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Enter Vol. 28

Blog+Enter 2010.01.29 12:21


blog+enter 스물여덟 번째 간행물입니다
엊그제 신년을 맞은 것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렀습니다.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요...
곧 'iddin'이라는 인디음악 전문 섹션을 만들 생각입니다.
헐키닷컴 블로그에는 아예 섹션을 따로 만들어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블로그엔터에 어느 정도 실을지는 고민 중입니다
인디음악 차트와 가능성 있는 인디 밴드의 인터뷰, 그리고 공연 이야기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
이래저래 밑그림을 그리다 이제야 시작합니다...
신년이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났는데 말이죠^^;;;
여튼...시작했으니 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건 주말 보내소서^^

www.hurlkie.com 뿐 아니라 www.blog-enter.com으로도 blog+enter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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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Enter Vol.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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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전> <코드 블루> 시즌2 이외 드라마 하락세

2010년 1분기 드라마의 대부분이 시작한 일본은 드라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NHK의 시대극 <료마전>과 후지TV의 게츠쿠 드라마 <코드 블루> 시즌2를 제외하고는 매우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료마전>은 첫화(23.2%)보다 높은 23.4%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NHK 시대극 <료마전>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NHK의 대하사극 <료마전>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첫 화(23.2%)보다 높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검술수행을 위해 고향을 떠난 사카모토 료마(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천신만고 끝에 에도에 도착한다.
에도의 명문 치바도장에 입문한 후 들뜬 료마는 도장의 딸인 치바 사나(칸지야 시호리)에 일격을 당하고 만다. 차분하면서도 씩씩해 ‘오니 코마치(무서운 아가씨)’로 불리는 사나는 우습게 보던 료마와의 대련에서 진 후 료마에게 묘한 감정을 품게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료마 역의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상반신을 노출해 ‘헤라클라스급 노출’이라는 우스갯소리를 자아내기도 했다.


2009년 4분기 드라마 기대작 중 하나였던 <라이어 게임> 시즌2가 종영했다. 심야 시간대에서 프라임타임대로 옮겨 방송한 <라이어 게임 2>는 <라이어 게임> 2년 후의 이야기로 12.4%의 시청률로 시작해 평균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기대치에 못미치는 결과를 낳았다.
<라이어 게임 2>는 기존에 게임에 참가했던 순진한 여대생 칸자키 나오(토다 에리카)와 냉혈한 아키야마 신이치(야스다 쇼타) 그리고 새롭게 다크호스로 떠오른 카츠라기 료(키쿠치 린코)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하게 시작했다. 서로 속고 속이는 라이어 게임을 통해 배신, 거짓말 등 인간의 마음과 선악을 보여주던 전작과는 달리 <라이어 게임 2>는 아키야마와 카츠라기의 경쟁에 심취해 각 캐릭터와 인간의 감정 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다.
또한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기에는 너무 착하기만 해 답답하기까지 하던 칸자키의 변함없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답답증을 느끼기도 했다. 또한 9화에 담기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였는지 지나치게 축약하고 얼버무리는 경향이 극의 매력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극 전반에 흐르는 불안함과 극적 긴장감을 흔들리는 조명으로 표현하거나 전체적으로 어두운 극 분위기에 과감하게 원색을 가미함으로써 강렬함을 끌어내는 영상은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이다. 최종 라운드에 참가하게 될 사람을 가리는 데에서 마무리된 <라이어 게임 2>의 다음 단계인 파이널 라운드는 영화에서 확인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드라마 중 명맥 유지하고 있는 게츠쿠 드라마 <코드 블루> 시즌2

2010년을 시작하는 1분기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좀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구명 시즌2(이하 코드 블루 2>>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첫 방송을 했던 지난 회차에 기록했던 18.8%에서 다소 하락하기는 했지만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긴급 사건에 투입되는 헬기 닥터를 일컫는 플라이트 닥터 후보생의 좌절과 갈등, 성장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아이돌 그룹 NEWS의 멤버로 ‘야마삐’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라가키 유이, 토다 에리카, 아사리 요스케가 플라이트 닥터 후보생인 아이자와 코사루, 시라이시 메구미, 히야마 미호코, 후지카와 카즈오로, 히가 마나미가 비중있는 간호사 사에지마 하루카로 출연한다.
아직 극 초반이기는 하지만 2010년 1분기 최고 흥행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이는 <코드 블루 2>의 인기는 후지TV의 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드 블루 2>팀이 출연한 스페셜이 17.4%의 시청률로 6위에 랭크됐다.
그런가 하면 2010년 1분기 드라마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는 <블러디 먼데이> 시즌2는 2시간 스페셜 방송에도 불구하고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블러디 먼데이 2>는 테러리스트에 대항하는 천재 고등학생 해커 타카기 후지마루(미우라 하루마)의 이야기를 그린 2008년 히트작 <블러디 먼데이>의 두 번째 이야기다. 핵폭탄 테러 저지에 나설 타카기의 고군분투가 아직은 모자랐는지 기대치에 못미치는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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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일본드라마, 히트작의 새 시즌과 선 굵은 대작 러시

침체기의 일본드라마가 희망을 걸고 있는 4분기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다. 4분기 드라마 기대치를 반영하는 오리콘 드라마 차트 상위는 <라이어 게임> <도쿄 DOGS> <불모지대> 등 대작들이 차지했다. 트렌디 드라마 일색이던 이전과는 달리 4분기에는 아기자기한 연애물보다는 선 굵은 대작들이 대거 기획돼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차트의 결과가 실제 시청률에 얼마나 부합할지 자못 궁금해진다.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전통적인 일본 드라마 황금시간대인 후지TV의 월요일 9시 ‘게츠쿠’가 전환점을 모색한 듯하다. 후지TV는 나카이 마사히로,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꽃미남을 앞세운 코믹 멜로물로 승부를 걸던 게츠쿠에 거친 남성들의 세계를 그린 형사물 <도쿄 DOGS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이하 도쿄 DOGS)>를 편성한 것이다. ‘새로운 게추쿠’라는 평까지 듣고 있는 후지TV의 이같은 모험이 게츠쿠의 부활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분기 일본드라마의 또다른 특징은 실력있는 여배우들의 활약이다. 나카마 유키에(언터처블), 미즈키 아리사(독신), 요네쿠라 료코(교섭인), 카리나·쿠로키 히토미(리얼 클로즈), 후지와라 노리코(기네 산부인과의 여자들, 이상 가나다 순) 등 여배우 단독 타이틀롤 작품은 물론 <마이걸>의 유카, <진 仁>의 나카타니 미키, 아야세 하루카 등 연기파 여자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이하 소개하는 순서는 첫 방영일 기준).

마이걸(TV아사히, 금요일 23시15분, 10월9일 첫방송)
<마이걸>은 6년 전, 4년 연상의 연인 츠카모토 요코(유카 분)에게 영문도 모른 채 이별을 통보받은 후, 그 사랑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남자 카사마 무사무네(아이바 마사키 분)의 이야기다. 그런 그가 요코의 사망과 코하루(이시이 모모카 분)라는 5살짜리 딸의 존재를 알게 된다.
가족으로, 아버지로 감정을 교류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 드라마의 타이틀롤은 <꽃보다 남자>의 마츠모토 준이 속한 보이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맡았다. <아라시의 숙제군>에서 엉뚱발랄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아미바 마사키의 첫 주연작이다. 첫 주연작에서 아버지 캐릭터를 연기하는 아이바 마사키와 과거 회상으로만 출연하는 유카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다. 문제는 너무 뛰어난 원작 팬의 우려와 지나친 신파, 뻔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예측 가능한 결말이다.


진 仁(TBS, 일요일 21시, 10월11일 첫방송)
<진 仁>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의학드라마다. 머리에 부상을 입은 남자를 수술한 뇌의학자 진은 그 남자의 뇌에서 기형태아를 발견하고 138년 전으로 가는 타임머신에 오른다. 동명 만화 원작으로 오오사와 타카오가 8년만에 연속드라마 타이틀롤을 맡은 화제작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비현적인 내용이면서도 지극히 사실적인 묘사가 묘하게 어우러지고, 피가 튀는 잔인함이 존재하지만 감동의 눈물이 있다는 아이러니가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8년만에 연속드라마 주연에 나선 오오사와 타카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나카타니 미키, <후타루의 빛> <백야행>의 아야세 하루카 등 초호화 캐스팅, 히트작 <루키즈>의 감독의 프로듀스 등 제작진의 히든카드는 주효한 듯하다. 각 방송사마다 스페셜 프로그램들을 무차별 편성하는 가운데 <진 仁>의 첫 방송은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다.

리얼 클로즈(후지TV, 화요일 22시, 10월13일 첫방송)
스페셜 드라마로 방송했다가 반응이 좋아 연속드라마로 편성된 작품이다. 백화점 이불매장에서 근무하던 키누에(카리나 분)가 단지 ‘실적이 좋다’는 이유로 여성복 매장으로 발령을 받는다.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던 키누에 앞에 백화점에서 사활을 걸고 파리 유명 백화점에서 스카우트한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트 진보 부장(쿠로키 히토미 분)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성장기다. 엄격한 훈련과 지도로 패션 전문인으로 거듭나는 여성의 성장기를 그릴 <리얼 클로즈>가 조금은 비현실적이고 세련되지 못했던 한국의 <스타일>과 어떻게 다르게 진행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TV드라마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협찬을 받아 화제가 된 <리얼 클로즈>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엿볼 수 있어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오토멘 가을(후지TV, 화요일 21시, 10월13일 첫방송)
3분기 토요일 밤 11시 넘어서 <오토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던 8편 짜리 드라마의 후속격이다. 4분기부터 후지TV가 토요 드라마 시간대를 폐지하면서 <사랑해 악마>가 하던 화요일 저녁 9시 황금시간대로 편성됐다. 오카다 마사키, 카호 주연의 <오토멘 가을>은 <허니와 클로버> <도쿄 타워>의 타니무라 마사키가 연출을 맡아 기대치를 상승시킨다.
‘오토멘’이란 한자로 ‘乙男’, 지극히 소녀다운 감수성과 취향을 지닌 소년을 이르는 신조어다. 검도부 주장이지만 오토맨인 마사무네 아스카(오카다 마사키 분)와 귀엽지만 털털하고 뛰어난 무예실력을 지닌 전학생 미야코즈카 료(카호 분)의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를 그린 청춘물이다.

기네 산부인과의 여자들(NTV, 수요일 22시, 10월14일 첫방송)
‘기네’는 산부인과 의사를 지칭하는 ‘Obstetrician&Gynecologist’의 줄임말이다. 산부인과 의사의 격감으로 인한 가혹한 노동시간과 열악한 환경, 그럼에도 생명을 구하고자 싸우는 열혈 산부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실제로 잦은 사고와 소송, 인력난 등으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산부인과의 현실을 담은 문제작이다. 어려운 3분기 중에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히트를 친 <구명병동 24>의 배경을 산부인과 병동으로 옮긴 느낌이다.
세이슈대학병원의 5년차 산부인과 의사 히아라기 나치(후지와라 노리카 분)는 생명을 구하는 것 외에는 흥미가 없는,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 그 앞에 신입의사 타마키 사토시(카미지 유스케 분)가 등장하면서 일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최근 세기의 이혼으로 일본 열도를 들썩거리게 했던 후지와라 노리카 주연으로 카미지 유스케, 히구치 료코, 이타야 유카, 마츠시타 유키 등 막강 조연들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파트너 시즌8(TV아사히, 수요일 21시, 10월14일 첫방송)
경시청의 좌천부서인 특명계 소속의 괴짜 천재 경관과 사람 좋은 순사부장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수사물이다. 경시청 최고의 두뇌를 가졌지만 출세를 거부하는 스기시타 우쿄(미즈타니 우타카)와 그의 파트너의 활약상을 그린다. 시즌8에서는 시즌7까지 최강 파트너였던 순사부장 가메야마(테라와키 야스후미) 대신 시즌7 마지막회에 등장했던 간베 타게루(오이카와 미츠히로)가 파트너로 출연한다.
이례적인 고속승진으로 경시에 올랐다가 강등당한 간베는 우쿄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상층부에서 보낸 밀사다. 약점을 잡기 위해 뒷조사에 나서지만 사사건건 우쿄에 휘말리게 된다. 지나치게 정의롭고 감정에 휘둘리는 가메야마와는 다른 성격의 간베가 상부의 은밀한 밀명을 떨치고 우쿄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7까지 꽤 높은 인기를 구가한 이 시리즈는 4분기 드라마 가운데 기대치가 꽤 높은 시리즈 중 하나다.

그 남자 부서장 시즌3(TV아사히, 목요일 20시, 10월15일 첫방송)
교토의 카와하라쵸 경찰서 부서장인 이케니가 키요미(후나코시 에이치로 분)는 하루 1천200건의 서류에 결재를 해야하는 부서장이지만 사건만 터지면 현장으로 나가고 싶어 손발이 근질거리는 타고난 형사다. 가족을 위해 사무직인 부서장을 택했지만 사고만 터지면 누구보다 다리도 빠르고 정보력도 뛰어난 열혈형사로 변신한다.
수사에 개입하면 규정위반이 돼버리는 부서장, 수사를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사건에 뛰어들려는 이케니가의 눈물겨운 노력이 재밌기도 하면서 짠하기도 하다. 수사물이지만 가족을 중시하는 한 아버지의 모습과 ‘수갑무용론’을 펼치며 자수를 촉구하는 형사의 인간미가 부각되는 드라마다.

불모지대(후지TV, 목요일 22시, 10월15일 첫방송)
후지TV가 개국 5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하는 블록버스터 시대물이다. <하얀거탑> <화려한 일족>의 원작자 야마자키 토요코의 동명 소설 <불모지대>를 원작으로 한다. 2003년 10월에 방송된 <하얀거탑> 이후 첫 6개월짜리 드라마다. 2차 세계대전 후 고도성장기에 전쟁에서 귀환한 전직군인이 세계시장을 상대로 활약하는 종합상사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얀거탑>에 이어 다시 한번 타이트롤을 맡은 가라사와 토시아키는 10월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무겁지만 확실히 재밌다”며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라사와 외에 와쿠이 에미, 아마미 유키, 코유키, 타케노우치 유타카 등 초호화 캐스팅도 볼거리다.

독신(おひとりさま, TBS, 금요일 22시, 10월16일 첫방송)
33살의 아키야마 사토미(미즈키 아리사 분)는 세이카 여고의 역사선생으로 모든 일을 혼자 해치운다고 해서 ‘독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누가 봐도 재색을 겸비한 완벽주의자인 그녀 앞에 국어 임시교사 칸자키 신이치(코이케 텟페이 분)가 나타난다. 젊고 잘생긴데다 상냥하고 배려심이 많은 초식남의 등장으로 학교는 들썩거리지만, 정작 그의 교육담당인 사토미는 10살이나 어린 이 남자와 친해지기조차 쉽지 않다.
나이는 물론, 성격, 가치관, 수입 등 어느 하나 격차가 심하지 않은 것이 없는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4분기 드라마 중 얼마 안되는 로맨스라는 강점과 코유키·마츠모토 쥰의 <너는 펫>과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언터처블(TV아사히, 금요일 21시, 10월16일 첫방송)
<고쿠센> <트릭> 등의 헤로인 나카마 유키에의 신작으로 일류잡지 <국민저널>의 기자였지만 상사와의 불화로 해고당한 후, 3류 잡지 <주간 언터처블>에 입사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내막이 불쾌한 사건의 진실, 건드리기 힘든 기괴한 사건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 열혈 여기자의 활약상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물이다. <보이스>의 개성파 연기자 사토 토모히토가 상대역으로 등장해 힘을 더한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제작진들도 작품에 꽤나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기대작이다.

사무라이 하이스쿨(NTV, 토요일 21시, 10월17일 첫방송)
사립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모치즈키 코타로(미우라 하루마 분)는 우연히 들린 역사도서관에서 한권의 고문서를 얻게 된다. 400년 전 전쟁에서 사나다 유키무라의 신하였던 무사가 기록한 책으로 그 무사는 코타로와 이름은 물론 성, 나이까지 같다. 코타로는 꿈인지 생시인지 적군을 향해 대검을 날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평상시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에 사무라이로 변해 이지메를 당하는 나카무라 츠요시(시로타 유 분)를 돕는다. 조용하고 상냥한 초식남에서 야성의 사무라이로 변신하는 고교생은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한다.

소공녀 세이라(TBS, 토요일 19시56분, 10월17일 첫방송)
미국의 유명 아동문학가인 프랜시스 버넷의 <소공녀>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이다. 어려서 엄마를 잃고 사업가 아버지와 함께 살던 쿠로다 세이라(시다 미라이 분)는 엄마가 다니던 밀레니우스 여고에 입학하게 된다. 학교 최고의 요조숙녀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던 세이라는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학생이 아닌 고용인으로 전락한다. 힘든 생활에 그나마 희망은 밀레니우스 여고에서 밤낮으로 일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미우라 카이토(하야시 켄토 분)다. <정의의 아군>으로 드라마 아카데미 주연여우상을 수상한 시다 미라이의 1년만의 복귀작이다. 어린 소녀들에게 꿈을 심어준 원작의 위대함과 지나치게 전형적이고 올드한 플롯이 현대에도 환영받을까는 여전히 존재하는 의문이다.

도쿄 DOGS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후지TV, 월요일 21시, 10월19일 첫방송)
말랑말랑한 로맨스가 주를 이루던, 일본의 전통적인 드라마 시간대인 ‘게츠쿠’에 편성된 다소 무겁고 거친 형사물이다. 일본과 미국을 오가는 마약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일본에 온 뉴욕시경의 엘리트 형사 타카쿠라 카나데(오구리 슌 분)와 이를 돕는 경시청 특수 수사과 쿠도 마루오(미즈시마 히로 분)가 파트너가 되면서 벌어지는 활약상을 그린다.
최근 가장 트렌디한 핫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구리 슌이 날카로운 판단력과 작전지식을 가진 뉴욕시경의 엘리트 형사로, 여고생들을 가장 흥분시키는 미즈시마 히로가 폭주족 출신의 열혈 형사로 분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신비의 여인을 연기하는 요시타카 유리코까지 흥행력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스타들이 대거 포진했다.

아사미 미츠히코(TBS, 수요일 21시, 10월21일 첫방송)
아사미 미츠히코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우치다 야스오의 ‘아사미 미츠히코 시리즈’ 주인공의 이름이다. 고위층 관료의 자제이자 여행·역사 르포라이터인 아사미 미츠히코는 일본 각 지역의 역사, 전설, 명소, 축제 등을 취재하다 매번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아사미 미츠히코 역은 2000년부터 아사미 미츠히코 시리즈의 스페셜 드라마 중 13편이나 출연한 사와무라 잇키가 연기한다. 아사미 미츠히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와무라는 출연작마다 1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흥행력의 소유자기도 하다. 원작에 대한 신뢰와 탄탄한 스토리, 주연배우의 인지도 및 흥행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아사미 미츠히코의 동선에 따라 매회 다른 일본 지역의 역사와 풍경 등을 담을 예정이어서 볼거리도 풍부하다. 문제는 일본 최고의 인기시리즈 <파트너 시즌8>과 동시간대 편성됐다는 사실이다.

방청마니아 09(NTV, 목요일 23시58분, 10월22일 첫방송)프리터(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의 합성어) 키타 모리오(무카이 오사무 분)는 재판원 제도가 시작되는 날 관람권을 구하기 위해 줄을 섰다가 재판을 구경하게 된다. 이날로 재판 방청의 빠져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다룬다. 만화 <재판장님! 여기는 징역 4년이 어떻습니까>를 원작으로 한다. 쉽게 보기 힘든 재판장에서 만난 다양한 인간상이 무겁지도 않지만 가볍지만도 않게 그려진다. <백야행>으로 데뷔해 작은 단역이나 조연을 도맡던 무카이 오사무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작이다. <시바토라>에서 백치경찰을 연기했던 미나미 아키나가 자기 주장강한 법대생 오다 미와를 연기한다.

교섭인 Project(TV아사히, 목요일 21시, 10월22일 첫방송)
2008년 1분기에 방송해 요네쿠라 료코의 열혈팬을 양산했던 <교섭인>의 후속격 작품이다. 특수범죄수사반 SIT의 협상가인 우사기 레이코(요네쿠라 료코 분)가 사건을 풀어가는 형사물이다. 협상 전문가는 범죄심리 분석가로 인질은 물론 범죄자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교섭인 Project>는 <교섭인> 스페셜과 내년에 개봉예정인 <교섭인 더 무비>를 연결하는 내용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교섭인 Project>에는 <드렁크드래곤>의 츠가지 무가, 야가미 렌 등이 SIT의 새 멤버로 투입돼 활기를 불어넣는다.

라이어게임 시즌2(후지TV, 화요일 21시, 11월10일 첫방송)
오리콘 드라마 차트 결과 4분기 드라마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2007년 4월 방영됐던 <라이어게임>의 두 번째 시즌이다. 라이어게임은 속고 속이는 일종의 사기배틀로 순진한 여대생 칸자키 나오(토다 에리카)와 천재 사기꾼 아키야마 신이치(마츠다 쇼타)의 팽팽한 경쟁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라이어게임 3회전이 끝난 2년 후, 칸자키 나오에게 라이어게임 사무국에서 초대장이 날아든다. 시즌2에서는 전작에 이어 라이어게임 4회전과 준결승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곧 개봉할 <라이어게임: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다. 새로운 인물로 신이치의 대학동창이자 제국대학 심리학과 최연소 교수인 카츠라기 료우(키쿠치 린코 분)가 등장해 신이치의 최강 라이벌로 부상한다. 시즌1 방송당시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시키며 오락용 드라마의 최고봉으로 꼽히고 있는 <라이어게임>의 시즌2에 일본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는 유별나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다.

시청률은 떨어지는 반면 녹화율은 오르는 드라마 시청자들의 소비 행태 변화도 원인 중 하나다. 구지 정해진 시간에 자리를 지키고 앉아 시청하기 보다는 녹화를 해두고 보고 싶을 때 찾아보는 경우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콘텐츠 자체에 있다. 드라마 자체의 기발함이나 완성도가 떨어지다 보니 시청자들의 외면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분야가 기존 드라마의 새로운 시즌이다. 3분기에서도 그나마 성적이 좋았던 드라마가 <구명병동> 시즌4 정도다. 드라마 업계의 변혁과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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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20

Blog+Enter 2009.11.30 14:56


blog+enter 스무 번째 간행물입니다
이번주 미국 차트는 지금까지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받는 분들은 발행일 때문에 미국 차트는 빼고 보내드렸고
블로그에는 나오는대로 첨가해서 올리려고 했는데...지금까지도 감감입니다.
매번 이놈의 미국 차트때문에 문제입니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는 분들...조언 부탁드립니다...^^m

미실의 부재가 크긴 큰가 봅니다.
미실의 최후에서 자체 최고시청률(43.6%)을 경신하더니 38.6%로 급락했습니다...
시청률로 보자면...매우 높은 기록인데도 아무래도 <선덕여왕>이다 보니 안타깝긴 하네요
<선덕여왕>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2, 3, 4위에 오른 KBS1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와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나란히
자체 최고시청률(순차적으로 31.9%, 29.4%, 30.3%)을 경신했네요.
<선덕여왕>을 피해 한 시간 앞당겨 편성한 SBS의 월화극 <천사의 유혹>도
자체 최고시청률(18.5%, 11월17일 방송분, 11회)을 기록하면서 9위(주간시청률 18.0%)로
차트 10위 권에 진입했습니다.
연장의 굴래와 미실의 부재가 부담스러운 <선덕여왕>은 이래저래
절대 왕좌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NHK의 시대극 <천지인>이 47회(22.7%)로 막을 내렸습니다.
11개월 간의 장정이었는데요...평균시청률 21.1%입니다.
2008년 대단했던 <아츠히메> 열풍에 비하면 조용히 지나간 편이지요
후속작은 <료마전>인데...막부 말기, 개혁을 이끌던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를 주인공으로 한 시대극이랍니다.
료마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진 Jin>에도 등장하는 인물인데요
고치·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개혁활동을 하다 33세에 암살을 당했다는군요.
2010년 1월3일에 첫방송을 하는데, 그 전까지는 시바 료타로의
신문연재 소설을 리메이크한 <언덕 위의 구름>이 방송됩니다.
NHK에서 2006년부터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는데...드디어 선을 보입니다.
2009년에 5회, 2010년·2011년에 4회씩을 방송할 예정이랍니다.
그나저나 <천지인> 마지막회와 시간이 겹치면서 TBS의 <진 Jin>이 피해를 입었네요.
시청률이 16.8%로 급락했는데 2주 연속 20%를 웃돌더니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듯 합니다.

한국의 극장가는 여전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2012>에 잠식당한 한주였습니다.
이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개봉한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2>의 기세가 여전한 한국과는 달리 북미에는 햇빛을 사랑하는 소녀와
초능력을 지닌 뱀파이어의 사랑을 그린 <TWILIGHT>의 속편 <THE Twilight Saga: New Moon>의 흥행광풍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개봉 첫날 수익이 7천270만 달러, 전작의 오프닝 수익(6천960만 달러)까지 뛰어넘었고,
역대 최고 개봉 첫날 수익을 갈아치웠답니다.
평단에서는 혹평이 난무하고 있는데 오프닝 수익만 1억4천70만 달러로
역대 오프닝 수익 3위(1위 The Dark Knight, 2위 The Spider Man3)에 올랐습니다.
해외에서도 1억1천8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는데..참으로 꿈같은 숫자네요.^^;;;

지난 회차 2PM이 <01.59pm>으로 돌아오더니...이번 회차 앨범, 다운로츠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앨범차트에서 눈에 띄는 것은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인데
Part 1, 2가 모두 10위권에 랭크됐습니다.
Part 1이 3만 장이 넘게 팔렸다더니...Part 2도 발매되면서 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는군요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물’이라는 타이틀과 이병헌·김태희를 타이틀롤로 내세우며
시청률 30%를 육박하는 <아이리스>에 대적해서도 9%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차트에서는 <아이리스>의 OST가 강세네요...
김태우의 ‘꿈을 꾸다,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빅뱅의 ‘할렐루야'가 10위권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더불어 엄청난 인기죠?

Hurlkie's Enter-note에서는 <무한도전> 뉴욕 사태로 본 한국 언론의 자화상
TV만화경에는 좋은 작품의 기준에 대한 제언 있습니다~~

www.hurlkie.com 뿐 아니라 www.blog-enter.com으로도 blog+enter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많이 찾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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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9

Blog+Enter 2009.11.20 10:51


blog+enter 열아홉 번째 간행물입니다
미실의 최후가 대단하기는 대단한 모양입니다.
한동안 좀 힘들어 보이더니 단숨에 자체 최고시청률까지 경신하네요
미실은 물론 미실을 연기한 고현정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렇게나 멋진 죽음이라니요^^
이번 회차도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이 넘쳐납니다
<선덕여왕>을 비롯해 <아이리스> <다함께 차차차> <천사의 유혹>
<미남이시네요> <그대 웃어요> 등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답니다.
새 월화극 <천하무적 이평강>이 시작했습니다.
난적 <선덕여왕>이 있으니 시청률이야 매우 초라하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 멜로 사극입니다
남상미의 쫄깃한 강원도 사투리가 참으로 정겹네요ㅎㅎ

월드시리즈며 드라마들에 밀려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더니
드디어 이번 회차에 NFL이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쿼터백 페이튼 매닝(Payton Manning)이 맹활약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가 강력한 라이벌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트(New England Patriots)를 35대34로 꺾었습니다.
NBC에서 방송한 이날 경기는 2천240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직 장르 컨트리 음악계를 정리하는
'CMA 어워드(Country Music Association Awards )'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43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올해의 엔터테이너 상과 여자 가수상을 거머쥐었죠.

일본은 일명 '페이스오프' 사건으로 떠들썩한 한주였습니다.
11월10일 보도 프로그램 시청률이 엄청납니다.
NHK의 <수도권 뉴스>가 23.7%, TV아사히의 <보도 스테이션>이 22.0%까지 치솟았죠.
주간 평균이 아니었다면 시청률 톱10 대부분이 보도물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일본에서 40년 동안 사랑받아온 하세가와 미치코 원작의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이
후지TV 개국 50주년 특별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이 드라마는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진 Jin>의 약진이 눈부십니다. 20.0% 벽을 연달아 넘어섰습니다.
내용이 꽤 흥미진진, 의미심장 해요^^
일본 4분기 드라마 중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죠...진 선생 멋지셈~
쟈니스 소속 킨키 키즈(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목록을 만들고, 달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TV아사히의 <24CH△NNEL>, 일명 ‘츠요채널'이 시청률 4.5%를 기록했습니다
새벽 1시 넘어 시작해 2시가 넘어 끝나는 프로그램치곤 놀라운 성적이죠
한국도, 일본도 아이돌들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극장가는 한국도, 북미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에 점렴당했습니다
그야 말로 쓰나미급이죠...개봉주에 2억5천만 달러 수익이라뇨ㅡㅡ
북미 6천500만 달러, 해외 1억6천000만 달러라는데 한국도 160만이 넘게 봤다네요
영화는 <2012>밖에 없는 듯하지만...사실 <청담보살>도 꽤 선전했습니다
38만4천27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니...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빅뱅의 탑 승리가 주연한 텔레시네마 두 편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나인틴>이 동시개봉했는데요
흥행성적은...그들의 앨범판매량에 비하면 매우 소소합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공략이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콘텐츠가 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2PM이 <01.59pm>이란 제목의 앨범으로 돌아와 앨범, 다운로드, 폰 꾸미기 차트 상위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다운로드 차트에서 세 곡이나 랭크됐죠
그런 와중에도 SS501의 가 1만 장이 넘게 팔려나갔네요
이 그룹은 희안하게 앨범은 그럭저럭 나가는데 음원 차트 성적이 중위권입니다
그것도 이번 앨범이 유난히 심하네요...팬덤들의 힘일까요?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셋이 유닛으로 활동할 때는 앨범도 음원 수익도 꽤 좋았던 모양인데
이상한게 그룹 앨범은 음원성적이 별로입니다...희안하죠?

Hurlkie's Enter-note에서는 T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에 대한 이야기 있습니다.
부러운 것이 너무 많은 ‘루저’들의 안식처 <심야식당>라는 제목인데요
그닥 일본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진짜 부러운 게 꽤 되는 일본입니다.
TV만화경에서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성공으로 찾는 상생의 법칙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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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찾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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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14

Blog+Enter 2009.10.19 20:00


blog+enter 열네 번째 간행물입니다
<솔약국집 아들들>이 <선덕여왕>을 누르고 주간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후속으로는 '막장' 드라마 중 하나였던 <조강지처클럽>의 문영남 작가의
<수상한 삼형제>가 방송된다는데...안내상, 오대규, 김희정...등
출연자도 비슷하고 뭔가 코드도 비슷한 듯 합니다.
<미남이시네요> <열혈장사꾼> 새 드라마들이 속속 시작하고 있는데...
출발은 나쁘지 않습니다...MBC <인연만들기>만 제외한다면 말이죠
드디어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잠>이 베일을 벗었는데...
뭐랄까요...이는 다음 기회에 Hurlkie's Enter-note에서 말씀드립죠

미국은 <크리미널마인드> 시즌5와 <굿 와이프>가 3회만에 10위로 진입했습니다
NFL에서는 여전히 페이튼 매닝이 명성을 증명이라도 하듯...맹활약했습니다
매닝의 뉴욕 콜츠는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서 31대9로 대승했습니다

일본은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 속에서 4분기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4분기 드라마는 Hurlkie's Enter-note에서 짤막하게 소개했습니다

제작비 1만5천, 개봉관 159개, 스크립트도 없는 작은 영화 <Paranormal Activity>가
북미 박스오피스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회차에 48위에서 20위로 뛰어오르더니 5위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음악에서는 리쌍 6집 <Hexagonal>이 발매와 동시에 앨범, 다운르도, 폰 꾸미기 차트
모두에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에픽하이, 다이내믹 듀오 등 무브먼트 소속의 힙합 군단이
음악계를 휘어잡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참 좋은 힙합명곡들로 그득합니다

Hurlkie's Enter-note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4분기 드라마 소개가 있구요
TV만화경에서는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듀서,
오리지널 콘텐트, 멀티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제언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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