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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 미술관 내에 있는 카페 풍경입니다
카페 이름이 그냥 '찻집'입니다
참으로 귀엽죠?
요런조런 각도에서 본 풍경
광화문에 취재가 잡혔는데 시간이 많이 남거나
조금 일찍 끝나거나 할 때 들르곤 하는데요
2009년 3월에도 다녀왔었죠...그 사진은 가장 아랫단에 있습니다



난간에는 조그만 화분들이...조르륵 놓여있구요
그 뒤쪽으로는 오솔길이 있죠...



찻집이라는 간판이 굉장히 작아요
아주 사랑스럽죠^^



카페 전경....낡은 테이블, 목재 바닥과 구조물...
아주 맘에 드는 찻집이라죠^^



카페에서 시킨 커피 한잔...과 음악...^^
끝도 없이 리필을 해준답니다...절대 눈치도 안주고
아주 한가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요건 헐키의, 아주 맘에 드는 셀프컷임다
노래 들으면서 커피 마시면서 연필로 끄적거리는 여유...
이것이 바로 헐키가 원한 것이었다죠
이 사진은...두 권의 여행서에 프로필 사진으로도 쓰였답니다~

2004.08.22 by hurlkie by canon ixus400



이 사진은 2009년 3월 12일, 찻집의 풍경이랍니다
이 날은 에스프레소를 더블샷으로 마셨더랬는데요...
예전과는 달리 매표소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티켓을 사는 것과
간판색이 노랑에서 흰색으로 바뀐 것,
그때도 이미 다 낡고 닳았던 테이블이 새 것으로 바뀐 것 정도 말고는
별로 변한 것이 없어서 디게 신기했더랬죠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전시회도 볼까...했지만...
사실은..별로 땡기는 전시가 아니어서 그저 시간만 때우자 하고는 커피 티켓만 구입했죠
5천 원입니다^^
커피맛은 그럭저럭 하지만...일단 분위기가 커피 맛의 반은 먹고 들어간다죠
여길 가면 꼭, 반드시...종이컵이 아닌 잔에 담아달라고 하는데요
디게 이뿌거든요^^ 풍경이랑도 잘 어울리고...
문제는 이날...날씨가 3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바람이 불었다는 것...
그리고 제가 취재원에게 바람 맞을 위기에 막 쳐해져 있었다는 것...정도였죠
그래도 꽤 오랜만에 찾은 곳이..참 변함없이 여전하게 그곳에 자리하고 있어
푸근해지는 하루였답니다^^

2009.03.12 by hurlkie by canon ixus850is



한조각의 여유와 전시관과의 공명의 여운을 두고 돌아오는 길...
그렇게 헐키는 일상으로 돌아왔다죠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어디가 나올까요?
닳고 닳아 희미해진...화살표마저...그대로이더이다...
어느 것 하나쯤은 변하지 않고 남아있는 것도 너무 뿌듯하지 않습니까?

2004.08.22 by hurlkie by canon ixus400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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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sino 2011.05.11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요건 헐키의, 아주 맘에 드는 셀프컷임다
    노래 들으면서 커피 마시면서 연필로 끄적거리는 여유...

  2. santa monica listings 2011.06.24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 전경....낡은 테이블, 목재 바닥과 구조물...
    아주 맘에 드는 찻집이라죠^^

[세븐데이즈]가 리뉴얼을 하면서 새로 생긴 '허미선 이슬 기자의 Culture Scope' 때문 이라는
핑계를 달아 샤갈 전시회에 갔었습니다^^
취재라는 느낌보다는 혼자만의 여유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였는데...
어땠냐고요?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보다 자세한 참관기는 맨 아랫단의 기사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하세요~



올만에 스타벅스 그란데를 사들고...기분좋게
덕수궁 길을 걸어...도착한 전시관...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그래도 샤갈의 작품은 기억에 남는다지요...
그 색감과 빛의 조율이라니...



시끌벅적한 샤갈 전시회랑은 달리 고요했던 랜드스케이프 전시
꽤 맘에 드는 그림을 발견했죠
작가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두 사람인데요
빨강색, 불타는 듯한 빨강색을 주로 쓰는 한 사람과
이와는 반대되는 매우 차갑고 음울한 초록으로 자화상을 그린 작가였는데...
분명 어디 메모를 해뒀는데...
도대체 이넘은 어델 간그야? ㅡ"ㅡ

샤갈 전시회 관람 후 성곡 미술관엘 갔었슴다
부시맨 예술작품 전시회였는데...
어찌나 재미있고 신기하던지...이곳에서의 감상 또한
[세븐데이즈] 31호에 같이 나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는 이문세의 '광화문연가'에 나오는
그 길을 따라 성곡 미술관으로 향했죠
가는 길에는 비가 변덕을 부리며 뿌렸구요...^^
덕분에 연인의 다정한 뒷 모습도 담을 수 있었죠



가는 길엔 조랑조랑 매달린 은행 열매도 볼 수 있었구요
아주 재밌는 건...그날 아침에...
라디오에서 어떤 DJ가
화이트,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의 열매'인
은행을 선물하는 것도 의미있지 않겠냐고...했었다죠
그래서 한컷!



가는 길엔 이런 공연도 있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이라...^^
드디어 성곡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차는 많았지만 사람은 많지 않았구요...



'시원으로의 여행'라는 제목으로 전시된 부시맨 예술작품들은
굉장히 단순하고 명쾌하고 유쾌했죠^^
사람도 많지 않았고...
전시회장과 공명도 했구요...
아주 즐거운 체험이었답니다^^



시원으로의 여행 전시가 있었던 본관 앞에 있는 연못
동전이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사랑, 건강, 성공 안에도 꽤 많은 동전들이 떨어져 있었구요
저요? 저런 거에 제대로 던져 넣은 적이 없어서 ^^;;;



또다른 연못...참 고즈넉하죠^^
디게 쪼마네요



성곡 미술관 마당에는 많은 조형물이 서있어요...
카페로 가는 길에 있는 조형물...깡통 아그리빠? 아폴로?
여튼...그겁니다 ㅋㅋㅋ

2004.08.22 by hurlkie by canon ixus400

[ 7days 31호 Culturescope : 샤갈 전시회와 성공미술관에서의 단상, '도시 위에서' 샤갈의 여운을 즐기다 ]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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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eb Design 2011.03.02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에서 어떤 DJ가
    화이트,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의 열매'인

  2. casino 2011.03.05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재밌는 건...그날 아침에...
    라디오에서 어떤 DJ가
    화이트,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의 열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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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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