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마당 프로젝트 8월의 뮤지션, ‘안녕 바다’와 ‘바람을 가르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월부터 공동 진행하는 공연마당 프로젝트는 가능성 있는 뮤지션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네티즌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매달 두 팀을 선정해 한콘진과 엠넷이 공동제작하는 <A-live : Take out>과 유명 록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미투데이와 엠넷닷컴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지원 특전도 주어진다.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창작곡 4곡 이상을 보유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미투데이’를 통해 도전할 수 있는 공연마당 프로젝트의 8월 주인공은 2006년 결성된 ‘안녕 바다’와 결성한 지 채 1년도 안된 ‘바람을 가르고’다. 이들은 <A-live : Take out>과 10월23일, 24일 양일간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무대에 오른다.

바다와 바람, 그들을 가르고


‘바람을 가르고’와 ‘안녕 바다’는 닮아있는 몇 가지 것들이 있다. 남성 4인조 밴드이며 꽤 뛰어난 실력으로 공연마당 프로젝트 8월의 뮤지션으로 선정됐다는 공통점 외에 두 팀 모두 ‘가르다’라는 단어와 인연이 깊다. ‘바람을 가르고’는 밴드명에 ‘가르다’라는 단어가 쓰였고, ‘안녕 바다’는 전신이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였으니 말이다.
두 팀 모두,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와 연륜이 느껴지는 베테랑급 음악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닮아 있다. ‘안녕 바다’는 2006년 결성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현재의 멤버 그대로 활동하며 홍대에서 잔뼈가 굵은 5년차 밴드다. 결성한 지 채 1년이 안된 밴드 ‘바람을 가르고’의 멤버들은 다양한 밴드활동, 뮤지컬·연극의 음악감독 등으로 베테랑급 뮤지션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가장 닮아있는 것은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대중과 소통하고자하는 의지다.
홍대 라이브 클럽과 연습실, 길거리 등을 전전하며 암울하지만 치열하게 보낸 5년이라는 세월을 견딜 수 있었던 것도, 음악분야에서 꽤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밴드 결성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내 음악’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과 소통하고 싶어서였다. 이처럼 닮은 점이 많은 두 팀의 진중하지만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안녕 바다’다.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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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Enter Vol. 59

Blog+Enter 2010.09.15 07:23


blog+enter 쉰아홉 번째 간행물입니다
죽게 바쁘다 보니...포스팅이나 이 주나 밀려 폭풍 포스팅 중입니다.;;;
바로 몇 주 전에도 이런 글로 시작했더랬는데 말이죠
여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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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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