이렇게 폭폭한 영화를 본걸까...어쩌자고...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그들의 삶도...나의 그것도...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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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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