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헐키의 커피 라이프를 책임지는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지지난해 생일 선물로 받은 거랍니다
Essenza 기종인데요..론칭기념으로 조금 싸게 구입했죠^^
최근에는 30~37만원 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간편하게 캡슐을 넣고 단추 하나만 눌러주면 되는데 물 양도 조절 가능합니다
에스프레소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크레마가 예술급입니다


캡슐은 그랑크뤼라고 하는데요
네스프레소에서 엄선한 최고급 원두로 만들어진답니다
최근까지 캡슐은 커피 강도와 원두 종류에 따라 12가지였는데
얼마 전 4가지가 추가되고 1가지가 업그레이드되면서 16가지로 늘었습니다


이것은 에스프레소 더블샷 완성품입니다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다죠
투명 컵이 아니라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만
진짜 깊고 진한 맛이 일품입죠


요건 배고플 때, 울 미투와 히소비냥이 좋아하는 라떼컷입니다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넣고 강도 9의 아르페지오(Arpeggio) 두 샷
그리고 우유 150ml 정도를 데워서 넣으면 정말 맛깔나는 헐키표 라떼가 됩죠
헐키는 꿀이나 메이플시럽에 좀더 높은 강도 10의 리스트레또(Ristretto)
샷 3개와 우유 130ml를 넣어 마십니다...
요즘은 새로 나온 퓨어 오리진 에스프레소인
인디리아 Indriya(from India, 강도 10)에 푹 빠져서...이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진짜 진하고 부드럽고 든든한 헐키표 라떼~~ㅎㅎ


보라색이 아르페지오, 그린계열의 저 캡슐이 인디리아입니당
아르페지오는 히소비냥과 미투냥이 좋아하는 커피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등 어떻게 해도 맛있답니다.
인디리아는 에스프레소로 마셔도 진짜 죽게 맛있습니다
깊은 밀도감과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시음해보고 반해 그 자리에서 10박스를 구입했는데 한 박스 겨우 남았답니다
커피 특유의 풍부한 쓴맛과 깊은 맛을 좋아하는 헐키표 일품커피입죠



이건 헐키의 아메리카노를 책임지는 애들입니다
좀 연하게, 에스프레소에 비해서...
주로 저보다는 어무이가 꽤 좋아하시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에스프레소로 마셔도 충분히 매력있기 때문에...ㅎㅎ
그래도 가끔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 만들어 마시면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꽤 마실만 합니다



이건 새로 나온 5종 캡슐입니다
새로 나온 퓨어 오리진 3종과 룽고 1종, 그리고 업그레이드한 룽고 1종 캡슐입니다
맨앞 왼쪽이 로사바야 Rosabaya(de Colombia, 강도 6)
오른쪽이 인디리아 Indriya(from India, 강도 10)
두번째 줄 왼쪽이 새로 출시된 룽고(Lungos) 라인의 포티시오 룽고(Fotissio Lungo, 강도 7)
오른쪽이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면서 반짝반짝해진 피네쪼 룽고(Finezzo Lungo, 강도 3)
맨 끝에 있는 것이 둘싸오 Dulso (do Brasil, 강도 5)입니다
인디리아는 위에서 밝혔듯 첫 입에 반해서 벌써 10박스 가까이 해치우고도 또 5박스를 산 커피
로사바야는...좀 많이 가벼운 느낌의 콜롬비아산 아라비아카 원두입니다
과일의 느낌이랄까요? 진하면서도 깔금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합니다
히소비냥이 좋아하는 종류로 신맛이 강합니다
둘싸오는 희안하게도 달콤한 느낌의 커피입니다
반건조 방식을 통한 커피 원두의 당 성분 때문이랍니다
역시 강하고 거친 커피를 즐기는 저에게는 조금 너무 가볍고 정제된 느낌이랄까요?
룽고임에도 강도가 꽤 높은 포티시오는 쓴맛이 강한 커피입니다
그냥 쓰기만 한 게 아니라 풍부한 원두양이 에스프레소의 감칠맛을 더해
맛갈스런 쓴맛을 선사합니다
보통 커피강도가 높은 경우에는 우유를 섞어 먹어도 맛있는데
포티시오는 절대 에스프레소가 훨씬, 만배쯤 맛있습니다


포티시오의 출시로 룽고도 3종류로 늘었습니다
헐키가 특히 좋아하는 것이 비발토 룽고(Vivalto Lungo, 강도 4)인데요
파란색 캡슐에 다른 캡슐보다 그램수가 많습니다
향이나 맛이 풍부하고 정교하다고나 할까요? ^^
노란색 캡슐은 피네쪼 룽고(Finezzo Lungo, 강도 3) 원래 캡슐로 미투냥이 좋아하는 커피죠
가볍지만 꽃 향이 나는 듯 풍부한 향이 특징입니다. 신맛이 강하다죠
저 뒤에 건 위에서 소개한 포티시오 룽고로...맛있는 쓴맛이 매력적이라죠
룽고는 에스프레소로 마시는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이상 헐키의 복잡다단한 커피 라이프였습니다

2009. 4. 27 hurlkie by connon ixus 850is
Posted by hurl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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